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발매] Formal Apathy - The Upper Hand (EP) (2017-09-22) [Dope Entertainment]
Formal Apathy - The Upper Hand [EP] (2017-09-22) [Dope Entertainment]
01. Divine of Lies
02. Sunken to Hell
03. Undefined
04. Upper Hand
국내 데스메탈 밴드 '포멀 어파시' 데뷔 EP 공개
* 앨범 발매이전부터 KRISIUN, DEFEATED SANITY등의 게스트로 초대받으며 씬에서는 이미 실력면에서 정평이 나 있는 밴드.
* MORBID ANGEL, BEYOND CREATION등에서 영향받은 익스트림 사운드!
* PEARL드럼과 SHURE등의 공식 엔도서로서 국내 정상급 드러머로 인정받는 왕명호 on Drums!
1년동안의 준비 과정에서 끊임없는 곡 스케치와 편곡을 통해 준비과정을 갈고 닦은 Formal Apathy는 기다림 끝에 2017년 2월 무대에 데뷔한다. Defeated Sanity와 Krisiun같은 굵직한 Death Metal 밴드의 내한 공연에 Supporting Act로서 성공적인 공연을 해낸 Formal Apathy는 표면상으로는 1년 남짓의 준비 기간을 거쳤으나, 그 준비가 완성되기 까지는 강산이 한번 변할 만큼의 보이지 않는 기다림이 있었고, 시간을 넘어 밴드의 네 멤버는 운명적으로 한 자리에 모여 첫 출발을 내딛게 되었다.
Formal Apathy의 첫 EP, The Upper Hands는 오랜 시간동안의 기다림속에서 드디어 빛을 보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2017년 2월부터 홍대에 나타난 Formal Apathy는 멤버 대다수가 여러 밴드로부터 활동해온,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있다. 유수의 메탈 밴드를 거쳐 김경호 밴드의 드러머로 자리잡은 왕명호, 김경호밴드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다양한 세션활동을 해온 신재호, 역사 깊은 Extreme Metal밴드인 Dark Mirror Ov Tragedy의 기타리스트로 알려진 정중곤. 그러나 그들의 등장은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었다. God of Emptiness와 Sahon이전, 2004년에 보컬 정영섭과 이미 밴드활동을 한 적이 있는 왕명호는 여러 밴드를 거쳐 메탈 드러머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갖추는 과정에서 자연히 송라이팅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왕명호와 정영섭은 훗날 같이 밴드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며 개인 활동에 매진한다. Dark Mirror Ov Tragedy 활동을 하며 정중곤은 왕명호와 여러 차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서로가 해보고 싶은 음악에 대한 뜻이 맞아 팀 구상을 하게 된다.
김경호 밴드 활동을 하며 왕명호와 한 무대를 공유한 신재호는 해보지 못한 새로운 메탈에 대한 도전 의식과 리듬세션으로서의 케미스트리를 통해, 왕명호의 뜻에 동참하게 되었고 2008년부터 가끔씩 함께 음악적 활동을 해오던 정영섭은 오래 전 왕명호와 했던 약속을 지키게 된다. 프로젝트 밴드가 아닌 오랜 시간을 함께 공유해온 개개인의 합으로써 Formal Apathy는 2016년 결성된다.
01. Divine of Lies
02. Sunken to Hell
03. Undefined
04. Upper Hand
국내 데스메탈 밴드 '포멀 어파시' 데뷔 EP 공개
* 앨범 발매이전부터 KRISIUN, DEFEATED SANITY등의 게스트로 초대받으며 씬에서는 이미 실력면에서 정평이 나 있는 밴드.
* MORBID ANGEL, BEYOND CREATION등에서 영향받은 익스트림 사운드!
* PEARL드럼과 SHURE등의 공식 엔도서로서 국내 정상급 드러머로 인정받는 왕명호 on Drums!
1년동안의 준비 과정에서 끊임없는 곡 스케치와 편곡을 통해 준비과정을 갈고 닦은 Formal Apathy는 기다림 끝에 2017년 2월 무대에 데뷔한다. Defeated Sanity와 Krisiun같은 굵직한 Death Metal 밴드의 내한 공연에 Supporting Act로서 성공적인 공연을 해낸 Formal Apathy는 표면상으로는 1년 남짓의 준비 기간을 거쳤으나, 그 준비가 완성되기 까지는 강산이 한번 변할 만큼의 보이지 않는 기다림이 있었고, 시간을 넘어 밴드의 네 멤버는 운명적으로 한 자리에 모여 첫 출발을 내딛게 되었다.
Formal Apathy의 첫 EP, The Upper Hands는 오랜 시간동안의 기다림속에서 드디어 빛을 보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2017년 2월부터 홍대에 나타난 Formal Apathy는 멤버 대다수가 여러 밴드로부터 활동해온,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있다. 유수의 메탈 밴드를 거쳐 김경호 밴드의 드러머로 자리잡은 왕명호, 김경호밴드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다양한 세션활동을 해온 신재호, 역사 깊은 Extreme Metal밴드인 Dark Mirror Ov Tragedy의 기타리스트로 알려진 정중곤. 그러나 그들의 등장은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었다. God of Emptiness와 Sahon이전, 2004년에 보컬 정영섭과 이미 밴드활동을 한 적이 있는 왕명호는 여러 밴드를 거쳐 메탈 드러머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갖추는 과정에서 자연히 송라이팅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왕명호와 정영섭은 훗날 같이 밴드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며 개인 활동에 매진한다. Dark Mirror Ov Tragedy 활동을 하며 정중곤은 왕명호와 여러 차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서로가 해보고 싶은 음악에 대한 뜻이 맞아 팀 구상을 하게 된다.
김경호 밴드 활동을 하며 왕명호와 한 무대를 공유한 신재호는 해보지 못한 새로운 메탈에 대한 도전 의식과 리듬세션으로서의 케미스트리를 통해, 왕명호의 뜻에 동참하게 되었고 2008년부터 가끔씩 함께 음악적 활동을 해오던 정영섭은 오래 전 왕명호와 했던 약속을 지키게 된다. 프로젝트 밴드가 아닌 오랜 시간을 함께 공유해온 개개인의 합으로써 Formal Apathy는 2016년 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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