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shark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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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harks (number: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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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ha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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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3 albums) [ Rating deta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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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9, 2006 1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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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1, 2007 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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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Painkiller (1990) |
88/100 Aug 31, 2007 |
![Painkiller](/img2/di.png)
쥬다스 역사에 양날의 검이 되어버린 희대의 명반
쥬다스의 painkiller은 쥬다스 팬뿐만이아니라 매탈계의 팬들로부터도 찬사를 받는 작품이며 그런한 의견에 이의를 제기할 생각은 없다.. 광속 질주 painkiller에서 부터 영광을 향한 외침 One Shot At Glory 까지 painkiller의 곡 하나하나 자체가 사람들을 매혹하는 마력의 힘이 최강인건 사실이니까.
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painkiller로 인해서 쥬다스는 약 15년의 시간을 의미 없이 잃어버렸다고 생각한다..
내가 15년의 시간을 잃어버렸다고 이야기 하는 이유는 이 painkiller의 앨범이 롭의 탈퇴와 리퍼의 가입, 그리고 쥬다스의 팬들이 이 painkiller의 원 곡을 잊지못해서 다시 리퍼를 외면하면서 리퍼의 탈퇴에 이르기 까지..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롭은 사실 이 painkiller를 공연중 라이브로 제대로 부를수 있는 실력이 되지를 못한다...아니.. 롭뿐만이 아니라 painkiller원곡 자체를 제대로 공연중에 라이브로 소화할수 있는 보컬 자체는 지구 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그당시의 부틀렉등을 통해서 라이브 실황중의 painkiller를 들어보면 다시는 라이브로 듣고싶지 않아질 정도다..(마치 crimson glory의 곡들과 유사하다고 생각되어진다..미드나잇역시 라이브에서 레드샤크나 아즈렐같은 어려운곡들은 죽쑨다;;)
이로 인해 당시 패인킬러앨범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정작 라이브 당시의 반응들은 상당히 별로였다;;(painkiller를 앨범보다 떨어지는 퀄리티를 보여주니 당연할수 밖에..)
이러한 반응들은 롭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 왔고 롭이 쥬다스를 떠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그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롭이 다시 복귀하는데 걸린 시간은 15년... 리퍼로써 제2의 쥬다스로 새출발을 한것도, 롭이 쥬다스의 역사를 작성한것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닌 시간의 세월을 뚜렸한 의미없이 15년을 흘려 보냈다...(개인적으로 리퍼로써의 쥬다스를 계속 갔어야 한다고 본다... 비록 기존의 쥬다스 팬들이 외면할지언정 리퍼에게는 메탈팬을 모을수있는 롭과 같은 마력이 있기에..)
쥬다스 영광의 최고절정을 이룩함과 동시에 불운의 시간을 불러오게 만든 장본인 painkiller...
p.s 공연중에 제대로 소화할수 없는 곡들.. 특히 살아있는 음악을 하는것을 중요시하는 rock 계에서만큼은 개인적으로 훌륭한 음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남들보다 crimson glory를 평가절하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쥬다스의 painkiller역시 100점을 주지 못하는 이유 역시 이러한 이유이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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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Angel of Retribution (2005) |
72/100 Aug 31, 2007 |
![Angel of Retribution](/img2/di.png)
기존의 쥬다스와는 성격이 약간 다른 쥬글레이터, 데몰리션의 부진으로 인하여 한때 쥬다스와 헤비메탈계에 제2의 영광을 안겨줄것으로 촉망받던 보컬 리퍼 오웬스는 이제는 쥬다스팬에게 마저 외면받는 외톨이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러한 외부적 압박으로 인하여 리퍼오웬스는 결국 쥬다스의 역사에서 사라지게 된다
리퍼 오웬스가 떠나고 나서 롭 헬포드가 돌아온 사실에 리퍼의 스타일을 싫어하는 쥬다스 팬들 대부분 기뻐하고 좋아했었다.. 심지어 리퍼 오웬스를 옹호하던 나같은 부류들조차도 롭 헬포드는 쥬다스의 아이콘이자 헤비메탈을 알려준 스승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었다..
쥬다 스의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돌아온 작품이 이번작품 Angel Of Retribution이다..
평가들은 롭 핼포드를 옹호하는 쥬다스 팬들로부터는 대체적으로 양호한편이다..
롭 헬포드의 나이나 다시 결합한것만으로도 이번 앨범에 후한 점수들을 주는게 대체적인 인상인듯하다..
하지만 롭을 다시 원하던 기존의 부류들역시 무겁고 헤비한 리퍼의 '불렛 트레인'이나 '블러드 서커' 같은 곡이 아닌 날카롭고 빠른 롭의 '센티널'이나 '패인킬러'를 원하던것이 아니었던가?
센티널이나 패인킬러를 원하여서 롭의 귀환을 바란듯하지만 그 결과물은 그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데도 불구하고 롭의 나이, 건강의 변명이나 결합에의 의미만을 부여하면서 좋은 점수를 준다면 쥬다스는 결국 정체할수 밖에 없다...
그 당시 리퍼를 지독히 싫어하던 기존의 쥬다스팬들에게 다시한번 물어 보고 싶다..
"정말 당신이 간절히 기대하고 갈망하던 롭 헬포드의 귀환작품이 이것이었습니까?"
이 질문에 쉽게 '네' 라고 답하실분은 아마 거의 없을것이라고 생각된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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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d Earth –
Horror Show (2001) |
94/100 Dec 20, 2006 |
![Horror Show](/img2/di.png)
스레쉬에서 이정도 멜로딕컬한 앨범이 또있을까? 울프에서 프랑켄슈타인까지 메튜특유의 목소리와 아이스트 어스의 전형적인 강하면서도 멜로딕한 음악이 주제들을 잘 표현해준다.. 메튜 마지막 참여의 앨범만으로도 이 앨범의 가치를 높여주는 점 그리고 이후 리퍼의 참여까지... 아이스드 어스에서 확실히 분기점이 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호러 쇼' 이 앨범.. 확실히 명반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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