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wned in Rectal Sludge Review
Band | |
---|---|
Album | Drowned in Rectal Sludg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22, 2000 |
Genres | Noisegrind |
Labels | Lofty Storm Records |
Length | 30:08 |
Ranked | #217 for 2000 , #9,412 all-time |
Album rating : 47.4 / 100
Votes : 25 (2 reviews)
Votes : 25 (2 reviews)
June 17, 2012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접한 앨범으로 토나오는 앨범커버와 앨범내내 미친듯이 소리만 질러대는 사운드 때문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Torsofuck 같이 더러운 컨셉의 밴드들을 접하고 다시 이 밴드의 음악을 들었습니다.
후기작들은 꿀꿀이나 포르노쪽에 더 비중을 둔 반면에 이들의 초기작들은 정신줄놓은 스크리밍과 더럽고 혐오스러움에 치중합니다.
이 앨범은 초기 대표작으로 불리는데 매우 실험적이고 독창적입니다.
연주따윈 없습니다. 드럼과 베이스는 무식하게 갈겨대고 보컬4명이 개성있게 질러댑니다.
수많은 포르노고어 밴드들이 이 앨범에 영향을 받았고 유튜브 조회수는 물론 라이브 셋리스트의 다수가 이 앨범의 수록곡입니다.
이 정도 의의만 해도 상당히 가치있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썼지만 지금 다시 들어도 미친 또라이들의 발광으로만 들리는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 Torsofuck 같이 더러운 컨셉의 밴드들을 접하고 다시 이 밴드의 음악을 들었습니다.
후기작들은 꿀꿀이나 포르노쪽에 더 비중을 둔 반면에 이들의 초기작들은 정신줄놓은 스크리밍과 더럽고 혐오스러움에 치중합니다.
이 앨범은 초기 대표작으로 불리는데 매우 실험적이고 독창적입니다.
연주따윈 없습니다. 드럼과 베이스는 무식하게 갈겨대고 보컬4명이 개성있게 질러댑니다.
수많은 포르노고어 밴드들이 이 앨범에 영향을 받았고 유튜브 조회수는 물론 라이브 셋리스트의 다수가 이 앨범의 수록곡입니다.
이 정도 의의만 해도 상당히 가치있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썼지만 지금 다시 들어도 미친 또라이들의 발광으로만 들리는군요.
4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Rectum Grinder | 0:48 | - | 0 |
2. | Plastered in Runny Filth | 1:20 | - | 0 |
3. | Toilet Intercourse | 0:11 | - | 0 |
4. | Bathing in Fecal Bathwater | 1:23 | - | 0 |
5. | Corrosion of Green Anal Walls | 0:50 | - | 0 |
6. | Gastrointestinal Splatter Spray | 3:13 | - | 0 |
7. | Gorging on Fizzing Malignant Entrails | 0:48 | - | 0 |
8. | Imbibing Rancid Micturation | 1:48 | - | 0 |
9. | Intestinal Collapse and Melting | 1:09 | - | 0 |
10. | Extensive Obliteration of the Rectal Orifice | 0:34 | - | 0 |
11. | Eploding Juice Cancerous Guts | 0:03 | - | 0 |
12. | Caked in Grimy Rectal Filth | 0:51 | - | 0 |
13. | Vomiting Rancid Grime | 0:40 | - | 0 |
14. | Sleeping in Grime-soaked Bedsheets | 3:24 | - | 0 |
15. | Swimming in Child Innards | 0:52 | - | 0 |
16. | Torrents of Disgusting Festering Purulency | 1:19 | - | 0 |
17. | Trembling in Torrents of Diarrhea | 1:40 | - | 0 |
18. | Life Story of a Coprophagiac | 0:09 | - | 0 |
19. | Soaking Wet with Urination | 0:40 | - | 0 |
20. | Disemboweled and Deliciously Barbecued | 1:40 | - | 0 |
21. | Foaming Genital Corpulence | 0:07 | - | 0 |
22. | Colonic Eruption | 1:02 | - | 0 |
23. | Butchered Rotting Human Carcasses | 1:14 | - | 0 |
24. | Soaked with Intestinal Chyme | 0:30 | - | 0 |
25. | Cascade of Gastrointestinal Crap | 1:20 | - | 0 |
26. | Bloody Feces Syndrome | 0:14 | - | 0 |
27. | Vomiting Fecal Paste | 0:43 | - | 0 |
28. | Face Down in a Toilet Full of Vomit and Feces | 0:06 | - | 0 |
29. | Grime | 0:08 | - | 0 |
30. | Pictures of Blistered Genitalia | 1:20 | - | 0 |
Line-up (members)
- The Colon Grinding Corpse Butcher : Guitars, Vocals
- The Feces-Caked Barbecuer of Anal Sausage : Drums
- Imbiber of Disgusting Urinary Discharge : Bass
- Consumer of Festering Rectal Sludge : Vocals (high)
3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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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Jan 6, 2020 | 1 | |||||
Abject Horror Review (2012) | 40 | Jun 4, 2013 | 1 | ||||
▶ Drowned in Rectal Sludge Review (2000) | 85 | Jun 17, 2012 | 4 |
1
▶ Drowned in Rectal Sludge Review (2000)
fleshgod 85/100
Jun 17, 2012 Likes : 4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접한 앨범으로 토나오는 앨범커버와 앨범내내 미친듯이 소리만 질러대는 사운드 때문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Torsofuck 같이 더러운 컨셉의 밴드들을 접하고 다시 이 밴드의 음악을 들었습니다.
후기작들은 꿀꿀이나 포르노쪽에 더 비중을...
goremonkey 90/100
Jan 6, 2020 Likes : 1
원래 노이즈그라인드가 이렇다. 이 앨범은 노이즈그라인드 중에서도 굉장히 특색있고 광기를 제대로 표현한 앨범이다. 다른 노이즈그라인드 찾아보면 그냥 음질 개판쳐놓고 재미없이 갈기기만 하는데, 이 앨범의 경우 노이즈그라인드 특유의 마구잡이 리프와 꼬여있는 슬램리프가 적절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