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이 클래식보다 우월해지는법
모든 곡을 진통제 크롤리씨 영혼의회오리 꼭두각시놀음 처럼 명곡으로 만들면 됩니다
클래식이 우월한건 단 하나 오랜 세월동안 명작곡가들에 의해
명곡들이 축적 되어서죠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 봅니다
어떤 음악이든 가장 우월한건 작곡잘된
듣기좋은 음악이죠
장르 불문으로요
똘복이 2015-01-12 14:55 | ||
장르 불문, 어떤 음악이든 가장 우월한건 작곡잘된 듣기좋은 음악이라고 생각하시면서 헤비메탈이 클래식보다 우월해지는법을 이야기 하시면 좀 우스워요. 필요이상으로 클래식에 대해서 열등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각자의 장르가 개인에게 주는 감동과 깊이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베스트는 둘 다를 즐기는 것이겠지만 그것이 안된다면 한쪽만 열심히 잘 즐기면 됩니다. | ||
seawolf 2015-01-12 15:13 | |||
맞습니다!! | |||
풍풍 2015-01-12 15:23 | ||
혹시 클래식 듣는 분이신지? | ||
seawolf 2015-01-12 15:34 | |||
네!! | |||
풍풍 2015-01-12 15:56 | |||
클래식을 들으시는데도 불구하고 두세번째 문장 같은 말씀을 그렇게 쉽사리 하시는 모습은 참 보기 의아하네요. 그리고 제가 질문에서 한 '듣는다'는 의미는 진짜 평소에도 틈틈이 음반 몇장씩 통째로 돌려가면서 진심으로 몇시간씩 즐기며 들으시냐는 그런 의미였는데 것도 한번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 |||
seawolf 2015-01-12 16:10 | |||
같은곡도 연주단원 지휘자 혹은 연주자에따라 몇개씩 사고 하나 구매하면 좋아라 몇번씩 듣고 리핑하고 잘 보관한다고 하면 답변이 될까요? 클래식은 어떤 기기로만듣고 메탈은 다른기기로 따로 듣는다면 이상한가요? | |||
풍풍 2015-01-12 16:22 | |||
저는 무슨 기기 얘기 같은걸 하고있는게 아닌데.. 뭐 그렇게 나름대로 들으신다면야 할말이 딱히 없지만 저 문장에 대해선 한 번쯤 진지하게 재고를 해보셨으면 합니다 | |||
seawolf 2015-01-12 16:30 |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클래식도 바흐시대 모짜르트시대 베토벤 시대 리스트 쇼팽시대 등등 그시대의 대중음악 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클래식 들을때마다 감동할때가 많습니다. 들을때마다 감탄하는 곡들도 많구요 특히나 가장 감탄하는 부분은요 작곡들을 정말 잘했다는 부분에 있어서입니다 저는 이렇게도 느낍니다 그때당시 이미 음악의 모든게 이루어졌다구요 | |||
Southern Kor 2015-01-12 22:05 | |||
참고로 클래식은 그 시대의 대중음악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귀족들만을 위한, 귀족들의 요구에 의해서 발전된것이 사실이닌깐요. | |||
seawolf 2015-01-13 00:09 | |||
그래서요? 귀족들 대중들의 음악이 아님 머죠? 귀족들은 청중이 아니라 하나님인가요? ㅎㅎ | |||
Southern Kor 2015-01-13 02:59 | |||
귀족을 청중으론 봐도 대중으로 보진 않습니다. 언급했다시피 클래식은 대중음악이 아니다 라기보다는, 무리가 있다고 표현햤습니다. | |||
seawolf 2015-01-13 06:05 | |||
지금은 대중 음악이구요 낭만파 시대 이후로 가면서 점점 대중들이 즐기는 대중음악화 되죠 게다가 대중이라는 단어 그대로 적용이 귀족에게 힘들다고 해서 대중음악으로 하기 어렵다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귀족들 시대에 서민들이 클래식 음악가들 불러 듣는건 어려웠구요 소수지만 여러 귀족들이라는 또다른 대중들에 요구에 의해 클래식은 발전 했기에 대중음악에 불과하다는 말도 과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 |||
6dit 2015-01-13 12:28 | |||
. | |||
seawolf 2015-01-13 12:43 | |||
