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메탈,멜스메,심파메,네오클래지컬메탈
메탈코어,데스코어
심포닉블랙메탈
포크.페이건메탈

어렸을때 수학과외선생님의 소개로 소악 2집의 weballergy를 듣고 본격적으로 메탈과 파워메탈을 미친듯이 좋아하게됐습니다.
나이먹고 음악도 안듣고 전문성도 없지만 오랜만에 들어와 안타까운 마음으로 리뷰를 써봅니다.

10집에서 큰 기량감쇠가있었던 토니 카꼬가 보컬로서 인생최저점을 찍은거 같습니다. 아픈가싶을정도로요.
혹시 성대결절인가..?

기존 오리지널곡에서 들었던 목소리가 5퍼센트밖에 안남아있습니다.

어쿠스틱 볼륨2엔 제가 정말 좋아하는곡들이 많이 수록되어있는데
Gravenimage말고는 거의다 별로입니다.
Gravenimage는 원래도 분위기가 있어 정말 좋아했었는데 어쿠스틱으로 새롭게 해석한게 맘에듭니다. 애달픈 영화한편보는듯한 기분입니다.
그리고 이번앨범 통틀어서 가장 원곡과 목소리가 그나마 비슷하고..

Broken은 그냥 그나마 원곡이랑 비슷해서 좋습니다.
이외에 letter to dana, i have a right, shamandalie 정도가 끝입니다.
Shamandalie도 워낙좋아하던 곡이라 처음들었을때 이게 뭔가 싶다가도 여러번듣다보니 재밌네요.

Fullmoon도 조금 괜찮다 싶어도 기존 오리지널곡의 완성도가 너무 높고 어설픈 어쿠스틱으로 오히려 반감이 생깁니다.

굳이 이 앨범까지 들어와서 이 리뷰 보시는분들은 분명 소악의 멜로디를 못잊는 팬들일것같습니다. 아마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질것 같네요.
1~4집을 가장 사랑하지만
악평과 호불호가 심한 이후 앨범들도 저는
멜로디는 역시 소악만한 밴드가없다, 토니의 서정적인 발라드보컬, 성공적인 프로그레시브적 변화 등... 이런 생각하며 팬심을 이어 나갔으나 이제 끈을 놓아주어야할것같습니다.
그냥 이번앨범 보컬 목소리를 들어보니 토니카꼬가 건강만했으면 좋겠네요..ㅎㅎ ... See More

진보적인 파워메탈앨범
퍼슈에이더를 들어보면 블라인드가디언의 냄새가 굉장히 많이난다.
그이유는 보컬이 고음을 내뱉을때는 블라인드 가디언의 Hensi와 목소리가 아주 똑같다.
그렇다고 음악이 블가와 같다고생각하면 잘못들은 것이다.

전체적으로 곡들은 헤비+파워메탈답게 빠른템포를 유지하고있다.
일반적인 파워메탈과는 다르게 굉장히 헤비한 기타리프(거기가다 굉장히 멜로딕하기까지하다. 특히 보컬 멜로디라인은 정말좋다), 샤우팅과 그로울링까지 가능한 시원시원하고 거친 보컬, 드럼사운드 또한 굉장히 좋다고 느껴졌다

특이한점이있는데 몇몇곡은 멜데스느낌이 나기도한다.

하나 재밌는 사실을 말하자면
보컬과 베이스는 블라인드가디언 전 드러머와 함께 밴드를하고있다.

구린곡은 없다 상당히 퀄리티있는 음반이니 다 들어보길 권한다. ... See More

심포닉이라는 사운드에 우주라는 앨범주제를 아주 정확하고 분위기에 맞게 잘 살려낸 앨범.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전작 <Starfall>에서 자신들의 스타일을 확실시하고,
결국 명반하나를 토해낸 드래곤랜드.
파워메탈류의 장르에서 충분히 높은 위치에 올라갈 음반이라고 생각한다.
우주적인 앨범구성과 멜로디, 단순히 달리지만은 않는 뛰어난 완급조절이 이 앨범의 가장큰 역할을 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여성보컬(Elise Ryd)은 Heidgert와 멋진 조화를 이루어 곡의 재미를 덧붙였다.

이 앨범의 매력은 3번트랙에서 먼저 느낄 수있다.
Kamelot이 Forever라는 명곡을 갖고있고, Sonata Arctica가 Full Moon이라는 명곡을 갖고있다면
이들은 'Contact'라는 명곡을 갖고있다고 생각한다.

