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 the Reaper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30, 2000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Power Metal |
Labels | Spinefarm Records |
Length | 38:57 |
Ranked | #3 for 2000 , #92 all-time |
Album Photos (27)
Follow the Reaper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Follow the Reaper | 3:47 | 94.8 | 25 | Audio | |
2. | Bodom After Midnight | 3:44 | 93.6 | 26 | Audio | |
3. | Children of Decadence | 5:34 | 90.9 | 27 | ||
4. | Everytime I Die | 4:03 | 96.2 | 25 | Audio | |
5. | Mask of Sanity | 3:59 | 91.5 | 24 | ||
6. | Taste of My Scythe | 3:58 | 86.9 | 22 | ||
7. | Hate Me! | 4:45 | 98.5 | 30 | Audio | |
8. | Northern Comfort | 3:49 | 88.8 | 21 | ||
9. | Kissing the Shadows | 4:32 | 93.8 | 25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Alexi Laiho : Vocals, Lead Guitars, Music, Lyrics
- Alexander Kuoppala : Rhythm Guitars
- Henkka T. Blacksmith : Bass
- Jaska Raatikainen : Drums
- Janne Warman : Keyboards
Production staff / artist
- Peter Tägtgren : Producer, Mixing Engineer
- Mikko Karmila : Mixing Engineer
- Mika "Count" Jussila : Mastering Engineer
- Sami Saramäki : Graphic Design
There are versions that come with bonus tracks:
- Hellion (W.A.S.P. Cover) (3:03) - for Japan, Europe and America
- Shot In The Dark (Ozzy Osbourne Cover) (3:39) - only for Japan
- Don't Stop at the Top (Scorpions Cover) (3:24) - only for Finland.
Bonus tracks for 2006 'Deluxe Edition':
10: Hellion (W.A.S.P. Cover) (3:01)
11: Aces High (Iron Maiden Cover) (4:30)
12: Everytime I Die (Video ... See More
- Hellion (W.A.S.P. Cover) (3:03) - for Japan, Europe and America
- Shot In The Dark (Ozzy Osbourne Cover) (3:39) - only for Japan
- Don't Stop at the Top (Scorpions Cover) (3:24) - only for Finland.
Bonus tracks for 2006 'Deluxe Edition':
10: Hellion (W.A.S.P. Cover) (3:01)
11: Aces High (Iron Maiden Cover) (4:30)
12: Everytime I Die (Video ... See More
Follow the Reaper Videos
Follow the Reaper Lists
(2)Follow the Reaper Reviews
(10)Date : Oct 9, 2022
이 앨범의 리뷰만큼 작성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많이 다듬은 리뷰는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그만큼 이 Follow The Reaper 앨범은 멜로딕 데스 메탈 씬에 있어서도, 그리고 본인의 음악 취향에 있어서도 일종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그런 중요한 앨범이다.
COB의 모든 디스코그라피를 다 깨고, 아직까지도 이들의 모든 곡들을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는 팬으로서 말을 얹자면 COB이 이 앨범과 이 전의 앨범들, 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 4집인 Hate Crew Deathroll까지 4개의 앨범만으로 Norther, Kalmah, Imperanon과 같은, 속되게 말해 수많은 COB 아류 밴드 - 개인적으로 이 칭호를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 인터뷰 당사자들도 이런 질문이 나올 때마다 퉁명스럽게 답변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런 말이 나왔다는 것은 당시 COB가 핀란드 멜데스 씬에 준 변혁과 그 영향이 가히 어마어마했다는 것이니 이번만 차용하도록 하겠다. - 들을 배출해 두고 정작 다음 앨범인 Are You Dead Yet?과 함께 하락세를 밟은 것이 그저 씁쓸하기만 하다(본인은 괜찮게 들었지만).
