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 Halford

행복한 고민 ... 갑호비상근무걸린 의경은 그저 손가락만 빱니다 ㅠㅠ 헬포드 쪽이 더 보고싶네요 내년 정년제대하는 저희 서장님이랑 같은 나인데 ㅋㅋㅋ

후우 여기도 오는데 자금이 후달려서 못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canada goose 를 사는게 아니였어ㅓㅓㅓㅓㅓ

요즘 상태는 롭옹이 라브리에보단 훨씬 좋습니다. 셋리스트도 핼포드 시절의 엑기스를 잘 추려냈다고 보이고요. 상당히 길이도 길고, 사운드도 좋고... 아마 남미에서만큼만 해 준다면 더 바랄 게 없는 공연을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예상되네요.

라브리에 솔로신보 나온지 얼마안됬으니까 셋리스트 신곡 위주로 갈것같은데ㅠ.ㅠ 이번 앨범좋아하다보니 저는 라브리에 공연을 가고싶네요ㅋㅋㅋ 그림의떡에떡이지만ㅋㅋㅋ

롭옹은 이제 볼수있을때 봐야함...

ㄷㄷㄷ

벤튼님 말씀이 맞긴하죠 그리고 드림씨어터 공연은 한 5번은 본거 같아서요
롭헬포드꺼 가는게 좋을꺼 같네요

오지옹도 볼수있을떄 봐야하고...참 슬퍼지네요....한 음악의 신적인 존재들이 나이를 먹어간다는게......가장 뼈저리게 느꼈던건 슬레이어를 작년에 일본까지 건너가서 본거.....도저히 아시아쪽에는 안올꺼같아서 봤었는데...제가본 공연 직전에 목뼈부상때문에 취소되고 난리났었다가...다행이 공연....그리고 올해초 수술 후 헤드뱅 못함...정말 작년에 건너가서 탐 아라야의 거의 끝물이였던 해드뱅을 봤다는걸 다행으로 생각하고있어요...

롭옹과 오지옹 클라우스마이네옹
내한왔을때 모두 영접해서 전 맘이
놓이는군요 ㅋㅋㅋㅋ

뭔가 뼈가 있는 말이네요. 저도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