지금의 페라리와 지금의 클래식과 비교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이고요. 귀족권력 봉건시대의 클래식과 지금의 페라리의 비유라면 대충 맞을수도 있겠다고 봅니다. 귀족권력 봉건시대는 클래식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긴 하지만요. 거의 모든 클래식 시대를 아우르지는 않습니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것으로 점차 퍼졌구요. 아닌가요? 언제까지 봉건귀족들만의 전유물이 클래식이었습니까? 지금은 영상매체가 발달해 접촉도가 높아져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엄연하고 완전한 대중음악이죠. | |||
6dit 2015-01-13 12:49 | |||
. | |||
seawolf 2015-01-13 13:36 | |||
왜 사람들한테 그런 생각을 이야기 못합니까? 대중음악이 아니라고요? 좋습니다.. 대중음악이 아니라고 쳐볼께요.. 비록 그래도 사람들이 즐겨왔고.. 지금도 즐기는 음악일 뿐이란 사실은 변함 없습니다. | |||
6dit 2015-01-13 1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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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erzerker 2015-01-12 22:12 | |||
ㅋㅋ... | |||
seawolf 2015-01-12 16:35 | |||
이건 편견입니다만은.. 그때당시 음악의 끝이 만들어져서 지금 어떤 음악을 들어도 클래식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날게 없다라고 까지 생각할 정도 입니다 물론 클래식은 우월하다고 생각 합니다만... 그렇다고 다른장르 무시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 되네요 | |||
seawolf 2015-01-12 16:16 | |||
그리고 분명 클래식은 악기 하나 정통하기도 어떤곡 하나에 따라 연주자의 개성과 느낌을 다르게 싣는게 해석이 얼마만큼 힘들고 대단 한 건지는 잘모릅니다만 약간 들어본 바에 의하면 먼가 한계를 초월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요 여지껏 모든 장르 모든 음악이 아직도 연주되고 대중들이 듣고 하는 이유가 멀까요? | |||
Clarence 2015-01-12 17:08 | ||
밑에 댓글에도 글을 남겼지만.. 더 얘기해봐야 클부심 부리는 거 같아서 줄이겠습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클래식을 들은 사람이라면 절대 두 번째 문장같은 얘기는 할 수 없습니다. | ||
seawolf 2015-01-12 17:15 | |||
클래식 정말 좋아하는 사람도 생각이 다를순 있습니다 클래식도 똑같은 음악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 |||
cd4cd 2015-01-12 17:53 | ||
나 싸움 잘해~~ 플라잉 니킥!! 플라잉 니킥!! | ||
골방 2015-01-12 20:12 | ||
클래식중 심포니를 현대적 전자 악기로 표현한것이 메탈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우월 보다는 "니가 우리 애비여 " 라고 생각하고 "애비가 지 새끼 무시 하냐 ??? " 이럽니다. 물론 개인적 생각 | ||
seawolf 2015-01-13 00:10 | |||
오!! 맞습니다!! | |||
AlternativeMetal 2015-01-13 04:39 | ||
우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더 수제[핸드메이드]스러우며, 노력과 땀이 담겨 있는가를 저는 봅니다. 그래서 공장에서 틀에다가 인형찍어내드끼하듯이 똑같은 장르로 함몰 되어있는 한국음악이 싫은겁니다. 그 몰개성, 그 함몰성이 싫은 겁니다. | ||
seawolf 2015-01-13 04:56 | |||
뭐 저도 한국음악을 다 싫어하진 않지만.. 기획사에서 찍어내듯 만들어내는걸 매우 싫어합니다. ㅎㅎ 한국 대중가요의 현상에 대해 환멸감을 느낄때도 많구요. 그래도 그런 음악들 중에서도 가치 있는게 있다라고 누군가 나한테 주장한다면 머라고 할말은 없네요.. 가치가 적다 라고 말할 어떤 확실한 근거도 정의도 없기 때문에요. | |||
metalever 2015-01-13 21:32 | ||
걍 좋아하는것 들으면 되는건데. ㅋ 왜 이 나라 인간들은 선 긋기를 그리 좋아하는지. 다 부질없는 없음을 그리 모르니 쯧쯧......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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