보컬과 다른 세션들은 완급조절을 완벽하게 해내고, 한번에 빵하고 터지는 순간 쾌감이 일어난다.
기타리프 사이 속속 박혀있는 멜로디는 당연하고 특히나 연주력은 최고다.
하지만 그중에서 키보드(신디)가 만드는 우주적인 사운드가 단연 최고가 아닌가 한다.

5번트랙과 9번트랙에선 파워메탈에선 잘 볼수없는 하쉬보컬도 나오는데, Dead by April의 Jimmy Strimmel이다.
심포닉한 사운드에 하쉬보컬이 적절하게 도와줘 곡의 신선함까지 더해주었다.
8번트랙에선 쏟아져 나오는 멜로딕함에 푹 빠져버린다.
마지막에 3연타로 The old house on the hill시리즈는 앨범은 끝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준다.

우주적인 사운드를 포장한 심포닉파워메탈.
이런 독특하지만 완벽하게 자신들의 스타일을 창조해낸 앨범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사실상 파워메탈은 현재 거의 씨가 말라버리고 믿었떤 밴드마져 망작,평작을 내놓는 시대이지만(2011년작도 그렇고..) 드래곤랜드가 후에 한번 더 이런 음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killing track : contact, too late for sorrow, The old house on the hill chapter 1~3
best track : antimatter,bethoven's nightmare ... See More

2012년 10월 17일 수정

최고의 메탈코어밴드 HEAVEN SHALL BURN의 5집이다.
윗분도 말했듯이 이미 사운드자체는 메탈코어를 넘어선 파괴력을 보여주고있다.
귀를 찢어버릴듯한 마르쿠스의 쇳소리 가득한 스크리밍과 단순한 기타리프임에도 파워풀함과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기타 또한 헤븐쉘번의 엄청난 매력이다.
HSB를 처음 듣는 사람이라면 Awoken의 피아노소리에서 앨범내 최고 킬링트랙인 Endzeit을 이어서 듣는순간 소름이 돋는 상황을 느낄 수있을것이다. 쇳소리가득한 스크리밍에도 귀에 쏙쏙들어오는 가사전달력 또한 이들의 매력,
Edge Of Sanity의 Black Tears또한 자신들의 스타일에 맞춰 커버해 이들곡중 최고의 곡으로 뽑힌다.
이미 이들은 독일을 넘어서 메탈코어가 성행하는 미국까지 통틀어 세계최고의 메탈코어밴드라고 생각한다.(더군다나 라이브까지 좋으니)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들 앨범중 이 앨범 아이코노클래스트가 가장맘에든다.
이들이 인빅투수 이후의 또 어떤 명작을 낼지 기대가 된다.

Killing Track : Awoken-Endzeit, Black Tears.
Best Track : Like A thound suns, Murders of the Murderers,Forlorn Skies,Joel,Against All lies. ... See More

조나타 몇없는 앨범중 가장 좋게들었다.
처음 들을땐 보컬 보이스가 이질감이 느껴지거나 거부감이 느껴질수있다. 하지만 듣다보면 이들의 음악과 가장 어울리고 매력또한 넘치는 보컬임을 느낄수있다.
소나타 아티카,스트라토바리우스,헤븐리 같은 빠른스피드의 파워메탈을 선호하지만 적절한 속도조절이 좋은앨범을 만드는데 더 좋은역할을했다고 생각한다
파워메탈,멜스메임에도 상대적으로 짧은러닝타임을 가졌음에도 충분히 좋은곡을 확실하게뽑아냈다.
이앨범의 가장큰 장점은 다 똑같은 진부한 파워메탈이 아니라 독특하다는 것이다.
기타,키보드 솔로는 화려하지않지만 약간 클래지컬하면서 나름대로의 독특한 분위기를 내며 보컬멜로디라인 또한 귀에 속속들어오도록 만들었다.
이들의 매력은 키보드연주와 이들 특유의 코러스 멜로디에서 느낄 수 있으며 들을수록 노래에 빠져들게된다.
곡 또한 짜임새있게 만들었고 트랙순서도 적절히배치했다.
아쉬운점을 하나 뽑자면 발라드곡이없는것이다.
킬링트랙은 3,6,7
베스트는 2,5,11 ...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