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s of Moors and Misty Fields Review
Band | |
---|---|
Album | Songs of Moors and Misty Field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1997 |
Genres | Folk Metal, Darkwave |
Labels | Prophecy Productions |
Length | 45:11 |
Ranked | #38 for 1997 , #1,853 all-time |
Album rating : 88.7 / 100
Votes : 12 (3 reviews)
Votes : 12 (3 reviews)
April 8, 2012
처음 Empyrium 음반을 접한것이 바로 이음반이다 블랙에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아 고작 슈게이징 Post 블랙을
아주 얇게 접한 나로써는 이들의 음악이 처음에는 너무 생소하고 낮설게 느껴쪗다
포크블랙이란 장르가 처음이었고 이들의 중저음의 클린보컬 / 플룻과 클랙식 기타의 조화가 처음이었기에
잠시 낮설었다
하지만 들을수록 서정성과 북구의 싸늘함과 쓸쓸함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이들에게 감탄이 절로 나왔다
블랙에서 처음으로 확실히 블랙의 매력은 바로 이런것 이라는 것을 알려준 고마운 앨범이다
블랙계열에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을 떠올린다면 Alcest가 떠오르지만 차갑고 쓸쓸함이 묻어나는 지독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단연 이앨범이 나에겐 으뜸이라 생각한다
늦게 알게되었지만 이들의 풀랭쓰앨범을 지금부터 하나씩 찾아 들을 생각하니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아주 얇게 접한 나로써는 이들의 음악이 처음에는 너무 생소하고 낮설게 느껴쪗다
포크블랙이란 장르가 처음이었고 이들의 중저음의 클린보컬 / 플룻과 클랙식 기타의 조화가 처음이었기에
잠시 낮설었다
하지만 들을수록 서정성과 북구의 싸늘함과 쓸쓸함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이들에게 감탄이 절로 나왔다
블랙에서 처음으로 확실히 블랙의 매력은 바로 이런것 이라는 것을 알려준 고마운 앨범이다
블랙계열에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을 떠올린다면 Alcest가 떠오르지만 차갑고 쓸쓸함이 묻어나는 지독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단연 이앨범이 나에겐 으뜸이라 생각한다
늦게 알게되었지만 이들의 풀랭쓰앨범을 지금부터 하나씩 찾아 들을 생각하니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When Shadows Grow Longer | 1:30 | 86.3 | 4 |
2. | The Blue Mists Of Night | 6:28 | 90 | 4 |
3. | Mourners | 9:18 | 90.8 | 6 |
4. | Ode To Melancholy | 8:48 | 88.8 | 4 |
5. | Lover's Grief | 9:12 | 92.5 | 4 |
6. | The Ensemble Of Silence | 9:53 | 91.3 | 4 |
Line-up (members)
- Markus Stock : Vocals,drums,guitars,bass
- Andreas Bach : Synthetizer
- Nadine Moelter : Flutes,cello
5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85 | Jul 26, 2023 | 0 | |||||
▶ Songs of Moors and Misty Fields Review (1997) | 92 | Apr 8, 2012 | 1 | ||||
Weiland Review (2002) | 92 | Jun 13, 2008 | 2 | ||||
A Wintersunset... Review (1996) | 80 | May 11, 2008 | 2 | ||||
90 | Nov 26, 2006 | 1 |
1
Weiland Review (2002)
Sepultura 92/100
Jun 13, 2008 Likes : 2
초창기 때의 향수를 그리워하신다면 약간 오페라적인 다크웨이브한 사운드 로의 잔잔한 포크적인 선율을 보여주는 Empyrium 의 4집 입니다.뭔가에 어쿠스틱한 기타선율이 잔잔함과 약간의 건조한 흐름을 보여주는 흐름이 마치 클래식컬 한 구성까지 보이는 복잡한 전개를 보여주는 편입니다... Read More
TheBerzerker 80/100
May 11, 2008 Likes : 2
굉장히 훌륭한 음악이다. 앨범커버와 앨범의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이들은 평범한 밴드와는 거리가 멀다. 대부분의 음악가들이 하는것들과는 조금 다른 음악을 하는 밴드가 성공하기 쉽기 마련이다. 이를테면 메탈리카 처럼. 거의 원맨밴드에 가깝다시피 Ulf Theodor Schwadorf 분의 실력도 뛰... Read More
▶ Songs of Moors and Misty Fields Review (1997)
freebird1981 92/100
Apr 8, 2012 Likes : 1
처음 Empyrium 음반을 접한것이 바로 이음반이다 블랙에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아 고작 슈게이징 Post 블랙을
아주 얇게 접한 나로써는 이들의 음악이 처음에는 너무 생소하고 낮설게 느껴쪗다
포크블랙이란 장르가 처음이었고 이들의 중저음의 클린보컬 / 플룻과 클랙식 기타의 조화가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