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ded by Blood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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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25, 1985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Torrid Records |
Format | CD, Digital, Vinyl, Cassette |
Length | 41:01 |
Ranked | #6 for 1985 , #392 all-time |
Album Photos (13)
Bonded by Blood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Bonded by Blood | 3:47 | 94.3 | 16 | Audio | |
2. | Exodus | 4:08 | 90 | 12 | Audio | |
3. | And Then There Were None | 4:44 | 92.1 | 14 | Audio | |
4. | A Lesson in Violence | 3:53 | 90.9 | 13 | ||
5. | Metal Command | 4:16 | 86.8 | 13 | ||
6. | Piranha | 3:49 | 91.4 | 13 | ||
7. | No Love | 5:10 | 84.4 | 11 | ||
8. | Deliver Us to Evil | 7:10 | 85.8 | 14 | ||
9. | Strike of the Beast | 3:58 | 90.4 | 15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Paul Baloff : Vocals
- Gary Holt : Guitars
- Rick Hunolt : Guitars
- Rob McKillop : Bass
- Tom Hunting : Drums
Bonded by Blood Videos
Bonded by Blood Lists
(7)Bonded by Blood Reviews
(2)Date : Sep 16, 2011
한때 Thrash Metal하면 Metallica, Megadeth만이 전부인 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도 이 두 밴드를 가장 좋아하는 취향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 당시에는 스래쉬 메탈 하면 이 두 밴드 말고는 거의 알지 못했다. 그러다가 인터넷상에서 Exodus의 Bonded By Blood야말로 순수 스래쉬 메탈이라는 리뷰를 본적이 있다. 그때 나는 메탈 순혈주의자의 쓸데없는 부심에서 나오는 헛소리 정도로 치부했었다. 그리고 이 앨범도 호기심으로 들어보고 그러한 생각을 더욱 확신했다. 이후로 대략 4년 정도 흘렀는데 내 취향도 그전보다 훨씬 다양해졌다. 미지의 영역이었던 스래쉬 메탈도 이제 들어볼 엄두도 못내던 Kreator나 Sepultura, Morbid Saint까지 수용할 정도로 여유로워졌다. 그러고 나서 Bonded By Blood를 다시 들어봤다. 왜 이 앨범을 가장 순수한 스래쉬 메탈이라고 했는지 알 것 같았다. 인기나 음악성에서 Big 4에 미친다고는 지금도 생각되지는 않지만, 본작은 스래쉬 메탈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작품이라 해야 할 것이다. 영국식 헤비 메탈에 Hardcore Punk의 스트레이트한 템포를 더한 사운드로 보통 스래쉬 메탈은 정의되는데 이 앨범은 그러한 설명에 가장 적합한 작품이다. Bonded By Blood에 스래쉬 메탈외에는 아무 것도 섞여있지 않다. 테크니컬한 리프나, Pro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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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 21, 2011
야 기분 좋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나를 흥분시켰던 스래시 메탈 앨범들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 이 앨범은 정말 청춘의 패기가 강렬하게 느껴지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2002년에 별세해 지금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지만, 패기 넘치면서도 위협적이고 도발적인 보컬을 보여주었던 Paul Baloff는 이 앨범 특유의 똘끼를 형성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리프 또한 보컬에 못지 않게 도발적이면서도 공격적인데, 특히 Strike of the beast 인트로에 나오는 리프나 Piranha에 나오는 리프는 말 그대로 패기가 넘친다. 그나저나 똘끼가 분출하는 만큼 이 앨범에서 풍겨나오는 어그로도 장난이 아니다. 그러나 광대역 어그로와 폭력성의 절묘한 조화가 엑소더스의 1집을 구성하는 것 같다. 뭐 리뷰를 길게 쓰면 글이 이상하게 산으로 가서 길게 쓸 자신은 없지만, 이 앨범은 내가 처음으로 구매한 스래시 메탈 앨범이라는 데에 큰 의의를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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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ed by Blood Comments
(52)Oct 2, 2023
Meh...I do not ever feel like to listen to this thing. It has been topped by so many thrash bands since then.
Mar 30, 2022
폴 발로프가 유일하게 참여한 스튜디오 앨범. 한 장으로 스래쉬의 전설로 불리우는... 스튜디오 말고 97년 라이브 앨범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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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7, 2021
풋풋한 메탈. 들을때 마다 스래쉬 듣는거 같지 않고 글램메탈 듣는 느낌. 스래쉬메탈 치고 좀 약한거 같음. 나쁘진 않음. 보컬은 별로란 사람 많은데 끈덕지고 기만하는 느낌이 꽤 좋다.