John Donne의 시인 'Death, Be Not Proud'의 샘플링 음성을 시작으로 전개되는 1번 트랙의 화려한 기타 솔로와 뒤이어 아름답게 펼쳐지는 얀네의 키보드 연주는 청자의 귀를 단번 ... See More
COB의 모든 디스코그라피를 다 깨고, 아직까지도 이들의 모든 곡들을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는 팬으로서 말을 얹자면 COB이 이 앨범과 이 전의 앨범들, 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 4집인 Hate Crew Deathroll까지 4개의 앨범만으로 Norther, Kalmah, Imperanon과 같은, 속되게 말해 수많은 COB 아류 밴드 - 개인적으로 이 칭호를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 인터뷰 당사자들도 이런 질문이 나올 때마다 퉁명스럽게 답변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런 말이 나왔다는 것은 당시 COB가 핀란드 멜데스 씬에 준 변혁과 그 영향이 가히 어마어마했다는 것이니 이번만 차용하도록 하겠다. - 들을 배출해 두고 정작 다음 앨범인 Are You Dead Yet?과 함께 하락세를 밟은 것이 그저 씁쓸하기만 하다(본인은 괜찮게 들었지만).
John Donne의 시인 'Death, Be Not Proud'의 샘플링 음성을 시작으로 전개되는 1번 트랙의 화려한 기타 솔로와 뒤이어 아름답게 펼쳐지는 얀네의 키보드 연주는 청자의 귀를 단번 ... See More
7 likes
Date : Feb 24, 2021
솔직히 Children of Bodom을 처음 접했을 때 보컬의 톤이 취향이랑 멀어서 알아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몇 년 전 다시 들었을 때 이 밴드의 진면목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적어도 멜로디만큼은 청자를 압살한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의 엄청난 밴드라는 것(초기 CoB에 한해서지만)
대개 CoB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2집을 추천해주지만 내 귀에는 해당 3집이 더 작 꽂힌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엇 하나 버릴 곡이 없는 업템포의 멜데스 앨범. 이 앨범을 제대로 들은 후 누군가에게 멜데스 입문용 앨범을 추천하라고 할 때 Arch Enemy의 The Burning Bridge와 함께 추천하게 되었다.
대개 CoB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2집을 추천해주지만 내 귀에는 해당 3집이 더 작 꽂힌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엇 하나 버릴 곡이 없는 업템포의 멜데스 앨범. 이 앨범을 제대로 들은 후 누군가에게 멜데스 입문용 앨범을 추천하라고 할 때 Arch Enemy의 The Burning Bridge와 함께 추천하게 되었다.
3 likes
Date : Oct 5, 2019
원래 익스트림 메탈 쪽에 견문이 없는 사람입니다만, Children of Bodom의 3집은 이전부터 주목해오고 있었습니다. 사실 익스트림 보컬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말랑말랑하다는 평을 받는 멜로딕 데스 메탈도 껄끄러운 편이고요. 아마 누군가는 메탈 헤드 맞냐고 묻고 싶으실테지요. 사실 익스트림 메탈 쪽을 접하지 않아도 이미 익스트림 창법은 랩소디나 에피카 등의 밴드를 통해 경험해온 바가 있지만, 그것만 주구장창 튀어나오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 앨범이 제 귀를 사로잡았던 것은 이 초창기 칠보가 가지는 화려한 스타일이 익스트림 보컬의 거북함을 감안할 수 있을 정도로 감탄스러웠다는 것에서 기인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보컬 빼고 그냥 기악곡으로 들어본다고 생각하면 어지간한 파워 메탈을 씹어먹는 박력, 클래시컬한 연주, 키보드의 향연, 그리고 그런 것들이 전혀 늘어지지 않고 꽉 잡힌 채 진행되는 박진감 속에서 호흡까지 완벽합니다. 알렉시 라이호의 보컬은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만, 상대적으로 다른 익스트림 보컬에 비해 신나면서도 덜 거칠다는 데서 오는 편안한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 곡이자 타이틀 Follow the Reaper의 임팩트, Everytime I Die의 상대적 ... See More
