휘동이'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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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sunghoa97828 (number: 15612) | ||
Name (Nick) | 휘동이 | ||
Average of Ratings | 85.9 (213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January 17, 2017 17:00 | Last Login | March 27, 2024 08:53 |
Point | 58,633 | Posts / Comments | 152 / 858 |
Login Days / Hits | 392 / 724 | ||
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Interests | 음악 영화 감상 | ||
Album Photos (107)
Title | Items | Date |
---|---|---|
DoooooOooo....OooO...ooOOoooM | 18 | Oct 23, 2019 |
가을에 들을만한 앨범 | 21 | Sep 24, 2019 |
2 artists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
DeadVectors | Deathcore | United States | 5 | 1 | Mar 27, 2021 | |
Touché Amoré | Screamo, Post-Hardcore, Indie Rock, Emo | United States | 7 | 1 | Dec 3, 2019 |
6 albums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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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lyzer [EP] | 2021-02-28 | - | 0 | Mar 27, 2021 | ||||
The Distraught Mind [EP] | 2019-06-26 | 90 | 1 | Mar 27, 2021 | ||||
Demolisher [Single] | 2020-05-13 | 91.7 | 3 | Mar 27, 2021 | ||||
Stage Four | 2016 | - | 0 | Dec 3, 2019 | ||||
Tabernaculum | 2017-03-24 | 90 | 1 | Oct 27, 2019 | ||||
Pyroclasts | 2019-10-25 | 90 | 1 | Sep 24, 2019 |
7 reviews
Longing For Dawn – A Treacherous Ascension (2007) | 85/100 Oct 20, 2019 |
퓨너럴둠을 듣다보면 마치 온몸이 음악의 중압감에 종이처럼 납작해지는 느낌을 받곤 한다. 예전보다 살이 빠져 조금 불리고 싶은데 최근 둠을 많이듣다보니 더욱 살이 빠지는 기분...;
하지만 longing for dawn 의 음악은 가벼움과 무거움 중간에서 모호한 형태를 유지한다. 다시말하자면 음악에 눌려 몸이 더이상 호리호리해질 걱정은 없는것이다. 조금 몸이 부는가 싶을땐 Esoteric 이나 Wijlen Wij 같은 상당한 중압감, 끝모를 구렁텅이에 빠지게 하는 음악들로 조금 지방이 빠져나가는 기분이고 이 앨범처럼 atmospheric 한 적절한 무게감의 퓨너럴 둠의 분위기에 취하다 보면 앞으로 있을 겨울 세찬 바람에 몸이 ... See More 1 like | |
Alcest – Souvenirs d'un autre monde (2007) | 95/100 Sep 29, 2019 |
. . 봄에 들으면 진달래꽃 개나리꽃 철쭉..., 그리고 꽃가루에 사방이 달콤한 연분홍빛 눈발되어 흩날리고
여름에 들으면 수박밭 어느 정자에서 밤바람의 내음을 들이키는 듯하고.. 가을에 들으면 새벽녘 정적속에 외로운 바다가를 나홀로 걷는듯하며.. 겨울에 들으면 온몸이 시릴 정도의 고독의 한기와 감수성에 넋을 잃게되는... 그렇게 듣고 보고 맛보고 만져보고 냄새에 취해도 보고 할 수 있는 음악. 그런 음악을 흔히들 말하는 '시끄러운' 메탈이라는 장르를 통해서 경험한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뜻밖이기도 하며 새삼 고맙기도 하다... 4 likes | |
Forest of Shadows – Where Dreams Turn to Dust (2001) [EP] | 95/100 Sep 22, 2019 |
(며칠 전 코멘트로 남겼었는데 좀 더 장황하게 적어봅니다.)
전에도 그랬지만 언제 부턴가 감수성 짙은 메탈이 더 좋아지기 시작해서 가끔 시간날때마다 찾곤 했다. 음악 감상을 하다보면 적당히 취향에 맞는 앨범은 자주 찾게 된다. 하지만 여러번 줄창 반복해서 듣고 싶은 앨범을 찾기란 꽤나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앨범.. 느린듯 하면서 꽤나 멜로디가 있으며 소리 질러대는 첫번째 트랙을 처음 접하던 순간 떠오르는 생각.. '어라.. 이거 느낌있네. 하지만 왠지..' 하고 한번 듣고 접어놓았다. 그러다 며칠 지나고 다시한번 듣고 싶은 생각이 나서 듣는 순간 심히 마음에 ... See More 5 likes | |
Anathema – Universal (2013) [Live] | 90/100 Apr 29, 2018 |
라이브만의 현장감이나 그 분위기또한 좋기에 스튜디오 앨범뿐 아니라 라이브도 좋다고 하는건 찾아듣는 편입니다. 여기 관객과 밴드의 호흡이나 열광적인 분위기 등 많은 점들이 잘 살아있는 아주 훌륭한 라이브가 있습니다. 근래 들어본것들 중 가장 좋게 들은 라이브 중 하나입니다.(사실 제가 그렇게 많이 들어본건 아니라서..;;)
앳모스페릭, 프로그레시브 락으로 전환한 아나시마.. 어찌보면 이전의 음악보다 더 좋은게 많은듯 하구요. 라이브 공연에서 다소 잔잔하지만 청자의 마음을 뒤흔들어놓는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그들의 음악이 십분 발휘되네요. 첫 두곡 'Untouchable' 이야 말할것도 없고 다른 ... See More 2 likes | |
부활 (Boohwal) – II : Remember (1987) | 90/100 Apr 21, 2018 |
Rememeber.. 일반적으로 음악 자체가 훌륭해 좋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옛 추억과 향수까지 묻어있으면 그 만족감은 배가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앨범이 그 중 하나이겠네요. 학창 시절을 '회상'해보면 학업에 지쳐서 또는 사춘기로 몸둘바를 모를 때 이 음악을 들으며 혼자 분위기 잡기도 하고, 곡들에 의지해 피하고 싶은 현실에서 잠깐이나마 벗어날수도 있었지요. 이 자그마한 리뷰로 그에 보답하는 계기도 되겠네요.
