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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5 kreator0'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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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rage of Ratings 92.9  (47 albums)   [ Rating detail ]
Join Date April 9, 2024 21:37 Last Login January 27, 202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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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Crash preview  Endless Supply of Pain (1994) 100/100    Jan 27, 2025
Endless Supply of Pain 국뽕으로 반올림해서 100점 주고 갑니다.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우선 첫곡부터 선빵을 잘 쳐야 하고 곡의 구성은 유기적으로 하나의 앨범이 하나의 곡처럼 이어져 있을 때
그 완전무결함에 찬사를 받게 된다. 따라서 성급하게 만든 앨범은 무언가 산만한 느낌을 주게 된다.

그런 관점에서 첫곡부터 전개되는 잊혀지지 않을 폭발적인 인트로는 그들의 존재를 선명하게 각인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Deep Purple _ Smoke on the water라니. 이 집 잔치 먹을거 맞네.. 이런 축제의 느낌.
'최후의 날에'라는 곡은 크래쉬의 '발라드'로서 그 양식미를 완성시킨다.
마치 SKID ROW가 앨범 중간에 삽입시킨 발라드처 ... See More
preview  김경호 (Kim Kyungho) preview  1997 (1997) 100/100    Jan 26, 2025
1997 군시절 Slayer Kreator 을 위시한 스래쉬메탈을 비롯하여 다크퓨터럴,마덕,엠퍼러,디쎅션,닥쓰론,새트리콘 블랙메틀 골수분자였던 나를 새로운 매력적인 락음악으로 인도해준 장본인..
바로크메틀 계의 한 역사를 장식하는 vocal 은 잉위맘스틴과 작업했던 마크볼즈,마이클베쎄라 그리고 Stryper의 마이클스위트, 로스트호라이즌 정도를 비롯 수많은 양산형 리스트들이 있다.

그러나 김경호는 유난히 한국에서 굉장히 대중들의 사람을 많이 받는 행복한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특유의 미성이 가장 강력한 필살기 일 것이다.
그 어떤 포악스러운 창법을 구사해도 그저 캐간지일 뿐.. 소음은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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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Crimson Glory preview  Crimson Glory (1986) 100/100    Jan 26, 2025
Crimson Glory 나 울었다. 전 곡 버릴 곡이 없다. 정말. 어렸을 때부터 들어왔던 거라 그런지..

너무 많이 들으니까.. 이제 금방 익숙해지는 멜로디보다 다음과 같은 곡들에 정수가 있음을 깨달으며 감동에 또 감동을 받게 되는데..
특히 개인 취향상 장엄하고 비장한 선율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같다.

3번곡 Heart of Steel
4번곡 Azrael
7번곡 Angels of War

Lost Reflection은 너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이 앨범에는 표시되지 않지만 Dream Dancer라는 곡도 애잘한 멜로디에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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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Black Sabbath preview  13 (2013) 100/100    Jan 25, 2025
13 진정한 헤비함이란 이런 것이다. 스피드가 없어도.. 격렬하게 질러대지 않아도..
온몸으로 느껴지는 극강화력의 전율...

굴러가는 육중한 리프와 약물을 몸에 쏟아부어도 뒤지지 않는 한 탈인간급 오지오스본의 보컬을 만끽하라..

※ 몇몇 심심한 곡이 있지만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다.
※ 오지오스본의 보컬은 특유의 이팩트 톤을 완전히 죽여버린 채 레코딩하였는데 이 것은 보컬 외의 메탈 전자기 파트를 부각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초기의 느낌을 재현하고자 하는 의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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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Six Feet Under preview  Graveyard Classics IV: the Number of the Priest (2016) 60/100    Jan 20, 2025
Graveyard Classics IV: the Number of the Priest 저음의 육중한 크리스반즈의 고어vocal은 이 필드에서 진귀한 것임을 모르는 자는 없을 것이다.
다만 기술 자체가 고음불가 영역인 그라울링(*1)으로 3옥타브를 초과하는 곡들을 한두번쯤의 재밌는 이벤트가 아닌.
매번 여러곡을 리코딩하는 이런 선택은.. 시간이 많이 남나!? 라는 의구심까지 느끼게 한다. 차라리. 이런 멜로디를
차용해서 본인들 곡을 만드는 것이 어떨까 할 정도로 비효율적인 느낌이 든다. 다만 이러한 무리수는
선배 밴드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은 느껴진다.

(*1) 현재 그라울링 vocal로 가장 높은 음을 올릴 수 있는 자는 Hatabreed의 jasta이다.

