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입한 카세트테이프들~~
안녕하세요? 댄직입니다 ^^
간만에 카세트테이프들을 구입해서 자랑삼아 올려봅니다~
이베이와 국내 쇼핑몰에서 구입했습니다~ 걍 눈요기꺼리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간만에 카세트테이프들을 구입해서 자랑삼아 올려봅니다~
이베이와 국내 쇼핑몰에서 구입했습니다~ 걍 눈요기꺼리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베이에서 한꺼번에 구입한 중고 테이프들 입니다.
낱개로 구입하면 배송료 포함한 가격이 너무 비싸서리...저렇게 한꺼번에 수십개씩 내놓은 셀러껄 주로 구입합니다. 그럼 가격이 확 떨어지거든요 ^^
낱개로 구입하면 배송료 포함한 가격이 너무 비싸서리...저렇게 한꺼번에 수십개씩 내놓은 셀러껄 주로 구입합니다. 그럼 가격이 확 떨어지거든요 ^^
아래것들은 국내 샵에서 구입했습니다.
매번 이베이나 중고나라에서 중고로만 구입하다 오랜만에 새제품을 구입했네요.
요즘 테이프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특히나 헤비메탈 계열은 일반 팝이나 가요보다 가격이 좀 더 센듯 합니다.ㅜ.ㅜ
매번 이베이나 중고나라에서 중고로만 구입하다 오랜만에 새제품을 구입했네요.
요즘 테이프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특히나 헤비메탈 계열은 일반 팝이나 가요보다 가격이 좀 더 센듯 합니다.ㅜ.ㅜ
File :
201909230230r14184n1.jpg (226 KB) download : 2
201909230230r70430n2.jpg (207 KB) download : 0
201909230230r69575n3.jpg (202 KB) download : 0
201909230230r97606n4.jpg (200 KB) download : 0
201909230230r60336n5.jpg (211 KB) download : 0
201909230230r35018n6.jpg (214 KB) download : 0
b1tc0!nguЯu 2019-09-23 03:46 | ||
오비추어리 백 프럼 더 데드, 슬레이어 라이브 언데드 학창시절에 테잎으로 소장했었는데 다시보니 반갑네요 ㅎㅎ | ||
댄직 2019-09-23 09:51 | |||
역시 테이프는 추억돋는 아이템이군요~ 어렸을땐 용돈타면 테이프 하나 구입해서 며칠 동안 듣곤 했었는데...요즘은 그런 맛이 없네요 ^^ | |||
술 룹코 2019-09-23 09:04 | ||
테이프 커버들이 하나같이 멋지네요. Cd보다 더 느낌 있는 것 같습니다. | ||
댄직 2019-09-23 09:51 | |||
확실히 빈티지한 느낌이 있죠. 그리고 크기가 아담해서 더 이쁜듯 합니다 ^^ | |||
BlueZebra 2019-09-23 09:16 | ||
와우... 저는 CD로만 들어서 그런지 카세트 사진을 보니까 또 나름대로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카세트는 별도의 플레이어로 들으시는 건가요?? | ||
댄직 2019-09-23 09:54 | |||
카세트는 워크맨과 데크로 듣고있습니다.(주로 데크로) 2년여 전 즈음에 중고로 각각 구입했죠 ^^ 특히 데크는 컴퓨터에 연결해서 mp3를 공테이프에 녹음 하곤 합니다. 커버도 만들어 끼워넣기도 하고요 ~~ | |||
Rock'nRolf 2019-09-23 09:56 | ||
모두 주옥같은 앨범들이네요. 한때 카셋트 테이프가 방구석만 차지하는 골치거리였는더 지금 와 생각해보니 보물도 저런 보물이 없더군요. 2003년에 망해서 문을 닫는 매장에서 헐값에 구입한 수십장의 카셋트를 그때 구입하지 않았으면 아마도 크게 후회했을겁니다. | ||
댄직 2019-09-23 10:06 | |||
저도 그런생각을 참 많이 하곤 합니다. 학창시절에 모았던 테이프들이 아직도 갖고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한창 시디때문에 테이프가 찬밥이었을때 저렴하게 왕창 사뒀어야 했는데...라는 아쉬움 ^^;; | |||
respinmusic 2019-09-23 10:23 | ||
LP와 CD는 폭풍처럼 팔아버린 시기가 있었지만 (ㅜㅜ), 이상한 게 테이프는 판 적도 없는데 사라져 버렸습니다. 귀신이 곡할 노릇... | ||