그럼에도 이 앨범이 제 귀를 사로잡았던 것은 이 초창기 칠보가 가지는 화려한 스타일이 익스트림 보컬의 거북함을 감안할 수 있을 정도로 감탄스러웠다는 것에서 기인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보컬 빼고 그냥 기악곡으로 들어본다고 생각하면 어지간한 파워 메탈을 씹어먹는 박력, 클래시컬한 연주, 키보드의 향연, 그리고 그런 것들이 전혀 늘어지지 않고 꽉 잡힌 채 진행되는 박진감 속에서 호흡까지 완벽합니다. 알렉시 라이호의 보컬은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만, 상대적으로 다른 익스트림 보컬에 비해 신나면서도 덜 거칠다는 데서 오는 편안한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 곡이자 타이틀 Follow the Reaper의 임팩트, Everytime I Die의 상대적 ... See More
5 likes
Date : Jan 3, 2015
처음 접하는 칠드런오브보돔의 앨범. 멜데스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화려한 멜로디는 좋지만 보컬이 너무 낯설어서 어느정도의 부담감을 가지고 음악을 즐기게 되는데 여기서 알렉시 라이호의 보컬은 조금더 인간적이고 노래를 부르는듯한 느낌이 나서 이 밴드에 더욱 정이 많이간다. 거기에다가 멜데스 특유의 화끈하고 시원시원한 기타 속주와 어우러지는 이들만의 키보드 사운드의 가미는 이 앨범의 수준을 더욱 더 높여주는듯하다. 39분의 짧은 시간이 너무 아쉽게만 느껴질정도로 매력적인 멜데스 명반중의 하나라고 말하고 싶다. 스트레스 해소 및 드라이브 용으로 강추!
5 likes
Date : May 5, 2013
사운드적으로는 2집의 연장선상에 있다고도 볼 수 있는
상당한 수작이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남기도 하는 3집이다.
2집과 마찬가지고 바로크적인 느낌이 여전히 살아있고 멜로디 구성의 면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첫번째 트랙인 Follow the Reaper나 Bodom After Midnight은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명곡이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트랙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알렉시의 천재적인 기타리프와 솔로파트, 그리고 키보드와의 협주까지
COB 팬들이라면 놓치고 싶지 않은 요소들을 아주 풍부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하지만 이 점이 어떻게 보면 이 앨범에서 아쉬운 점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듯 하다
전작보다 더 화려해진 멜로디는 듣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주기 마련이나
이 앨범을 가만히 듣고 있으면 뭔지 모를 아쉬움과 싱거움이 조금은 느껴지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이유가 기본적으로 데스메탈이 가지고 있는 "난폭함"의 부재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멜로디라인이 더 탄탄해지면서 알렉시 특유의 기교가 섞인 기타와 키보드의 연주력은 정말 뛰어나지만
문제는 "감흥"이 없다는 점이다
Everytime I Die처럼 노골적으로 감성적인 부분을 건드리는 곡이 아닌 다른곡들의 경우에는
사운드면에서는 풍부해진 느낌을 주지만 그 본 ... See More
상당한 수작이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남기도 하는 3집이다.
