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hedonie Review
August 22, 2010
Ataraxie 의 음악을 들으면 Bruckner 의 교향곡이 연상이 된다. 무엇인가 반복적으로 이야기하고 완서하게 전개해 나가는 것이 유사하다. 그 만큼 곡의 길이 또한 그에 맞게 길다는게 특징적이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France Extreme Scene 에서 보여지는 화려함을 빼고 시종일관 건조한 전개가 인상적이다. 하지만 음반명과 동명의 곡인 Anhedonie 에선 건조한 전개 속에서 등장하는 강렬한 리프는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나는 기분이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France Extreme Scene 에서 보여지는 화려함을 빼고 시종일관 건조한 전개가 인상적이다. 하지만 음반명과 동명의 곡인 Anhedonie 에선 건조한 전개 속에서 등장하는 강렬한 리프는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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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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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Origin | 0:33 | - | 0 |
2. | Silence Of Death | 17:10 | - | 0 |
3. | Walking Through The Land Of Falsity | 13:48 | - | 0 |
4. | Anhedonie | 18:33 | - | 0 |
5. | Avide de Sens | 24:00 | - | 0 |
3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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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Être et la Nausée Review (2013) | 80 | Jan 11, 2014 | 1 | ||||
▶ Anhedonie Review (2008) | 90 | Aug 22, 2010 | 2 | ||||
86 | Jan 6, 2008 | 0 |
1
TheBerzerker 80/100
Jan 11, 2014 Likes : 1
처음에 아 프랑스엔 왜 둠메탈이 없냐 진짜 하면서 결성된 Ataraxie의 음악은 이 앨범에서 '정점'을 찍는다. 초창기 앨범들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아니 야 니네 둠메탈 한대매ㅡㅡ 였다. 말 그대로 이들의 음악은 둠 의 영향을 받은, (My Dying Bride 이나, My Dying Bride 같은 ) '데쓰' 메탈 이었으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