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Photos (16)
Metal Heart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Metal Heart | 5:19 | 95.6 | 11 | |
2. | Midnight Mover | 3:05 | 90.7 | 7 | |
3. | Up To The Limit | 3:47 | 86.9 | 8 | |
4. | Wrong Is Right | 3:08 | 86.4 | 7 | |
5. | Screaming For A Love Bite | 4:06 | 90 | 8 | |
6. | Too High To Get It Right | 3:47 | 86 | 5 | |
7. | Dogs On Leads | 4:23 | 82 | 5 | |
8. | Teach Us To Survive | 3:32 | 83 | 5 | |
9. | Living For Tonight | 3:33 | 90 | 6 | |
10. | Bound To Fail | 4:58 | 86.3 | 4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Udo Dirkschneider : Vocals
- Wolf Hoffmann : Guitars
- Jorg Fischer : Guitars
- Peter Baltes : Bass
- Stefan Kaufmann : Drums
Metal Heart Lists
(1)Metal Heart Reviews
(4)Date : Dec 28, 2014
독일 메탈을 대표하는 밴드중 하나인 Accept가 Heavy Metal 밴드로서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한 작품은 밴드가 다섯 번째로 발표한 Balls to the Wall가 미국 땅에서 성공을 거두면서부터이다. 이 앨범의 성공은 Scorpions를 뒤를 잇는 또하나의 대형 독일 메탈 밴드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상업적인 성공 측면을 따진다면 Accept는 Scorpions의 적수는 결코 될 수 없다. 그러나 이들의 음악을 알고, 이들의 음악을 들었던 당시의 헤비 메탈 팬들은 밴드의 가치를 금방 인식했다. Balls to the Wall로 본격적으로 활동이 궤도에 오른 Accept는 이윽고 밴드 최고의 역작이 될 작품의 제작을 시작했다. 앨범 제작할 때 밴드는 한 인물을 기용하였는데, 그는 바로 초기부터 Scorpions의 작품들을 프로듀싱했던 Dieter Dierks였다. 작품을 들어보면 그의 입김이 상당히 많이 들어갔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전반적으로 Metal Heart의 사운드는 Balls to the Wall보다도 멜로디가 강하며, 사운드는 유연해진 측면이 있다. 몇몇 곡은 아예 Scorpions의 Blackout이나 Love At First Sting의 느낌이 일정부분 나고 있다. 그렇지만 그로인해 밴드의 개성이 상실되어버리거나 하는 불상사는 다행스럽게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기엔 밴드의 개성은 너무나 강렬했다. Scorpions의 대중적인 부 ... See More
2 likes
Date : Mar 24, 2013
전작 Balls To The Wall에서 폭발적인 금속성 사운드로 자신들의 이미지를 구현했다면
이번에는 그 날카로움에 멜로디가 부각되어 더욱 견고해진 음반으로 완성이 되었다.
빡세고 날카롭기만 해서 지칠수도 있는 부분에서 기타 멜로디가 결부되어 이 거친 헤비메탈에서도
아름다움이 느껴지게 된 것이다.
특히 1~3번 트랙으로 이어지는 연타석 홈런은 어느 앨범과 비교해서도 찾아보기 힘든 헤비메탈의 표본.
전작과 비교해서 좀더 대중적이고 기억에 잘 남을 만한 멜로디는 이 앨범이 오히려 훨씬 낫다.
곧 앨범 발매가 된지 30년이 되가는 판의 앨범인데 전혀 촌티나지 않고 강렬하기만 한 전체적인 사운드가
신기하기만 하다.
이번에는 그 날카로움에 멜로디가 부각되어 더욱 견고해진 음반으로 완성이 되었다.
빡세고 날카롭기만 해서 지칠수도 있는 부분에서 기타 멜로디가 결부되어 이 거친 헤비메탈에서도
아름다움이 느껴지게 된 것이다.
특히 1~3번 트랙으로 이어지는 연타석 홈런은 어느 앨범과 비교해서도 찾아보기 힘든 헤비메탈의 표본.
전작과 비교해서 좀더 대중적이고 기억에 잘 남을 만한 멜로디는 이 앨범이 오히려 훨씬 낫다.
곧 앨범 발매가 된지 30년이 되가는 판의 앨범인데 전혀 촌티나지 않고 강렬하기만 한 전체적인 사운드가
신기하기만 하다.
6 likes
Date : Sep 24, 2008
개인적으로 우도의 보컬을 참 싫어한다. 이런 종류의 쇠를 씹어먹다 목에 걸린 듯한 보컬들을 괜찮게 생각하긴 하는데, 우도의 보컬은 유독 신경에 거슬린다. 그래서 accept의 음악도 약간 우물쭈물 취급한다.
그래도 이 앨범은 명반이다. accept의 국내 지명도를 생각하면 명반?하고 의문을 가질지 모르지만, 분명 명반이다. 특히 해외에서 인정받는 명반이다. '양키 센스야...(물론 독일 밴드지만)'라고 생각하면서 그런 리뷰를 봐왔지만, 정작 사서 몇 번씩 들어보니 이건 참 곱씹을만한 앨범이다.
80년대 앨범에서 2000년대의 하이테크닉을 바랄 수는 없다. 이 앨범이 나오던 때는 정통메틀이 강하던 시기고, 앨범은 순도 100%의 정통 메틀이다. 거칠고 투박한 속에서 멤버들은 손발이 착착 맞아 연주를 잘하고 있고, wolf는 어디서 이런 실력자가 숨어있었냐는 소리가 나올만큼 멋진 기타 연주를 보여준다.
10번 트랙은 나름 유명할 거라고 생각하고, 손에 꼽을 만큼 훌륭하다.