2집과 마찬가지고 바로크적인 느낌이 여전히 살아있고 멜로디 구성의 면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첫번째 트랙인 Follow the Reaper나 Bodom After Midnight은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명곡이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트랙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알렉시의 천재적인 기타리프와 솔로파트, 그리고 키보드와의 협주까지
COB 팬들이라면 놓치고 싶지 않은 요소들을 아주 풍부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하지만 이 점이 어떻게 보면 이 앨범에서 아쉬운 점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듯 하다
전작보다 더 화려해진 멜로디는 듣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주기 마련이나
이 앨범을 가만히 듣고 있으면 뭔지 모를 아쉬움과 싱거움이 조금은 느껴지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이유가 기본적으로 데스메탈이 가지고 있는 "난폭함"의 부재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멜로디라인이 더 탄탄해지면서 알렉시 특유의 기교가 섞인 기타와 키보드의 연주력은 정말 뛰어나지만
문제는 "감흥"이 없다는 점이다
Everytime I Die처럼 노골적으로 감성적인 부분을 건드리는 곡이 아닌 다른곡들의 경우에는
사운드면에서는 풍부해진 느낌을 주지만 그 본 ... See More
5 likes
Date : Jun 2, 2010
Children of Bodom의 세 번째 앨범. Follow the Reaper는 아마도 이들의 작품중 가장 사랑받는 앨범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이 앨범에서 Children of Bodom은 Melodic Death Metal 밴드로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본작은 Hatebreeder에서 특별히 발전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노선에서 Children of Bodom은 정상급 밴드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바로크 메탈에 기반한 화려한 멜로디와 날카로운 사운드, 안정적인 연주는 이 당시의 Children of Bodom의 위상을 확고히 해주었다. 전곡이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지만, 가장 인상깊었던 곡은 타이틀 트랙인 Follow the Reaper와 장중한 선율의 Everytime I Die, 그리고 Hate Me!였다. 다만 아쉬운 것은 사운드 측면에서 다소 가볍다는 점이다. 분명 밴드는 데스 메탈 특유의 공격성은 잘 살리고 있다. 그러나 역시 이들에게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바로 무게감이다. Children of Bodom의 초기 작품을 들을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은 무게감의 부재이다. 개인적으로 이점때문에 동렬의 밴드인 Arch Enemy나 Dark Tranquillity만큼 이 밴드를 좋아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Children of Bodom의 초기 작품들은 워낙 뛰어난 멜로디 라인으로 무장한 앨범들이라 폄하할 수는 없다. 유난히 멜로디가 유려한 Follow the Reaper는 특히나 그렇다.
1 like
1 2
Follow the Reaper Comments
(99)Oct 22, 2024
고등학생 때 제이슨므라즈 같은 포크곡을 추천해달라고 카페에 올렸는데 어떤 아재가 이 앨범에 있는 hate me를 추천해주셔서 들었다 큰 충격을 받고 락에 입문했습니다. 좋은(?) 추억이 담긴 앨범이네요.
6 likes
Jun 14, 2024
Probably the band's best album. A masterpiece of melodic death metal. Riffs and sophisticated solos, complex compositions. A perfect mix between melody and virtuosity.
2 likes
Oct 14, 2023
이 무렵의 알렉시를 만났던 기억이 난다. 세계 최고의 기타리스트라는 나의 칭찬에 굉장히 수줍어 하던 청년이었고 그의 와이프는 상냥하고 친절했다. 그런 다소 겸손한 모습과 달리 이시절의 음악은 정말 최고의 재능을 뽐냈다.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찾아듣는걸 보면 역시 음악은 영원히 남는다. 불꽃남자의 불꽃같은 열정이 폭발한 앨범.
4 likes
May 15, 2023
Feb 10, 2022
1,2집의 약점을 보완하고 만든앨범 바로크적인 멜로디는 더선명해졌다. 본인은 3집에 hate me를 듣고 칠드런오브보돔을 입문하게되었다. 멜로디가 유치하다는 사람들도있지만 그당시 핀란드에 많은 인기를 얻은 명반이다. 추천곡:1,2,4,7,8
5 likes
Dec 30, 2021
정말 최고다. 첫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환상적인 최고의 앨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당시 잘 나가던 abyss 스튜디오 특유의 날선 기타톤 때문에 귀가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100점이다
4 likes
Aug 6, 2021
나에게 멜로디가 많이 가미된 메탈음악은 마치 군것질거리와 같다. 첫맛은 달콤하여 손이 몇번 가지만 금방 질려 한동안 안찿게되는 그런 ... 하지만 이 앨범은 아주 고급진호텔에서 값비싸게 팔리는 명품디져트와 같은 느낌이다. 진짜 시원시원하고 잘만든 앨범이다 라히호를 추모하며 평점5점을 더한다
4 likes
Jan 7, 2021
COB의 앨범들 중 멜로딕하면서도 기타와 키보드의 현란한 앙상블이 가장 맛깔났던 앨범. 멜로딕 데스메탈을 거론할 때 가장 스타일리시하고 쿨시크한 작품으로 꼽힐 만한 작품. 한마디로 세련되고 간지난다. 아직까지 코멘트를 안 달고 있다가 알렉시의 사망 때문에 비로소 코멘트를 달게 되어 알렉시에게 조금 미안하다. 어쨌든 이 앨범은 COB의 정점이다.
