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lation Songs Review
| Band | |
|---|---|
| Album |  Isolation Songs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August 3, 2009 |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Progressive Metalcore |
| Labels | Season of Mist |
| Length | 56:45 |
| Ranked | #150 for 2009 , #4,927 all-time |
Album rating : 88.3 / 100
Votes : 3 (1 review)
Votes : 3 (1 review)
July 19, 2013
데뷔앨범의 노선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보다 심도있는 선율을 들려준다. 어느정도 고딕메탈의 느낌이 났던 전작에 비해 멜로딕 둠메탈 본연의 어둡고 애상적인 헤비니스를 표현하고 있으며, 키보디스트의 소속 밴드이자 북유럽 굴지의 둠메탈 밴드 Swallow the Sun에 비해 결코 뒤처지지 않는 퀄리티를 가지고 돌아왔다. 61분이라는, 둠메탈 앨범치고는 상당히 긴 러닝타임 동안 익스트림 메탈의 정서에 걸맞는 야수적인 그로울링과 애잔한 멜로디를 함께 들려주고 있다. 얼터너티브 장르 혹은 뉴메탈 계열에서 접할 수 있는 클린보컬이 튀어보일 수도 있겠으나, 코러스 측면에서 나쁘지 않은 시도이며 바로 이어지는 데스메탈 보컬의 역량이 대단한 수준이라 충분히 커버된다고 볼 수 있다. 5번 트랙인 22.22 Nihil은 프로그레시브 계열이 아닌 둠메탈 앨범에서 그리 흔하지 않은 연주곡으로, 1~2분 동안 싱코페이션이나 아르페지오로 짧게 들려주는 Interlude가 아닌 다른 트랙과 유사한 구성을 가지고 6분 동안 드라마틱한 선율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코러스의 무거운 리프로 청자를 사로잡는 Lost in a Loop, 후반부에서 더욱 빛나는 구성을 보이는 Birth - Concealed Revulsions, 애잔한 클린 보컬과 폭발적인 코러스로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는 Secrets of the Earth등 전 트랙이 추천대상이며, 보너스 트랙인 Liar는 전작에서 들려주었던 멜데스 넘버인 Horns에 버금가는 질주감을 들려주기도 한다.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Suffocated | 5:29 | - | 0 |
| 2. | My Heart is a Tomb | 4:28 | - | 0 |
| 3. | Into the Black Light | 5:27 | 85 | 1 |
| 4. | Lost in a Loop | 5:03 | - | 0 |
| 5. | 22.22 Nihil | 5:48 | - | 0 |
| 6. | Architect of New Beginnings | 4:33 | - | 0 |
| 7. | Birth | 9:01 | - | 0 |
| 8. | Concealed Revulsions | 5:30 | - | 0 |
| 9. | Secrets of the Earth | 5:04 | - | 0 |
| 10. | A Storm Inside | 6:21 | - | 0 |
139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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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United Abominations Review (2007) | 85 | Jan 29, 2014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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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mega Arcane Review (2013) | 85 | Sep 26, 2013 | 5 | ||
 | | Rust in Peace Review (1990) | 100 | Sep 6, 2013 | 8 | ||
 | | Sinthetic Review (2004) | 90 | Aug 25, 2013 | 0 | ||
 | | Meadows of Nostalgia Review (2013) | 70 | Aug 16, 2013 | 1 | ||
 | | 80 | Jul 22, 2013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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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0/100Jul 18, 2013 Likes : 1
멜데스의 범주에서 살짝 벗어나 스토너와 둠메탈의 성향을 깊이 반영한 음악을 들려준다. Dozer의 Fredrik Nordin이 게스트로 참여해 백보컬을 맡기도 했으며, 핀란드 밴드들의 네트워크가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세션으로 기용된 키보디스트는 동향의 둠메탈 밴드인 Swallow the Sun의 Aleksi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