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 벗겨졌던 감마레이 시디의 신비함...
예 그랫더랫죠.. 시디피에 그 벗겨진 시디를 넣으니 벗겨진구간( 1번트랙 ) 재생이
안됫더랍니다. 그런데!!!!!!!!!!!
컴퓨터에 넣으니 재생이 됩니다. 리핑도 되고 복사도 되고.................
그래서 다행이라면 다행이게.. 복사시디로 복사해서..
이젠 그 시디로 들으면 되긴하겠네요.....
하지만 어쨋든 새로 시디를 사지않는한은 찜찜한 기분은 남아있을듯..
음악 복제야.. mp3파일로 하든 복사를 하든.. 음질이 중요한게 아니고 느낌이기에..^^;;;
아무튼 이 글의 내용은 한탄을 한다기 보다는.. 결론은!!!!!!!!!
음악감상용 시디피도 못 읽는 걸 컴퓨터는 읽을수 있다...........................;;;;;;;;;;;
물론 오디오 시스템을 꾸미는데 재미도 느꼈었고.. (지금은 소박하지만..^^;;)
이때 경험도 나름 아끼는 거치형 시디피가 못읽는것을 포터블 시디피가 재생을 할때가
있었습니다. 많이 긁히고 상처난 시디였지요..
뭔가 정성을 다해 심혈을 기울여 맑은 소리를 내려면.. 원체 지저분한 시디는 읽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장인정신........................... 왠지 시디피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비싼 시디피가 시디 인식을 잘한다고 알려져있기도 하고 사실일수도 있지만,
제 경험에선 저런 느낌을 분명히 받습니다.. 잘 인식을 못하더라도 한번 인식하면 무쟈게
이쁜 소리를 내주는 시디피.. !!
왜 이런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다이어리에 쓸글을 여기에 먼저남기게 되려나 봅니다.
아무튼 제 고통에 댓글로 함께 슬퍼해주신 많은 분들....... 사랑합니다.
몰랏던 정보라는 분들도 계셨는데.. 도움이 된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합니다.
이런 글을 쓰고보니 제가 지금 제정신이 아닌것같습니다.
10월달에 휴가가고 아직도 휴가를 못가고 부모님 얼굴을 못뵙다보니.. ^^;;;;;;;;;;;;;;;;;;;;;
(정확하게는 제가 날짜를 안잡고 아직은 갈때가 아니라고 혼자 안잡엇지요..*^^*)
이제야 병사들의 가족, 고향 친구, 고향에 있는 첫사랑등 나를 반겨줄 여러 사람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해할수 있을것같습니다. 역시 겪어보지 못하면 알수 없는 법이라는 진리..
3월도 부대에 올인을 해야할듯싶습니다. 이럴때 나를 달래주는것은 오직! 음악과 독서뿐^^*
안됫더랍니다. 그런데!!!!!!!!!!!
컴퓨터에 넣으니 재생이 됩니다. 리핑도 되고 복사도 되고.................
그래서 다행이라면 다행이게.. 복사시디로 복사해서..
이젠 그 시디로 들으면 되긴하겠네요.....
하지만 어쨋든 새로 시디를 사지않는한은 찜찜한 기분은 남아있을듯..
음악 복제야.. mp3파일로 하든 복사를 하든.. 음질이 중요한게 아니고 느낌이기에..^^;;;
아무튼 이 글의 내용은 한탄을 한다기 보다는.. 결론은!!!!!!!!!
음악감상용 시디피도 못 읽는 걸 컴퓨터는 읽을수 있다...........................;;;;;;;;;;;
물론 오디오 시스템을 꾸미는데 재미도 느꼈었고.. (지금은 소박하지만..^^;;)
이때 경험도 나름 아끼는 거치형 시디피가 못읽는것을 포터블 시디피가 재생을 할때가
있었습니다. 많이 긁히고 상처난 시디였지요..
뭔가 정성을 다해 심혈을 기울여 맑은 소리를 내려면.. 원체 지저분한 시디는 읽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장인정신........................... 왠지 시디피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비싼 시디피가 시디 인식을 잘한다고 알려져있기도 하고 사실일수도 있지만,
제 경험에선 저런 느낌을 분명히 받습니다.. 잘 인식을 못하더라도 한번 인식하면 무쟈게
이쁜 소리를 내주는 시디피.. !!
왜 이런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다이어리에 쓸글을 여기에 먼저남기게 되려나 봅니다.
아무튼 제 고통에 댓글로 함께 슬퍼해주신 많은 분들....... 사랑합니다.
몰랏던 정보라는 분들도 계셨는데.. 도움이 된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합니다.
이런 글을 쓰고보니 제가 지금 제정신이 아닌것같습니다.
10월달에 휴가가고 아직도 휴가를 못가고 부모님 얼굴을 못뵙다보니.. ^^;;;;;;;;;;;;;;;;;;;;;
(정확하게는 제가 날짜를 안잡고 아직은 갈때가 아니라고 혼자 안잡엇지요..*^^*)
이제야 병사들의 가족, 고향 친구, 고향에 있는 첫사랑등 나를 반겨줄 여러 사람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해할수 있을것같습니다. 역시 겪어보지 못하면 알수 없는 법이라는 진리..
3월도 부대에 올인을 해야할듯싶습니다. 이럴때 나를 달래주는것은 오직! 음악과 독서뿐^^*
로렐라이 2010-03-02 22:34 | ||
얼굴 까먹겠습니다 이준기씨ㅋㅋㅋㅋㅋㅋ | ||
LaClayne 2010-03-02 23:37 | ||
다행이시네요. 제 메슈가 CD는 회생 불가능 ㅠ.ㅠ 그나마 리핑해놔서 그거라도 듣고 있습니다. | ||
Mefisto 2010-03-03 00:38 | ||
저라도 완전 돌았겠습니다 ㅎㅎㅎ 이준기님 같은 상황이었으면요 ㅎㅎ | ||
James Joyce 2010-03-03 04:27 | ||
씨디를 사서 듣는 이유는 그 "느낌"에 있는 것인데... 찜찜하시겠네요. | ||
이규엽 2010-03-03 23:58 | ||
감마레이 신보랑 레이지 신보랑 로얄헌트 신보 같이 샀는데 로얄헌트가 가장 대박인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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