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Report

그들의 앨범 중 처음 접한 앨범인데, 중견의 노련한 밴드인 줄 알았다… 열정적으로 뿜어내면서도, 오버하지 않는, 원숙한 세련미가 풍기는 앨범이다. 메탈을 이렇게 만들수도 있구나!

A.C.T는 2집부터 듣기 시작해서 그러니까 거의 20년 만에 이들의 1집을 듣는 셈인데, 이들의 곡 중 가히 최고로 꼽을 수 있는 곡을 발견했다. 할아버지 집에 전화해요... 아련함과 그리움을 이렇게 아름답게 그려낼 수 있다니. 멜로디, 가사, 목소리 모든 것이 완벽하다. 인생곡이 될 것 같다. 다른 곡은 솔직히 귀에 잘 안 들어오고, 이 곡 하나만으로 참 좋은 앨범...

아침 플레이리스트에 넣기 좋은 밝고 상쾌한 멜로디의 향연. 후반부에 즐거운 부분이 팡팡 터지기에 끝까지 들어야 합니다.

its good album

뮤지컬같은 느낌의 귀에 매우 잘들어오는 희망찬 멜로디와 테크니컬한 연주가 특징인 a.c.t.의 데뷔작이다. 데뷔작이라고는 도무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잘 만든 앨범으로 흡사 발렌타인과 드림씨어터가 만난듯한 음악을 들려준다.

봄날의 소풍 같은 음악..

celkom podarený a originálny

탁월한 멜로디메이킹과 프록메틀의 실험정신이 함께 녹아든 명반

정말 처음 들었을때부터 확 꽃힌 앨범!!! 정말괜찮다!

희망찬 팝록 스타일에 약간의 뮤지컬같은 면모마저 가진 이들의 데뷔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