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올리는 플레이 리스트
Dream Theater -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앨범이 처음 나왔을 때 부터 개 발광하던 작품 입니다.
이건 그동안 왜 구매를 미뤄왔는지 모르겠는데 우여곡절 끝에 김게이님에게 받아냈습니다.
역시 언제 들어도 감동적이네요.
Opeth - The Roundhouse Tapes
오페쓰 티케팅 기념 청취.
원곡보다 훨씬 좋은 Ghost Perdition이나, Under The Weeping Moon.................
플레이 시간이 조금은 짧은데 두곡 정도만 더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네요.
Volbeat - Guitar Gangsters & Cadillac Blood
덴마크의 메탈&롤(?) 밴드 volbeat
저는 매우 좋지만 저 말고는 좋아하는 사람을 여태 못봤습니다.
앨비스프레슬리 곡을 메탈식으로 연주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무진장 신납니다.
특히 we 라는 곡을 가장 좋아하는데, 참 재밌는 밴드입니다.
Onslaught - The Force
자켓 사진이 실사 같네요(...)
최근작도 매우 좋지만 그래도 이 앨범이 진짜 개뿅가는 것 같습니다.
곡은 7곡 밖에 없지만 대부분 6~7분대의 곡이고 구성이 매우 좋아서인지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그리고 기타솔로가 진짜 예술인데 특히 2번 트랙 Metal Force의 포쓰는 실로 압도적입니다.
중반 기타솔로도 좋지만 막판에 오열하는 기타솔로가 나오는데 이건 딱히 표현이 안되네요
그냥 뒤집니다.
이 시기에 나온 스래쉬메탈 앨범들은 십중팔구 품질보증이 되는 것 같은데, 나중에 돈이 경제력이 좋아진다면 묻지마 구매를 해 볼 생각입니다(...)
메써드 단독공연이었나..... 암튼 상상마당에 공연을 보러 갔을 때 얻은 물건.
이 앨범의 곡들은 이미 dvd를 통해서 접했기 때문에 크게 놀라진 않았습니다.
dvd가 제대로였지......................................................
그래도 진짜 대단한 앨범인건 변함이 없습니다.
컨셉 앨범인데도 곡간 편차가 거의 없는데다가 듣는사람을 혼절시키는 트랙들도 많아서 은근히 자주 듣는 앨범입니다.
Bonded by Blood - Feed the Beast
스래쉬리바이벌운동 미국지사장 bonded by blood
얼마전에 2집이 나온 스래쉬 신성입니다.
2집은 좀 산만한 느낌인데 이게 진짜 진국인듯 합니다.
최근 warbringer와 vektor 그리고 bonded by blood 세팀이 몰려다니면서 미국을 박살내고 있는데....
게다가 havok은 보너스..............
진짜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warbringer도 신보가 기존과는 다른 개박살 앨범으로 돌아왔다는데 말입니다.....
암튼 이 앨범은 짧고 강하게 치고 빠지는 게 제대로 인데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는 아주 그만인듯 합니다.
Opetholic 2011-12-10 01:26 | ||
맛깔나는 설명 잘 봣습니다. 정모 때 뵛음 햇는데 아쉽군요. | ||
mad butcher 2011-12-10 17:50 | |||
그러게요 꼭 정모가 아니더라도 만남의 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 |||
nope 2011-12-10 02:07 | ||
Bonded by blood 음반 커버에는 왠 루갈 같은 양반이 등장하네요. 솔직히 별로 안 끌리는 밴드라 불법으로 들었었기 때문에 커버는 처음 봅니다. | ||
mad butcher 2011-12-10 17:50 | |||
좁쌀까 | |||
녹터노스 2011-12-10 02:28 | ||
부처님 글은 뭔가 사람을 잡아당기는게 있는것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 ||
mad butcher 2011-12-10 17:51 | |||
헐 고맙습니다-.ㅜ | |||
Countess 2011-12-10 12:58 | ||
아 저도 volbeat.... 근데 전 예전에 들어봤는데 제스탈이 아니었음 ㅠ 드림씨어터 저앨범도 완전 좋아하고.. ㅎㅎ bonded by blood 이름만 들어봤는데 함들어봐야겠네요 ㅎㅎㅎㅎ | ||
mad butcher 2011-12-10 17:51 | |||
님 리스트를 보니깐 bonded by blood는 안 좋아하실듯-.ㅜ | |||
Mefisto 2011-12-10 16:51 | ||
Volbeat은 이번에 메가데스가 주최하는 GIGANTOUR에 참여한다는 뉴스로 처음 알게된 밴드에요 ㅋㅋㅋ | ||
mad butcher 2011-12-10 17:51 | |||
유튜브에서 대표곡 몇개 들어보세요. 강추밴드! | |||
쏘일헐크 2011-12-10 19:21 | ||
음. 비전 디바인 저 앨범에서 루피가 진가를 뽑아주죠 ㅋㅋ | ||
구르는 돌 2011-12-10 20:26 | ||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진가를 알기에는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 ||
Number | Title | Nam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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