댄직 2019-09-23 10:24 | |||
ㅎㅎ 테이프는 중고로 판다는 생각도 안했던 시기였죠. 그래서 그냥 친구들에게 나눠줬던 기억도있고...관리도 대충해서 스리슬쩍 없어진 경우가 참 많았죠 ^^ | |||
Rock'nRolf 2019-09-23 11:17 | ||
아! 그러고보니 고르키 팍도 보이네요. 저도 저거 있습니다. 고르키 팍은 여기에 업로드가 안된 모양이네요. 아직도 활동중인지는 모르겠으나 구소련 해체 당시에 가장 먼저 오버그라운드 음악시장에 뛰어든 최초의 러시아 밴드인지라 관심을 많이 끌었습니다. 물론 음악도 좋구요. | ||
댄직 2019-09-23 13:24 | |||
조만간 제가 고르키팍 등록 해야겠네요 ^^ 고르키팍 하면 전 1989 moscow peace festival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bang란 곡도 인기좀 끌었었죠~ | |||
똘복이 2019-09-23 12:36 | ||
와 굉장하네요!!!! 멋진 콜렉팅입니다!! | ||
댄직 2019-09-23 13:19 | |||
감사합니다. 이베이에서 몇차례 구입했었는데 이번껀이 가장 상태가 퍼펙트 하네요 ^^ | |||
휘동이 2019-09-23 15:16 | ||
테이프 구경 못한지도 꽤 됐는데 엄청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포토란에도 많이 올리셨던데.. 아날로그 추억이 그립긴한데 요새 좋은 dap 의 음질을 무시못하겠기도 하고... 그렇네요.^^ | ||
댄직 2019-09-23 17:52 | |||
사실 전 청취용보다는 수집용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 들을 뿐 ...단지 하나의 쌈빡한 아이템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기쁨이 더 크네요 ^^ | |||
앤더스 2019-09-23 16:21 | ||
테잎이 미니멀한게 귀엽기도하고 올드적 매력이 있네요 저도 한때는 테잎만 모았으나 이제는 다 처분하고 없네요.. 그리고 기깔난것들로만 구매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즐감하세요 | ||
댄직 2019-09-23 17:53 | |||
감사합니다. 보통사람들이 청취용으로는 외면하는 매체이긴 하나 저에게는 컬렉팅용 음반으로써 참 소중하게 다가오네요 ^^ | |||
아노마 2019-09-23 21:39 | ||
정말멋진 콜렉션이네요 ㄷㄷㄷ | ||
댄직 2019-09-23 23:57 | |||
감사합니다~~ ^^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24.80.214.164 | ||
댄직 2019-09-23 23:58 | |||
운이 좋았네요 ^^ | |||
강아지똥 2019-09-24 01:09 | ||
뭐든지 섣불리 버리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고 갑니다 ㅠㅠ 몇달전에 버린 메탈 테잎 200장이 너무 아깝네요..ㅠㅠ | ||
댄직 2019-09-24 01:22 | |||
헉...불과 몇달전..ㅜ.ㅜ 그거 득템한 사람은 완전 횡재 했겠네요.... | |||
View all posts (44)
Number | Title | Name | Date | Hits |
---|---|---|---|---|
22266 | 드디어 도착 Cult Of Fire [12] | grooove | 2019-09-24 | 5878 |
22265 | 이거 기억하시는분? [28] | Rock'nRolf | 2019-09-24 | 5343 |
22264 | 원곡가지고 장난치기 [4] | DeepCold | 2019-09-24 | 4815 |
22263 | 메탈포스 [65] | 댄직 | 2019-09-24 | 8312 |
22262 | [뇌피셜] 데쓰메탈이 음악(감상)의 끝판왕인 10 가지 EU... [11] | 버진아씨 | 2019-09-24 | 5466 |
22261 | LA 가족밴드 Liliac의 Crazy Train, Enter Sandman 커버 [11] | BlueZebra | 2019-09-23 | 5425 |
22260 | Ne Obliviscaris 보컬 Xenoyr의 사이드 프로젝트 [3] | Redretina | 2019-09-23 | 5380 |
