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nd Control to Major David Bowie. 모아찍기
데이빗 보위의 사망소식을 들었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8년이 지났다. 2016년에 그의 사망소식을 들었을 때 또 하나의 큰별이 졌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 그의 음악을 곱씹어 들을수록 내가 생각했던거 보다 더 큰별이였음 새삼 느낀다. 역대급의 밴드인 queen조차 초기의 음악을 데이빗의 아류로 만들어 버릴만큼 데이빗이 그 시대에 미친 파급력은 컸다고 본다. 데이빗은 사회 문화 정치 공상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재를 끌어와 작품하나하나에 깊은 이야기를 심어둔 진정한 얘기꾼이며 아티스트였다고 생각한다. 그의 음악을 들으며 그의 이야기들을 찾아 읽으면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멋지고 심오한 음악인이였다.
https://youtu.be/u3MX-rUtS6M?si=5J0JRgeVNLXh0POh
https://youtu.be/fregObNcHC8?si=j-p8co1ceZ_StxyB
https://youtu.be/u3MX-rUtS6M?si=5J0JRgeVNLXh0POh
https://youtu.be/fregObNcHC8?si=j-p8co1ceZ_Stx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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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제가 요즘 보위에 빠져있습니다! 혹시 넷플릭스 보위 다큐멘터리 문에이지 데이드림 아직 안 보셨으면 강추입니다^^ | ||
아.. 그런가요? 넷플 뒤져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乃..乃 보위의 멋진 음악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
덕분에 넷플 봤습니다. 역시 보위의 세계는 심오했네요. 음악으로 잡지로 주워들었던 그림들이 모자이크마냥 맞춰지는 듯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우와 대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다큐 보면서 보위가 왜 위대한 예술가인지 조금 더 깨닫게 되고 자극도 많이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 |||
덕분에 좋은 다큐도 감상하고 제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乃@@乃 | |||
오우 보위도 엄청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 ||
정규작만으로도 반을 못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초기작들 위주로 한장씩 샀었는데, 데뷔작의 경우 옛날에 LP로 살려다 너무 비싸서 침만 삼키다 만 적도 있었네요.ㅎㅎ 정규작이 26장 정도되는 것 같은데 지금 수준에서 몇장더 모을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 선에서 머물 것 같습니다.ㅎ | |||
아쉬운 부분은 스트리밍으로 ㅠㅠ | |||
데이빗 보위 젊은 시절 외모 장난 아니네요. ㄷㄷ 모아찍기 시리즈 역시 굿입니다. 퀸이랑 같이 부른 under pressure 생각나네요. | ||
데이빗이 녹음중이던 퀸에게 들러 즉흥적으로 만든 곡이 언더프레셔라죠. 멋진곡은 그렇게 탄생하나 봅니다.ㅎ.ㅎ Odd eye인 데이빗의 젊은 시절은 그냥 그 자체로 패셔니스타였지 않았나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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