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 Will Grow Heavy Review
Band | |
---|---|
Album | Hearts Will Grow Heav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4, 2011 |
Genres | Depressive Black Metal |
Length | 40:25 |
Album rating : 75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July 18, 2018
급회전. Lost Inside 입니다. 밝아졌다는건 스스로의 기존 노선을 버렸다는 시선에서 자유로울 순 없지만, 다채로운 색채를 입힌 듯한 보컬파트의 유려해진 변화, 그 속에 담겨진 서서히 피어나는 빛 과 어둠의 대비. 사실 좀 더 활동했음 하는 바램도 없지 않아 있는 밴드입니다. 예전부터 기본은 먹고 들어가는 밴드였다는 건 들어보면 분명한 사실이며, 포블에서 가장 분위기를 좌우하는건 멜로디를 원 키로 잡느냐라고 봤을때 거의 전면에서 전체적인 흐름을 잡아가는 편입니다. 슈게이징은 보는 기준에 따라 다르게 보일겁니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Wasted Days And Restless Nights | 8:00 | - | 0 |
2. | No Longer Can I See The Sun | 5:51 | - | 0 |
3. | A Drifting Memory | 5:33 | - | 0 |
4. | Now You Can Breathe | 6:30 | - | 0 |
5. | Blinded By Starlight | 7:28 | - | 0 |
6. | Hearts Will Grow Heavy | 7:02 | - | 0 |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Extension of the Wish Review (2001) | 80 | 2 hours ago | 0 | ||||
Afterglow Review (2016) | 70 | 2 hours ago | 0 | ||||
Firehouse 3 Review (1995) | 80 | 2 hours ago | 0 | ||||
Wants You! Review (1986) | 50 | 2 hours ago | 0 | ||||
Once Bitten Review (1987) | 80 | 3 hours ago | 0 | ||||
The Call Review (2005) | 70 | 5 hours ago | 0 | ||||
85 | 7 hours ago | 0 | |||||
Icon Review (1993) | 100 | 1 day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1 day ago | 0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1 day ago | 1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1 day ago | 0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1 day ago | 0 | ||||
Reborn Review (2018) | 80 | 1 day ago | 1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1 day ago | 0 | ||||
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2 days ago | 0 | ||||
Humanity - Hour 1 Review (2007) | 90 | 2 days ago | 0 | ||||
Eye II Eye Review (1999) | 75 | 3 days ago | 1 | ||||
Awakening from Dukkha Review (2021) | 75 | 3 days ago | 0 | ||||
Killing on Adrenaline Review (1998) | 100 | 4 days ago | 1 | ||||
Chapter 3: Parasomnia Review (2011) | 90 | 5 days ago | 1 |
▶ Hearts Will Grow Heavy Review (2011)
Sepultura 75/100
Jul 18, 2018 Likes : 1
급회전. Lost Inside 입니다. 밝아졌다는건 스스로의 기존 노선을 버렸다는 시선에서 자유로울 순 없지만, 다채로운 색채를 입힌 듯한 보컬파트의 유려해진 변화, 그 속에 담겨진 서서히 피어나는 빛 과 어둠의 대비. 사실 좀 더 활동했음 하는 바램도 없지 않아 있는 밴드입니다. 예전부터 기...
Cold Days Review (2010)
Sepultura 85/100
Jul 17, 2018 Likes : 1
맹한 맛으로 듣는 장르 특성? Lost Inside 입니다. 무를 창조해버리고 드럼파트에 대한 말은 팬들이 거의 공감하는 내용에 저도 공감합니다. 정박자대로 때론 너무 강직해서 흐름을 잘라버린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건조한 흐름을 바꾸는데 강직한느낌이 때론 절대적으로 작용하는게 아닐까 싶... Read More
Never again Review (2009) [Demo]
Sepultura 80/100
Jul 13, 2018 Likes : 1
일그러지고 굽어진 자화상. Lost Inside 입니다. 이 앨범을 시작으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고 또한 각 곡의 연결점도 보이면서 더욱 건조하고 탁한 전개를 보여주는 편입니다. 앨범커버가 단촐?한데 어떻게구매의욕을 불렀는지는 역시 들어보니 괜찮더라~는 생각이 많이 작용한게 더욱 신경...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