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gone Review
February 3, 2014
깔끔한 트레몰로.. 그리고 공격적인 그루브와 다 때려부술 것 같은 사운드. 이 앨범은 모던 멜데쓰와 메틀코어를 적절히 섞은 앨범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은 1996년에 Consense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가, 후에 Marduk의 저 유명한 Heaven shall burn... when we are gathered 앨범을 따라 Heaven Shall Burn 이라고 개명했다고 한다. 한 인터뷰에서는 "아 우리 종교적인 의미로 그런거 아니에욤!" 이라고 말하는 귀여운 모습도 보인 적 있다. (또 멤버들이 다 채식주의자라고 한다..)
이렇게 귀여운 채식주의자들이 만든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시종일관 때려박기만 하고 헤비한 리프로 가득차 있는 멜데쓰는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낮은 점수를 주게 되었다. 항상 멜로딕한 전개와 완급조절이 가득한 앨범을 달리는 앨범보다 선호해 왔기 때문인진 몰라도, 가끔 듣긴 하지만 들을 때 마다 느끼는 점은, 역시 마이너밴드들은 마이너인 이유가 있다. 였다.
이렇게 귀여운 채식주의자들이 만든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시종일관 때려박기만 하고 헤비한 리프로 가득차 있는 멜데쓰는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낮은 점수를 주게 되었다. 항상 멜로딕한 전개와 완급조절이 가득한 앨범을 달리는 앨범보다 선호해 왔기 때문인진 몰라도, 가끔 듣긴 하지만 들을 때 마다 느끼는 점은, 역시 마이너밴드들은 마이너인 이유가 있다. 였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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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choes (Intro) | 1:29 | - | 0 |
2. | The Weapon They Fear | 4:38 | 100 | 1 |
3. | The Only Truth | 4:30 | 90 | 1 |
4. | Architects of the Apocalypse | 4:01 | 90 | 1 |
5. | Voice of the Voiceless | 4:53 | - | 0 |
6. | Numbing the Pain | 5:36 | - | 0 |
7. | To Harvest the Storm | 4:45 | - | 0 |
8. | Rìsandi Von (Outro) | 1:31 | - | 0 |
9. | Bleeding to Death | 4:15 | - | 0 |
10. | Tree of Freedom | 4:50 | - | 0 |
11. | The Dream Is Dead | 4:42 | - | 0 |
12. | Deyjandi Von (Outro) | 3:38 | - | 0 |
Line-up (members)
- Marcus Bischoff : Vocals
- Maik Weichert : Guitars
- Patrick Schleitzer : Guitars
- Eric Bischoff : Bass
- Matthias Voigt : Drums
8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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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gone Review (2004) | 95 | Oct 13, 2021 | 2 | ||||
90 | Apr 9, 2020 | 1 | |||||
The Split Program II Review (2005) [Split] | 80 | Aug 8, 2014 | 2 | ||||
▶ Antigone Review (2004) | 65 | Feb 3, 2014 | 0 | ||||
Veto Review (2013) | 90 | May 8, 2013 | 2 | ||||
Iconoclast Review (2008) | 100 | Oct 10, 2012 | 2 | ||||
Invictus Review (2010) | 96 | Oct 9, 2010 | 1 | ||||
Iconoclast Review (2008) | 84 | Feb 1, 2010 | 1 |
1
The Split Program II Review (2005) [Split]
피규어no5 80/100
Aug 8, 2014 Likes : 2
Heaven Shall Burn(이하 HSB)과 Caliban은 독일 메탈코어를 양분하는 거성들이다.
HSB이 아주 타이트한 리듬감의 메탈릭 하드코어 정통성을 계승했다면, Caliban같은 경우는 스웨디시 멜로딕 데스메탈의 과감한 멜로딕 훅을 도입한 하이브리드 메탈코어라고 볼수 있다.
아주 다르면서도 그 대비되... Read More
Veto Review (2013)
Stradivarius 90/100
May 8, 2013 Likes : 2
미친듯한 헤비니스와 리듬으로 청자를 조져놓는 Heaven Shall Burn은 언제나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아왔다. 내한경력도 있는 만큼 상당한 국내 팬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정규 7집인 이번 앨범은 전작의 파워를 계승하면서도 멜로딕 데스 메탈에서나 들을 수 있는 기타 플레이를 곳곳에... Read More
killeveryone 96/100
Oct 9, 2010 Likes : 1
이들의 최고의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국내 팬들이 안티고네를 선택하지만
안티고네는 멜데스 로서 명반이고
인빅터스는 이 밴드의 메탈코어로서 최고인듯.
여전히 조용한 인트로부터 시작해서
2번~10번 트랙까지 신나게 때려 부수며 달려주는데요.
11번 Given in Death에서 감동...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