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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place in life Review

Lost Inside - No place in life
Band
Albumpreview 

No place in life

TypeCompilation
Released
GenresDepressive Black Metal
LabelsCorkra
Length53:03
Album rating :  75 / 100
Votes :  1  (1 review)
Reviewer :  level 20         Rating :  75 / 100
우리는 몇 번 레코딩을 하던 상관없다. 그저 끈적거리는 절규만 즐길 뿐이다. Lost Inside 입니다. '첫 술에 배 부르랴' 하는 말이 그대로 맞아 떨어지는 앨범입니다. 정리안된 어지럽고 소음만 가득한 배경에 상대적인 중압감이 심한 모양새를 보이는건 누구나 다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본다면 당연하겠지만, 원초적이고 올드하고 탁한 모습이 이 밴드의 또다른 성장과정을 잘 보여주는 앨범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뒤로 갈수록 청각은 더욱 더 자세히 이들의 스타일을 읽을 수 있을 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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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End in Sight (first recordings)2:45-0
2.No Life to be Lived (first recordings)3:21-0
3.Open Wrists and Empty Eyes (first recordings)2:27-0
4.Endless Denial (part I)5:54-0
5.Endless Denial (part II)4:49-0
6.Endless Denial (part III)4:18-0
7.Homage to Trist7:34-0
8.I Remember5:37-0
9.Never Again6:33-0
10.Scars of Silence5:19-0
11.Without Purpose4:23-0
8 reviews
cover art Artist Album review Reviewer Rating Date Likes
Hearts Will Grow Heavypreview75Jul 18, 20181
Mourning Wept Beside Mepreview80Jul 18, 20180
Alone in the Windpreview90Jul 17, 20180
Cold Dayspreview85Jul 17, 20181
No place in lifepreview
▶  No place in life Review (2010)  [Compilation]
75Jul 16, 20180
Sullen Reflectionspreview80Jul 16, 20180
Never againpreview
Never again Review (2009)  [Demo]
80Jul 13, 20181
Endless Denialpreview
Endless Denial Review (2009)  [Demo]
75Jul 13, 20180
1
Hearts Will Grow Heavy
level 20 Sepultura   75/100
Jul 18, 2018       Likes :  1
급회전. Lost Inside 입니다. 밝아졌다는건 스스로의 기존 노선을 버렸다는 시선에서 자유로울 순 없지만, 다채로운 색채를 입힌 듯한 보컬파트의 유려해진 변화, 그 속에 담겨진 서서히 피어나는 빛 과 어둠의 대비. 사실 좀 더 활동했음 하는 바램도 없지 않아 있는 밴드입니다. 예전부터 기... Read More
Cold Days
level 20 Sepultura   85/100
Jul 17, 2018       Likes :  1
맹한 맛으로 듣는 장르 특성? Lost Inside 입니다. 무를 창조해버리고 드럼파트에 대한 말은 팬들이 거의 공감하는 내용에 저도 공감합니다. 정박자대로 때론 너무 강직해서 흐름을 잘라버린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건조한 흐름을 바꾸는데 강직한느낌이 때론 절대적으로 작용하는게 아닐까 싶... Read More
Never again
level 20 Sepultura   80/100
Jul 13, 2018       Likes :  1
일그러지고 굽어진 자화상. Lost Inside 입니다. 이 앨범을 시작으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고 또한 각 곡의 연결점도 보이면서 더욱 건조하고 탁한 전개를 보여주는 편입니다. 앨범커버가 단촐?한데 어떻게구매의욕을 불렀는지는 역시 들어보니 괜찮더라~는 생각이 많이 작용한게 더욱 신경...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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