여러곡까지 갈 것도 없이 첫곡 조금만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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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gical Steel preview  Carcass preview  Surgical Steel (2013) 100/100    Jan 1, 2025
정말 잘 뽑아냈다. 그간 칼갈아온 것에 대한 한을 풀어내는 기세다. 11번 트랙의 멋들어지는 선율을 봐라.. Mount of Execution은 당연 백미이다. 추후에 질주하는 곡 사이사이 이런 곡이 더 많이 배치된 앨범이 나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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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mberlain preview  Dissection preview  The Somberlain (1993) 95/100    Dec 29, 2024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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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ol preview  Naglfar preview  Sheol (2003) 95/100    Dec 29, 2024
Naglfar는 Jens Ryden 이 vocal로 참가한 시기를 꼽는다. 시작부터 예술적인 경지에 이르렀던 Dessection의 후예!. 존 뉘드의 vocal에 비해 얇은 반면 특유의 엣지 있는 스크리밍으로 유니크함을 과시한다. 무엇보다도 멜로디를 창작하기란 쉽지 않은데 이 멜로디 앨범 컨쎕으로 Jens Ryde체제로 쭈윽 이어왔으면 어땠었을까라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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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olical preview  Naglfar preview  Diabolical (1998) 95/100    Dec 29, 2024
Naglfar는 Jens Ryden 이 vocal로 참가한 시기를 꼽는다. 시작부터 예술적인 경지에 이르렀던 Dessection의 후예!. 존 뉘드의 vocal에 비해 얇은 반면 특유의 엣지 있는 스크리밍으로 유니크함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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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Elsewhere preview  Blood Incantation preview  Absolute Elsewhere (2024) 90/100    Dec 29, 2024
다시 듣고 싶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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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tured Existence preview  Demolition Hammer preview  Tortured Existence (1990) 90/100    Dec 23, 2024
도발적인 전개가 매우 인상적인 밴드였다. 20년의 활동공백에 의아했으나 2016년 재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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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After Death preview  Iron Maiden preview  Live After Death (1985)  [Live] 100/100    Dec 22, 2024
무력해질 때 들으세요.. 다시 달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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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ctum Omnium preview  Exhorder preview  Defectum Omnium (2024) 90/100    Dec 1, 2024
이전 앨범처럼 새로운 변화보다는 40년~35년전의 초창기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게 가능? 사실 인간의 육성을 가진 vocal이 스래쉬 메탈을 한다 하니 인기가 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헤트필드처럼 달리는 사운드에 어울리는 스타일도 아니기에.. ) 오히려 육성의 심지는 깊고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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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rn the Southern Skies preview  Exhorder preview  Mourn the Southern Skies (2019) 90/100    Dec 1, 2024
Kyle Thomas는 필립안제모에 영감을 준 vocalist다, 이 앨범 녹은 당시에 육성보다는 성량으로 밀어붙치는 창법에 기반을 두었고, 이후 24년도에는 육성을 부각시키는 앨범을 낸다. 그러다 보니 본래의 스타일보다는 질주를 확장하흔 식의 플레이가 많이 나오는데 이 것이 오히려 1.2집 때의 건조함을 날려버리는 신선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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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ov Shadows preview  Dark Mirror ov Tragedy preview  The Lord ov Shadows (2018) 90/100    Nov 23, 2024
난 한번 댓글달면 두세시간 기본이니까... 이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한마디만 할께.. 국내 심포닉블랙메틀은 이걸로 정하자.. 그런데 vocal은 외국얘들 메이저 밴드와 겨룰려면 성악을 연마하는 것이 좋겠다. 겸사겸사 vocal의 생명력을 위해서도. 현재 고음같은 경우 크레들오프필스처럼 긁는 창법인데 이 창법은 소모성 창법으로 목이 쉽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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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n CommandmentsMalevolent Creation100/100    Dec 21, 2024
preview  Malevolent Creation preview  The Ten Commandments (1991)
The Ten CommandmentsInjected Sufferage95/100    Dec 21, 2024
preview  Malevolent Creation preview  The Ten Commandments (1991)
The Ten CommandmentsSacrificial Annihilation100/100    Dec 21, 2024
preview  Malevolent Creation preview  The Ten Commandments (1991)
The Ten CommandmentsThou Shall Kill!95/100    Dec 21, 2024
preview  Malevolent Creation preview  The Ten Commandments (1991)
The Ten CommandmentsPremature Burial100/100    Dec 21, 2024
preview  Malevolent Creation preview  The Ten Commandments (1991)
Old, New, Borrowed and BlueWitching Hour100/100    Dec 20, 2024
preview  Venom preview  Old, New, Borrowed and Blue (1993)  [Compilation]
Old, New, Borrowed and BlueTemples of Ice100/100    Dec 20, 2024
preview  Venom preview  Old, New, Borrowed and Blue (1993)  [Compilation]
Old, New, Borrowed and BlueMegalomania (Black Sabbath cover)95/100    Dec 20, 2024
preview  Venom preview  Old, New, Borrowed and Blue (1993)  [Compilation]
Old, New, Borrowed and BlueSkool Daze85/100    Dec 20, 2024
preview  Venom preview  Old, New, Borrowed and Blue (1993)  [Compilation]
Old, New, Borrowed and BlueTeacher's Pet90/100    Dec 20, 2024
preview  Venom preview  Old, New, Borrowed and Blue (1993)  [Compi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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