22259 | Amon Amarth 전작 [12] | grooove | 2019-09-23 | 5663 |
22258 | 저도 몇장 질렀습니다 [16] | krisiunking | 2019-09-23 | 4264 |
22257 | 데쓰메탈 들으실때 좋아하는 부분이 있다면요? [43] | 앤더스 | 2019-09-23 | 5039 |
22256 | 비슷한 메탈 추천해주세요! [6] | monk | 2019-09-23 | 4729 |
22255 | Borknagar 신곡 [5] | DeepCold | 2019-09-23 | 6016 |
22254 | 오랜만에 앨범 질렀습니다 28장 [19] | 차무결 | 2019-09-23 | 5310 |
22253 | 티모 톨키 건강이 호전된거 같네요. [11] | b1tc0!nguЯu | 2019-09-23 | 5371 |
▶ | 최근 구입한 카세트테이프들~~ [24] | 댄직 | 2019-09-23 | 5492 |
22251 | 머리속에서 동요가 재생됩니다;; [4] | 아노마 | 2019-09-23 | 4105 |
22250 | Blut aus Nord 신보가 [1] | Kahuna | 2019-09-22 | 5911 |
22249 | 오늘 산 앨범들 리뷰 [6] | Exhumed. | 2019-09-21 | 5229 |
22248 | FAP 에서 산 음반들.. [3] | grooove | 2019-09-21 | 5411 |
22247 | 윈터선 타임 I 1.5 리마스터 버전이 있었나요? [4] | SoftMetal | 2019-09-21 | 4504 |
22246 | As I Lay Dying 신보 너무 좋네요 [9] | 폴보스타프 | 2019-09-21 | 5907 |
22245 | 밥배달 아재근황 [23] | q4821747 | 2019-09-21 | 10349 |
22244 | 저도 벼르던 앨범 왓습니다 [6] | Exhumed. | 2019-09-21 | 4901 |
22243 | lords of chaos [5] | NocturnoCulto | 2019-09-21 | 6699 |
22242 | death 깔짝거리면서 들어보고 있는중입니다 [10] | StormGanzi | 2019-09-21 | 4618 |
22241 | 죄송합니다 [18] | SoftMetal | 2019-09-21 | 6165 |
22240 | Blood Incantation, Abigail Williams 신작 소식 [6] | MMSA | 2019-09-20 | 6055 |
22239 | Deafheaven 내한 추가 정보 [17] | MMSA | 2019-09-20 | 6807 |
22238 | 음악듣다가 머리가 주뼛선건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 verzox | 2019-09-20 | 4199 |
22237 | Tool 다음 앨범은 5~6년 뒤라네요 [6] | Apopeace | 2019-09-20 | 5900 |
22236 | DADGBE 기타튜닝 메탈곡 추천부탁드려요! [4] | malcolmkim | 2019-09-20 | 4464 |
22235 | 레이블 Iron Bonehead의 앨범 대량 입고안내 [9] | 백종천 | 2019-09-20 | 5449 |
22234 | 그래요 그 마덕의 내한 포스터 [10] | 똘복이 | 2019-09-19 | 5826 |
22233 | 매너리즘? [37] | SoftMetal | 2019-09-19 | 5616 |
22232 | Marduk 한국 내한 포스터 떴네요 [9] | 폴보스타프 | 2019-09-19 | 5660 |
22231 | Within Temptation X Evanescence... [1] | 세인아빠 | 2019-09-19 | 5788 |
22230 | 이번 신보인[The World of Mercy]의 러닝타임은 10분 22초군요 [8] | PackCreation | 2019-09-18 | 4254 |
22229 | 진급? [4] | Exhumed. | 2019-09-18 | 4666 |
22228 | 트렌스코어,닌텐도코어 추천 부탁드립니다 [15] | Exhumed. | 2019-09-18 | 4861 |
22227 | 메탈문화에서의 펜타그램 [9] | 심오 | 2019-09-18 | 4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