부활의 여러 앨범들 중에서도 짙은 감성이 베어있는 곡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습니다. 의자에 기대어 눈을 지긋이 감고 내리 앨범 전체의 곡들을 귀담아 들으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 See More 5 likes |
206 comments
Antimatter – Leaving Eden (2007) | 85/100 Dec 31, 2023 | |
개인적으로는 오페스의 damnation 이 연상되는 프로그락, 포스트메탈 앨범. 비오거나 흐린날 들으면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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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te Macabre – Symphonic Holocaust (1998) | 90/100 Dec 31, 2023 | |
로즈마리 베이비, 카니발 홀로코스트(끔찍하기 이루말할데 없는 작품 ;;) 등등 각종 호러 영화 테마들을 커버한 음산한 프로그락으로 분위기가 일품. 한 앨범만 남긴게 아쉬울 따름. 4번, 그리고 마지막 대곡을 나름 백미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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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 – Psalm 9 (1984) | 65/100 Dec 28, 2023 | |
음악은 본인 취향이라는걸 다시금 깨닫게 해준 앨범. 높은 평가가 자자한 앨범이지만 몇번을 들어도 감흥이 안왔던 기억. 따라서 그 몇번은 고역으로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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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arthim – .- -... ... . -. -.-. . (2016) | 70/100 Dec 28, 2023 | |
분위기 떠나서 듣기가 힘들었던 경험, 특히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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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tre / Elderwind – Through the Ocean to the Stars (2014) [Split] | 85/100 Dec 28, 2023 | |
둘 다 좋아하는 밴드이긴한데 Elderwind 트랙들을 좀 더 인상깊게 들음. 전반부 트랙들도 나쁘진 않으나 뭔가 2% 부족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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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s – Il était une forêt... (2007) | 75/100 Dec 28, 2023 | |
선호도 차이겠지만 처음엔 처절함에 뭔가 와닿을듯하다가 사운드에 질려서 한번에 완주하기는 매번 실패한 앨범. 반대로 이런 사운드 선호한다면 처절 우울 울부짖음에 매료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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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tlôs – Melting Sun (2014) | 90/100 Dec 23, 2023 | |
포스트락의 조금은 우울한 면이 메탈과 만나 특이한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앨범. 특출난 곡은 없는 느낌이지만 전곡이 분위기를 잘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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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era – The Best of Pantera: Far Beyond the Great Southern Cowboys' Vulgar Hit (2003) [Compilation] | 80/100 Dec 23, 2023 | |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메탈이지만 괜찮은 곡들을 추려놓은듯함. domination 의 브레이크다운이 일품인데 이곡을 빠트린건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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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ral – Sounds of Pain (2005) | 90/100 Dec 23, 2023 | |
전체적으로 우울한 앨범이지만 우울한 기분일때 들으면 오히려 위안받기도.. 마지막곡은 아예 대놓고 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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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pe of Despair – Return to the Void (2022) | 85/100 Dec 23, 2023 | |
괜찮긴 한데 2집, 4집에 비해서는 좀 덜 인상깊었던 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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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ratings
One Thought | 85/100 Dec 28, 2023 | |
Dark Tranquillity – Character (2005) | ||
Lost to Apathy | 85/100 Dec 28, 2023 | |
Dark Tranquillity – Character (2005) | ||
Out of Nothing | 85/100 Dec 28, 2023 | |
Dark Tranquillity – Character (2005) | ||
The Sethian | 90/100 Dec 28, 2023 | |
Draconian – Under a Godless Veil (2020) | ||
Sorrow of Sophia | 90/100 Dec 28, 2023 | |
Draconian – Under a Godless Veil (2020) | ||
A Pact Amongst Wolves | 90/100 Dec 28, 2023 | |
Faidra – Six Voices Inside (2020) | ||
Eye of the Tiger | 95/100 Dec 23, 2023 | |
Survivor – Eye of the Tiger (1982) | ||
I Want to Know What Love Is | 90/100 Dec 23, 2023 | |
Foreigner – Agent Provocateur (1984) | ||
Domination | 95/100 Dec 23, 2023 | |
Pantera – Cowboys from Hell (1990) | ||
Circle | 90/100 Dec 23, 2023 | |
Esoteric – The Maniacal Vale (2008) |
3 album lyrics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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