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Have Arrived Review
Band | |
---|---|
Album | We Have Arrived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1985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Metalstorm Productions |
Length | 33:34 |
Ranked | #72 for 1985 , #8,736 all-time |
Album rating : 73.8 / 100
Votes : 4 (1 review)
Votes : 4 (1 review)
October 18, 2024
Dark Angel의 두 번째 앨범 Darkness Descends가 워낙 탁월한 작품인지 이들의 다른 앨범들은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호기심 덕에 이들의 데뷔 앨범인 We Have Arrived를 들어봤는데, 과연... Darkness Descends처럼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회자되고 있지 않은 이유는 대략 알 것 같았다. 이 당시 스래쉬 메탈 명반 중에 이 앨범처럼 정제되지 않은 거친 입자의 작품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단점을 뒤덮을 만한 장점을 이 앨범에서 찾기란 정말 어렵다. 헤비 메탈 씬에서 가히 전설적인 인물인 Gene Hoglan의 앨범에 참여도 Darkness Descends라는 명반이 만들어지는데 크게 기여하긴 했지만, 그보다 압도적으로 이 당시에 밴드의 역량이 모자랐다. 정돈되지 않은 혼란스러운 에너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진 않지만, 내가 듣기에 We Have Arrived는 소음다발의 무언가로 밖에 안들린다. 이 앨범만 듣고 있노라면 후속작이 전설적인 명반 Darkness Descends의 탄생이 가히 기적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스래쉬 메탈에 애정이 각별하지 않다면 이 앨범은 패스해도 될 듯하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We Have Arrived | 4:07 | 85 | 1 |
2. | Merciless Death | 4:28 | 85 | 1 |
3. | Falling from the Sky | 4:23 | 85 | 1 |
4. | Welcome to the Slaughter House | 5:23 | 85 | 1 |
5. | No Tomorrow | 6:31 | 85 | 1 |
6. | Hell's on Its Knees | 4:14 | 85 | 1 |
7. | Vendetta | 4:27 | 85 | 1 |
Line-up (members)
- Don Doty : Vocals
- Jim Durkin : Guitars
- Eric Meyer : Guitars
- Rob Yahn : Bass
- Jack Schwartz : Drums
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Darkness Descends Review (1986) | 85 | Nov 14, 2024 | 0 | ||||
Time Does Not Heal Review (1991) | 90 | Nov 14, 2024 | 0 | ||||
▶ We Have Arrived Review (1985) | 55 | Oct 18, 2024 | 0 | ||||
Time Does Not Heal Review (1991) | 95 | Jan 3, 2024 | 1 | ||||
Darkness Descends Review (1986) | 80 | Sep 21, 2014 | 2 | ||||
Darkness Descends Review (1986) | 90 | Jun 21, 2013 | 4 | ||||
Darkness Descends Review (1986) | 95 | Dec 30, 2012 | 3 |
1
Sathanas 95/100
Dec 30, 2012 Likes : 3
Savagery!!! Furiousness!!! Destructive!!!
1986년은 Heavy Metal 의 중흥기였지만 그 중 Thrash Metal Scene 의 Renaissance 가 시작된 해이기도 하다. 'Slayer - Reign In Blood' 'Megadeth - Peace Sells... But Who's Buying?' 'Sepultura - Morbid Visions' 'Kreator - Pleasure To Kill' 등등 대륙별로 Thrash Metal Masterpiece 를 내놓으면서 Heavy Metal 내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