그래도 이 앨범은 명반이다. accept의 국내 지명도를 생각하면 명반?하고 의문을 가질지 모르지만, 분명 명반이다. 특히 해외에서 인정받는 명반이다. '양키 센스야...(물론 독일 밴드지만)'라고 생각하면서 그런 리뷰를 봐왔지만, 정작 사서 몇 번씩 들어보니 이건 참 곱씹을만한 앨범이다.
80년대 앨범에서 2000년대의 하이테크닉을 바랄 수는 없다. 이 앨범이 나오던 때는 정통메틀이 강하던 시기고, 앨범은 순도 100%의 정통 메틀이다. 거칠고 투박한 속에서 멤버들은 손발이 착착 맞아 연주를 잘하고 있고, wolf는 어디서 이런 실력자가 숨어있었냐는 소리가 나올만큼 멋진 기타 연주를 보여준다.
10번 트랙은 나름 유명할 거라고 생각하고, 손에 꼽을 만큼 훌륭하다.
3 likes
Date : Nov 9, 2005
1971년에 보컬리스트 Udo Dirkschneider, 기타리스트 Michael Wagener을 주축으로 결성된 Accept는 두말할 필요없는 German Metal 계의 거목으로 평가되고 있다. 1976년에 Wagener는 프로듀서, 엔지니어로서의 길을 가기 위해 밴드를 떠나며 Wolf Hoffmann이 새로이 가입한다. 본작은 밴드 디스코그라피의 정점을 차지하는 전성기의 명반으로, 기계문명에 대한 비판을 주제로 한 컨셉을 취하고 있으며 완숙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메탈 사운드를 들려준다. 경쾌함과 비장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멜로디컬한 정통 메탈음악이다. Accept를 대표하는 명곡 "Metal Heart", 웅장한 분위기의 "Bound to Fall" 등을 수록하고 있다.
Best Track : Metal Heart , Bound to Fall
Best Track : Metal Heart , Bound to Fall
3 likes
Metal Heart Comments
(26)May 1, 2024
very good and legendary album by Accept. The front cover is also interesting.
2 likes
Nov 17, 2022
전작에 이어 초절정의 기량을 선보입니다. 1번트랙부터 기가막힌 기타솔로 매쉬업으로 크게 한방 날려주고, 이어지는 트랙마다 기타가 놀라울정도로 날라다닙니다. 카랑카랑한 보컬부터 근본 확실한 헤비메탈이지만 그 틀안에서, 5번처럼 글램메탈 느낌 물씬 나는 트랙도 있는가하면 8번 처럼 재즈적 어프로치를 가미한 트랙까지 포진. 그리고 10번으로 화룡점정.
2 likes
Oct 23, 2021
우도의 뭔가 앙칼진 느낌의 보컬이 약간 귀에 거슬리는 느낌이 있다. 그러나 독일 밴드답게 독일 음악가인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메인 테마를 잘 활용한 1번 트랙의 근사한 매력이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올드스쿨 헤비메틀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주지만 전반적인 곡의 짜임새는 좋은 편이다.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앨범 중 하나.
2 likes
Jan 5, 2020
Another solid album from Accept. It doesn't add anything new to the table, but it's consistent and all songs are good.
2 likes
Feb 15, 2016
Aug 13, 2013
Jan 23, 2012
파워는 조금 줄었을지 모르지만... 귀를 잡아끄는 멜로디 라인은 최고!... 이 앨범이 막 발매되어서 처음 들었던 85년 당시를 잊을 수가 없다... 꼭 들어봐야만 하는 앨범!
2 likes
Accept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Accept | Album | 1979 | 83.2 | 9 | 1 |
I'm a Rebel | Album | 1980 | 78.2 | 9 | 0 |
Breaker | Album | 1981 | 84.6 | 10 | 0 |
Restless and Wild | Album | 1982 | 86.9 | 15 | 1 |
Balls to the Wall | Album | Dec 5, 1983 | 88.7 | 29 | 3 |
Kaizoku-Ban | EP | 1985 | 86.7 | 3 | 0 |
▶ Metal Heart | Album | Dec 5, 1985 | 88.3 | 30 | 4 |
Russian Roulette | Album | 1986 | 84.8 | 9 | 1 |
Eat the Heat | Album | Jan 15, 1989 | 84.2 | 11 | 1 |
Staying a Life | Live | 1990 | 87.5 | 2 | 0 |
Objection Overruled | Album | Dec 25, 1992 | 82.8 | 9 | 0 |
Death Row | Album | Oct 4, 1994 | 83 | 7 | 1 |
Predator | Album | Jan 15, 1996 | 76.2 | 5 | 0 |
All Areas - Worldwide | Live | Nov 17, 1997 | 85 | 2 | 0 |
The Final Chapter | Live | 1998 | 90 | 1 | 0 |
The Abyss | EP | May 21, 2010 | - | 0 | 0 |
Blood of the Nations | Album | Aug 20, 2010 | 88.9 | 21 | 1 |
Stalingrad: Brothers in Death | Album | Apr 6, 2012 | 91 | 13 | 0 |
Blind Rage | Album | Aug 15, 2014 | 85 | 8 | 0 |
Restless and Live (Blind Rage - Live in Europe 2015) | Live | Jan 13, 2017 | 92.5 | 2 | 0 |
The Rise of Chaos | Album | Aug 4, 2017 | 84.4 | 10 | 0 |
Symphonic Terror - Live at Wacken 2017 | Live | Nov 23, 2018 | 92 | 5 | 0 |
Too Mean to Die | Album | Jan 29, 2021 | 86.3 | 8 | 0 |
Humanoid | Album | Apr 26, 2024 | 85 | 5 | 0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