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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1987년 메가데스 멤버 간 불화의 정도가 이정도였다니
지난 2023년 12월 13일 미국 메탈 잡지 "메탈 인젝션" 소속 한 기자가 전설적인 컬트적 기타 비르투오소이자 메가데스의 전 기타리스트인 크리스 폴란드와 인터뷰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 잡지에서 크리스 폴란드는 자신이 메가데스에서 활동한 시절과 관련된 두가지 일화를 얘기했죠, 해당 일화를 들어보면 데이브 머스테인과의 불화가 컸나 봅니다.
일화 1:나는 메탈리카 3집 마스터 오브 퍼펫츠를 듣고 너무나 그 음반의 퀄리티와 기타 사운드에 놀라서 그 음반이 나왔을 당시 우리가 막 녹음을 마무리짓는 중이었던 "Peace Sells....But who's buying it"를 싫어하게 되었다... 한 동안 마스터 오브 퍼펫츠 앨범에게서 받은 충격이 가시지를 않아서 우리가 만든 "Peace Sells....But who's buying it"를 한동안 다시 듣지를 못하였음. 1986년 메탈리카랑 같은 공연장에서 공연하게 되었는데, 나는 굉장히 메탈리카 멤버들과 대화를 하고 싶었음... 근데 데이브 머스테인이 두려워서 안절부절 못하다 결국 메탈리카 멤버들한테 말 걸고 대화를 나눴음.
일화2: 나랑 같이 메가데스에서 연주하던 드러머 갈 사무엘슨이 어느날 담배를 피면서 메탈 잡지인 Rip 잡지를 읽고 있었음... 근데 그 잡지 표지에 메탈리카 멤버 사진이 크게 실려있었음
그 놈이 장난으로 데이브 머스테인한테 그 잡지 표지를 보여주면서 "야 데이브 이것 봐봐... 메탈리카야.. 니 성격이 덜 그지같았어도 너는 지금 이 표지에 니 얼굴이 있었을텐데..ㅋㅋ"라고 말했음....
일화 1:나는 메탈리카 3집 마스터 오브 퍼펫츠를 듣고 너무나 그 음반의 퀄리티와 기타 사운드에 놀라서 그 음반이 나왔을 당시 우리가 막 녹음을 마무리짓는 중이었던 "Peace Sells....But who's buying it"를 싫어하게 되었다... 한 동안 마스터 오브 퍼펫츠 앨범에게서 받은 충격이 가시지를 않아서 우리가 만든 "Peace Sells....But who's buying it"를 한동안 다시 듣지를 못하였음. 1986년 메탈리카랑 같은 공연장에서 공연하게 되었는데, 나는 굉장히 메탈리카 멤버들과 대화를 하고 싶었음... 근데 데이브 머스테인이 두려워서 안절부절 못하다 결국 메탈리카 멤버들한테 말 걸고 대화를 나눴음.
일화2: 나랑 같이 메가데스에서 연주하던 드러머 갈 사무엘슨이 어느날 담배를 피면서 메탈 잡지인 Rip 잡지를 읽고 있었음... 근데 그 잡지 표지에 메탈리카 멤버 사진이 크게 실려있었음
그 놈이 장난으로 데이브 머스테인한테 그 잡지 표지를 보여주면서 "야 데이브 이것 봐봐... 메탈리카야.. 니 성격이 덜 그지같았어도 너는 지금 이 표지에 니 얼굴이 있었을텐데..ㅋㅋ"라고 말했음....
이제야 글을 읽게 되었네요. 메킹의 자게가 사실상 통합게시판 느낌이 들고 여기는 공연 홍보많이 오시는 게시판 같아서 많이 안오는데. 글 잘 읽었습니다. 메탈리카 3집도 훌륭하긴 한데 메가데스 2집도 충분히 훌륭한데 당시의 프로듀싱이 크리스 폴랜드가 느끼기에는 메탈리카 쪽이 우월하다고 느꼈나 보네요. | ||
머스테인이 지금까지의 메탈리카와 함께 쭉 했다면 어떤 앨범들이 나왔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 ||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에서 쫒겨나지 않았더라면 라스와 제임스가 쫒겨났을 듯... | ||
마스터 음반도 교과적으로 잘 만들어지긴 했지만 Peace sells 음반이 훨씬 더 우울하고 dark하게 잘 표현했다고 봄. | ||
▶ 1986년~1987년 메가데스 멤버 간 불화의 정도가 이정도였다니 [4]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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