5 likes
Feb 2, 2020
COB이 등장한 이후 멜데스라는 장르에서는 큰 변화가 생겨났다. COB의 수많은 아류 밴드들이 등장했고 이 앨범과 다음 앨범이 발매되면서 bodom식 스타일이 완벽하게 자리를 잡았다. 이 앨범은 화려한 연주와 듣기 쉬운 멜로디로 초심자에게도 부담없이 쉽게 다가갈수 있는 멋진 앨범이다.
8 likes
Jan 15, 2020
멜로딕 데스메탈을 이 앨범으로 처음 접해서 키보드 없는 In Flames나 Arch Enemy, 질주감보다는 분위기 잡는 Dark Tranquillity나 Eternal Tears of Sorrow 같은 밴드에 익숙해지는 데에는 시간이 꽤 걸렸다. 으레 멜로딕데스는 레이싱게임이나 환타지게임 BGM 느낌이 나야하는 줄 알았다.
4 likes
Dec 25, 2019
정말 멋진 앨범이 아닐 수 없다. 멜로디가 유치하다는 말도 있지만 대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있는 칠드런오브바둠의 명반이다.
4 likes
Dec 11, 2019
북유럽의 환상적인 오로라의 색채를 연상케하는 반짝이는 멜로디들이, 폭풍이 휘몰아치는 노도 위를 별빛처럼 수놓고 있습니다. 초기작부터 이들의 음반들을 차례로 음미하고 있노라면, 알렉시 라이호는 메탈 시대의 베토벤같은, 메탈 악성으로 느껴집니다. 모차르트의 천재성마저 느끼게 합니다. 전작보다 발전이 없는데 그건 더이상 오를곳이없기 때문입니다.
3 likes
Dec 3, 2019
두말할 필요가 없는 칠오보 명반. 예전 라이브에서 Everytime I Die 연주할 때의 포스가 잊혀지지 않아서 이 앨범을 들을 때마다 감동을 받는다.
4 likes
Aug 31, 2019
내게 카르카스의 heartwork 앨범과 더불어 멜데스 입문을 하게 해주었던 앨범 100점은 너무 작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200점이라도 주고싶은 앨범!
2 likes
Jun 27, 2018
Greatest album of all-time. Would recommend anyone who is interested in Melodic Death Metal or even Heavy Metal in general.
2 likes
Children of Bodom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Something Wild | Album | Nov 30, 1997 | 82.8 | 61 | 8 |
Hatebreeder | Album | Apr 26, 1999 | 88.4 | 80 | 8 |
Tokyo Warhearts | Live | Oct 11, 1999 | 83.2 | 11 | 1 |
▶ Follow the Reaper | Album | Oct 30, 2000 | 90.1 | 109 | 10 |
Hate Crew Deathroll | Album | Jan 7, 2003 | 90 | 97 | 5 |
Trashed, Lost & Strung Out | EP | Oct 6, 2004 | 83.5 | 4 | 0 |
Are You Dead Yet? | Album | Sep 14, 2005 | 79 | 58 | 4 |
Chaos Ridden Years - Stockholm Knockout Live | Live | Oct 11, 2006 | 87.1 | 20 | 1 |
Blooddrunk | Album | Apr 9, 2008 | 72.1 | 52 | 5 |
Hellhounds on My Trail | EP | Jun 9, 2008 | 72 | 1 | 0 |
Relentless Reckless Forever | Album | Mar 8, 2011 | 70.7 | 36 | 1 |
Halo of Blood | Album | Jun 6, 2013 | 81.9 | 38 | 1 |
I Worship Chaos | Album | Oct 2, 2015 | 64.8 | 25 | 0 |
Hexed | Album | Mar 8, 2019 | 74.7 | 17 | 0 |
A Chapter Called... Children of Bodom (Final Show in Helsinki Ice Hall 2019) | Live | Dec 15, 2023 | 90 | 7 | 0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