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cence & Decadence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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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Innocence & Decadenc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5, 2015 |
Genres | Hard Rock, Heavy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40:38 |
Album rating : 80 / 100
Votes : 2 (1 review)
Votes : 2 (1 review)
November 18, 2019
요즘시대에도 80년대 고전 헤비 메탈을 표방하는 밴드들은 여전히 많이 존재한다. Judas Priest나 Iron Maiden 같은 밴드는 헤비 메탈의 근원 같은 밴드이다. 근원에 해당하는 이 밴드들로 향하는 여정을 택하는 그룹들은 지금도 많이 있지만, 앞으로도 많을 듯하다. 하지만, Judas Priest나 Iron Maiden 이전까지 소급하여 거슬러 올라가는 밴드는 극히 드물다. 대다수의 밴드들은 헤비 메탈 사운드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점에서 멈추었지만, Graveyard는 그 이전까지 기원을 올려 잡는다. 이들이 모범으로 삼은 사운드에는 60년대의 전설 Cream이나 Led Zeppelin 같은 오래된 밴드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들은 네 번째 앨범에서도 50년 가까이 지난 옛 향수를 일깨우고 있다. 끈적끈적한 기타에 실린 블루지한 리프는 고전 록에 취향이 있는 이라면, 누구나 호감을 가질 만하다. Graveyard는 Innocence & Decadence에서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다. 그저 데뷔 앨범부터 보여주었던 블루지한 록음악을 들려주고 있을 뿐이다. 이들은 과거에 존재했던 옛 유산을 가공하는 것이 아닌 거의 그대로 들려주고 있다. 고전 록 팬이라면 Innocence & Decadence에게서 쉬이 귀를 떼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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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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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Magnetic Shunk | 3:02 | - | 0 |
2. | The Apple And The Tree | 3:04 | - | 0 |
3. | Exit 97 | 3:50 | - | 0 |
4. | Never Theirs To Sell | 2:15 | - | 0 |
5. | Can't Walk Out | 5:43 | - | 0 |
6. | Too Much Is Not Enough | 4:37 | - | 0 |
7. | From A Hole In The Wall | 3:47 | - | 0 |
8. | Cause & Defect | 3:47 | - | 0 |
9. | Hard-Headed | 3:12 | - | 0 |
10. | Far Too Close | 4:43 | - | 0 |
11. | Stay For A Song | 4:35 | - | 0 |
Line-up (members)
- Joakim Nilsson : Vocals, Guitar
- Jonatan Larocca-Ramm : Guitar
- Truls Mörck : Bass
- Axel Sjöberg : Drums
5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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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Review (2018) | 80 | Aug 18, 2024 | 0 | ||||
▶ Innocence & Decadence Review (2015) | 80 | Nov 18, 2019 | 1 | ||||
Lights Out Review (2012) | 80 | Jan 4, 2015 | 1 | ||||
Hisingen Blues Review (2011) | 85 | Jul 27, 2014 | 2 | ||||
Graveyard Review (2008) | 85 | Apr 21, 2014 | 0 |
1
Lights Out Review (2012)
구르는 돌 80/100
Jan 4, 2015 Likes : 1
앞서 발표한 두 장의 앨범에서 Graveyard는 고전 Blues Rock을 들려주었다. 이들의 고전 록에 대한 깊은 이해가 담긴 이 두 장의 앨범은 수작이라 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세 번째 앨범에서 변화를 시도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그전까지만 해도 Graveyard는 Creedence Cle...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