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uest Review
September 17, 2011
초반 악기파트로 기대감을 마구 상승시키다가 보컬의 등장으로 모든것을 다 말아먹는 좋은 예입니다. 음악 자체는 이쪽 파워/고딕 계열에서 보기흔한 형태입니다. 좀 풍성하고 확 드러나있는 멜로디라인을 전진배치 시켰더라면, 조금 더 좋은 음악이었을텐데 라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보컬을 초고음 샤우팅 남자보컬 같은 스타일로 바꾼다면 에픽적인 냄새가 강해지면서 분명 이 밴드의 음악은 현재보다 평가가 좋아질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솔직히 이 팀이 하는 음악에 저런 소프라노 보컬은 정말 어울리지 않아보입니다. 10점은 프로듀싱에게 주는 점수. 6점은 보컬이 달랐더라면 하는 아쉬움의 점수, 나머지 6점은 가끔 보이는 좋은 부분을 위한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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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Conquest | 2:14 | - | 0 |
| 2. | Wrath of Sun | 5:13 | - | 0 |
| 3. | Death and Rebirth | 2:44 | - | 0 |
| 4. | All of Us | 3:35 | - | 0 |
| 5. | Navy Forest | 6:30 | - | 0 |
| 6. | Penitence | 4:43 | - | 0 |
| 7. | God Lives in Me | 4:12 | - | 0 |
| 8. | Dolphin’s Memory | 6:51 | - | 0 |
| 9. | Waves of Tears | 9:32 | - | 0 |
| 10. | Prestige | 5:03 | - | 0 |
| 11. | Mater Natura | 5:34 | - | 0 |
Line-up (members)
- Binna : Vocals
- Grey : Guitars
- One : Guitars
- Dei : Bass
- Jimin : Drums
5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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