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ject Horror Review
Band | |
---|---|
Album | Abject Horror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February 1, 2012 |
Genres | Brutal Death Metal, Noisegrind |
Labels | Independent |
Length | 33:18 |
Ranked | #331 for 2012 , #9,472 all-time |
Album rating : 42.9 / 100
Votes : 7 (1 review)
Votes : 7 (1 review)
June 4, 2013
최고의 쓰레기. 희대의 미친X들의 똥발광
과격한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이 표현만큼 정확한 리뷰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00년도 와 01년도 1,2번째 풀렝쓰를 처음 들었을때의 그 충격이란...사실 그때는 충격이었지만, 돌이켜보면 '뭐 이런게 다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남는거 하나 없는 소음이라는건 모두가 동의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리뷰라는게 전반적인 밴드 배경과 그간의 발자취, 그리고 멤버들과 디스코그라피를 짚으면서 해당 음반의 리뷰를 하는 순서를 하는게 일반적인데 이 밴드, 도데체 어디부터 건드려야 할 지를 모르겠다.
수많은 멤버들이 거쳐간 이 밴드는 누가 들어오고 누가 나가고를 떠나서 그냥 쓰레기다. 표현에 과도한 가감없이 딱 잘라서 이건 정말 대단한 쓰레기다. 뭐 이런걸 CD에 담아서 곱게 포장을 하고 판매를 하는지 당최 이해가 안간다. 정말 지존급 우주쓰레기다. 인류 음악 역사상 가장 수치스럽고 경멸스러운 오물이 바로 이 밴드가 아닐까 싶다.
단 한가지 특징이 있다면 멤버가 바뀌건 말건 보기드문 대단한 쓰레기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며, 더불어 10년 넘게 이런 '한결같은' 소음을 한다는것에 '심지가 굳은 청년들'이라는 평가를 하고싶다. 적어도 '변절'은 안했지 않는가?? 이들이 사는 텍사스 주 정부는 하루빨리 이들에게 악기 몰수 및 구매/사용을 금지시켜서 이런 똥발광을 멈추게 했으면 좋겠다. 악기를 몰수 당했는데도 밴드를 정말 하고싶다면 망치로 공병 깨부시면서 10년간 잘 지르는 비명이나 힘차게 지르면 되는거 아니겠는가? 병 깨는 소리랑 악기 소리랑 별반 다를것도 없을테니...
과격한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이 표현만큼 정확한 리뷰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00년도 와 01년도 1,2번째 풀렝쓰를 처음 들었을때의 그 충격이란...사실 그때는 충격이었지만, 돌이켜보면 '뭐 이런게 다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남는거 하나 없는 소음이라는건 모두가 동의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리뷰라는게 전반적인 밴드 배경과 그간의 발자취, 그리고 멤버들과 디스코그라피를 짚으면서 해당 음반의 리뷰를 하는 순서를 하는게 일반적인데 이 밴드, 도데체 어디부터 건드려야 할 지를 모르겠다.
수많은 멤버들이 거쳐간 이 밴드는 누가 들어오고 누가 나가고를 떠나서 그냥 쓰레기다. 표현에 과도한 가감없이 딱 잘라서 이건 정말 대단한 쓰레기다. 뭐 이런걸 CD에 담아서 곱게 포장을 하고 판매를 하는지 당최 이해가 안간다. 정말 지존급 우주쓰레기다. 인류 음악 역사상 가장 수치스럽고 경멸스러운 오물이 바로 이 밴드가 아닐까 싶다.
단 한가지 특징이 있다면 멤버가 바뀌건 말건 보기드문 대단한 쓰레기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며, 더불어 10년 넘게 이런 '한결같은' 소음을 한다는것에 '심지가 굳은 청년들'이라는 평가를 하고싶다. 적어도 '변절'은 안했지 않는가?? 이들이 사는 텍사스 주 정부는 하루빨리 이들에게 악기 몰수 및 구매/사용을 금지시켜서 이런 똥발광을 멈추게 했으면 좋겠다. 악기를 몰수 당했는데도 밴드를 정말 하고싶다면 망치로 공병 깨부시면서 10년간 잘 지르는 비명이나 힘차게 지르면 되는거 아니겠는가? 병 깨는 소리랑 악기 소리랑 별반 다를것도 없을테니...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After the Struggling Stops | 1:03 | - | 0 |
2. | Their Eyes Were Wide Open | 1:13 | - | 0 |
3. | Months of Quiet Decomposition | 1:18 | - | 0 |
4. | The Sound of Authentic Terror | 1:25 | - | 0 |
5. | Limbs Rigid in Death | 0:41 | - | 0 |
6. | Innards Like Syrup | 0:45 | - | 0 |
7. | Insects Where Faces Once Were | 1:14 | - | 0 |
8. | Only I Know | 2:27 | - | 0 |
9. | Wounds and Warm Blood | 1:07 | - | 0 |
10. | Aura Phase | 1:38 | - | 0 |
11. | Paralyzing Odors | 1:14 | - | 0 |
12. | Liminal Spaces Between Reality and Fantasy | 0:59 | - | 0 |
13. | Watch As She Dissolves | 1:13 | - | 0 |
14. | Abject Horror | 3:20 | - | 0 |
15. | A Soup of Larvae | 5:24 | - | 0 |
16. | Unseen Things | 4:42 | - | 0 |
17. | Our Time Together Is Over | 3:33 | - | 0 |
Line-up (members)
- Ryan Wilson : Drums, Guitars, Bass, Electronics, Vocals (additional lows)
- Jacob : Vocals (high and low)
10,438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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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0/100
Jan 6, 2020 Likes : 1
원래 노이즈그라인드가 이렇다. 이 앨범은 노이즈그라인드 중에서도 굉장히 특색있고 광기를 제대로 표현한 앨범이다. 다른 노이즈그라인드 찾아보면 그냥 음질 개판쳐놓고 재미없이 갈기기만 하는데, 이 앨범의 경우 노이즈그라인드 특유의 마구잡이 리프와 꼬여있는 슬램리프가 적절히... Read More
▶ Abject Horror Review (2012)
겸사겸사 40/100
Jun 4, 2013 Likes : 1
최고의 쓰레기. 희대의 미친X들의 똥발광
과격한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이 표현만큼 정확한 리뷰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00년도 와 01년도 1,2번째 풀렝쓰를 처음 들었을때의 그 충격이란...사실 그때는 충격이었지만, 돌이켜보면 '뭐 이런게 다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