Feb 28, 2021
One of the more energic and brutals album of 80's debut of the legend EX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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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31, 2020
Kind of noisy starts out great but then gets bad. 5053 on my most played list not quite average.
Mar 18, 2020
스래쉬 장르 내에서, 정규 1집 앨범만의 완성도를 놓고 나열해본다면 이 앨범은 테스타먼트와 더불어 맨 앞자리에 올 것 같다. 큰 형님들 X밥이던 시절, 혈기왕성한 맛에 밴드하던 시시껄렁한 양아치 같은 맛이 있다. 이제 틀니나 갈아 끼우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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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1, 2020
전체적으로 거슬리거나 지루한 트랙은 없다 하지만 정말 엄청나다고 생각되는 트랙도 없다. 그렇다고 앨범자체로 하나의 예술적 느낌이 드는것도 아니다. 분명 준수한 노래들도 이루어져 있긴하지만 아주 엄청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Jan 21, 2020
개인적으로 가장 스래쉬다운 앨범을 뽑으라면 이 앨범을 뽑는다. 스래쉬의 거친 날것의 프로듀싱과 찰진 리프와 스피드,솔로,완급조절 등 스래쉬의 교본 같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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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5, 2020
Ruthlessly aggressive debut from one of Thrash's greatest. The riffage on this album is untouchable by all but the mighty Slayer, being technical, dark, and very very fast. Straightforward, hardcore 80's Thrash doesn't get much better than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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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9, 2019
촌스러움 풀풀 묻어나는 80년대 스래쉬의 극치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첫 앨범인데도 이대로만 계속가면 스래쉬 장인소리 듣겠구나 라고 생각드는 탄탄하고 멋진 사운드를 들려주며, 실제로도 스래쉬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스래쉬 Big4를 꼽자면 테스타먼트와 이 형님들 먼저 꼽아 놓고, 나머지 두자리엔 어떤 밴드가 좋을지 고민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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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6, 2017
Feb 5, 2017
베이에어스래쉬의 대표밴드 엑소더스. 데뷔작답게 신선하고 강력한 곡들이 많다. 하지만 베이 에어 스래쉬 특유의 조악한 음질과 특징없는 엉성한 보컬사운드도 담겨져 있다.
Apr 11, 2016
순수하고 투박하고...마치 Slayer 1집같은 그런 날것의 느낌. 좋은 앨범이지만 최고는 아닌듯 하다. 개인적으론 2~4집을 좋아하므로...
Aug 14, 2015
지금의 기준으로 흠을 잡기에는 너무나 초창기의 프론티어였다. 헤드를 벵잉하다 뿌러질 박진감과 리듬의 향연! 뭐 몇 트렉을 꼽을 필요도 없는 전곡 킬링트렉의 초필살 헤비메틀 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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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Exodus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Bonded by Blood | Album | Apr 25, 1985 | 88.7 | 54 | 2 |
Pleasures of the Flesh | Album | 1987 | 87.5 | 19 | 1 |
Fabulous Disaster | Album | Jan 13, 1989 | 87.7 | 19 | 2 |
Objection Overruled | EP | 1990 | - | 0 | 0 |
Impact Is Imminent | Album | Jun 21, 1990 | 86.7 | 11 | 1 |
Good Friendly Violent Fun | Live | 1991 | 85 | 1 | 0 |
Force of Habit | Album | Aug 17, 1992 | 69.5 | 13 | 3 |
Another Lesson in Violence | Live | Jul 8, 1997 | 83.3 | 3 | 0 |
Tempo of the Damned | Album | Feb 2, 2004 | 84.2 | 27 | 1 |
Live At DNA 2004 | Live | 2005 | - | 0 | 0 |
Shovel Headed Kill Machine | Album | Oct 5, 2005 | 89.7 | 34 | 3 |
The Atrocity Exhibition... Exhibit A | Album | Oct 23, 2007 | 79.5 | 13 | 0 |
Double Live Dynamo! | Live | Apr 29, 2008 | - | 0 | 0 |
Let There Be Blood | Album | Oct 28, 2008 | 79.5 | 10 | 0 |
Exhibit B: the Human Condition | Album | May 7, 2010 | 84.8 | 16 | 0 |
Blood In, Blood Out | Album | Oct 10, 2014 | 82.3 | 17 | 0 |
Persona Non Grata | Album | Nov 19, 2021 | 87.2 | 9 | 0 |
British Disaster: The Battle of '89 (Live at the Astoria) | Live | May 31, 2024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