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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 앞으로전진's profile
Username kounsoul123   (number: 15643)
Name (Nick) 앞으로전진
Average of Ratings 92.8  (9 albums)   [ Rating detail ]
Join Date January 28, 2017 15:54 Last Login March 5, 20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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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Dehumanizing Itatrain Worship preview  μ'sick (2016)  [EP] 85/100    Jan 22, 2018
no image 브루탈 데스메탈이나 데스코어 등속의 장르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극저음 기타리프가 불러일으키는 의외의 감정중 하나가 서정성이라고 생각한다. 강력한 드럼연주에 뒷받침되어 내려갈때까지 내려간 음이 투두둥 투두둥 리듬을 타면서 뿜어내는 파동을 가만히 음미하면 머릿속이 숙연해지며 우리가 보통 서정성이라고 부르는 것의 실마리같은 것이 마음한구석에서 피어나는 경우가 있는것을 슬래밍 데스메탈류에 호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100% 부정할수는 없을 것이다. 물론 잘 짜여진 곡일때의 이야기이긴 하다.

그런데 그렇다고 또 그것 하나만 주구장창 치고 있으면 순간 스치듯 느껴진 그 감흥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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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tes to Midnight preview  Linkin Park preview  Minutes to Midnight (2007) 100/100    Jan 19, 2018
굉장히 굉장히 굉장히 좋음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100/100    Jan 19, 2018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눈물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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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ual preview  The Black Dahlia Murder preview  Ritual (2011) 100/100    Jan 19, 2018
이 앨범으로 말도 안되는 감동을 받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여러가지 의미에서 더 바랄게 없을듯
Roots preview  Sepultura preview  Roots (1996) 95/100    Jan 19, 2018
Roots bloody roots로 익스트림 메탈을 처음 접했었다. 머리통을 꿰뚫고 정신을 날려버린 그 충격이 뇌리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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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alism Boulevard preview  The Stranded preview  Survivalism Boulevard (2012) 100/100    Jan 31, 2017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내 가슴을 변함없이 적셔준 앨범이다. 보석같은 음의 흐름들이 헤비함, 장엄함, 처절함, 신비함으로 청자의 정신을 휘감고 아픈 마음을 위안하며 동경하는 이미지들을 불러일으키고 고달픈 내일을 잊게한다. 디사모니아 문디 1,2집과 함께 에토레 리고티가 만들어낸 불후의 작품.
Allegiance preview  As Blood Runs Black preview  Allegiance (2006) 65/100    Jan 30, 2017
밴드 특유의 멜로디메이킹 스타일이 꽤 매력적이고 상당히 괜찮은 리프들이 많이 있는 앨범이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앨범 전체에 걸쳐 아무런 감흥도 없는 브레이크다운이 별 개연성도 없이 마구 삽입되어 질질 끌어대는것은 점수를 팍 깎아먹기에 충분하다.
Shadow Walk preview  Remnants of the Fallen preview  Shadow Walk (2016) 95/100    Jan 29, 2017
곡 하나하나를 장인정신으로 만들어내지않았을까. 기존ep곡들이야 이미 귀가무뎌지도록 들었지만 이 앨범에서는 더 세련되게 변한 것 같다. 새 곡들 모두가 빈틈없고 전율을 일으킬만하다. 또 메탈코어임에도 브레이크다운을 무의미하게 남발하지않고 절제하여 적절히 사용한것을 칭찬하고 싶다.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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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urnal preview  The Black Dahlia Murder preview  Nocturnal (2007) 95/100    Jan 28, 2017
예전에 좋아했던 밴드이다. 인플레임스나 다크트랑퀼리티와는 다소 다른 스타일의 멜데스로 브루탈한 사운드에 처절하고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를 가미시키는 재주가 매우 뛰어나다. 당시 이들의 모든 앨범을 아꼈는데 이 앨범에 코멘트한다. 전곡이 보물같지만 특히 1,5,6,7,9,10을 좋아한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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