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ny Lyrics (11)
Colony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31, 1999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41:38 |
Ranked | #8 for 1999 , #160 all-time |
Album Photos (32)
Colony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Embody the Invisible | 3:37 | 95.6 | 28 | Audio | |
2. | Ordinary Story | 4:16 | 95 | 23 | Audio | |
3. | Scorn | 3:38 | 92.5 | 20 | Audio | |
4. | Colony | 4:40 | 94.5 | 24 | Audio | |
5. | Zombie Inc. | 5:05 | 91.5 | 19 | Audio | |
6. | Pallar Anders Visa | 1:41 | 83.6 | 13 | ||
7. | Coerced Coexistence | 4:14 | 90.8 | 14 | Audio | |
8. | Resin | 3:22 | 90.4 | 16 | ||
9. | Behind Space '99 | 3:59 | 92.7 | 17 | Audio | |
10. | Insipid 2000 | 3:45 | 88.3 | 14 | ||
11. | The New Word | 3:18 | 90.4 | 14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Anders Fridén : Vocals
- Jesper Strömblad : Guitars
- Björn Gelotte : Guitars
- Peter Lwers : Bass
- Daniel Svensson : Drums
Production staff / artist
- Fredrik Nordström : Producer, Mixing Engineer
Colony Videos
Colony Lists
(3)Colony Reviews
(4)Date : Apr 8, 2023
진중하고 애잔했던 전작들의 분위기를 버리고, 경쾌한 비트에 흥겨운 멜로디를 전격부각한 본작은
매니아를 외면한체 팝적인 멜로디를 잔뜩 집어넣은 돈에 굶주린 작품으로 많은 공격을 받았다.
그러나, 본작을 계기로 음지에서 소수만 듣던 멜데스가 본격적으로 대중음악 앨범차트에 등장하게 되는
90년대 멜데스의 금자탑으로 기억된다.
90년대 최고의 멜로디 메이커로 불렸던 예스퍼의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가 전 앨범에 살아있으며
본작과 다음작 콜로니의 대성공으로 대중적 기반을 확보한 인플레임스는
Reroute to Remain이후 미국 시장 공략에도 크게 성공하여 몇십만장을 파는 인기밴드로 올라서게 된다.
Come Clarity부터 내는 음반마다 스웨덴 앨범차트 1~2위를 차지하는 국민밴드가 되었는데,
사실상 후반기 음반이 잘 나와서라기보다는 본작과 콜로니의 후광이라고 생각하고 감상하시면 될 것 같다.
매니아를 외면한체 팝적인 멜로디를 잔뜩 집어넣은 돈에 굶주린 작품으로 많은 공격을 받았다.
그러나, 본작을 계기로 음지에서 소수만 듣던 멜데스가 본격적으로 대중음악 앨범차트에 등장하게 되는
90년대 멜데스의 금자탑으로 기억된다.
90년대 최고의 멜로디 메이커로 불렸던 예스퍼의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가 전 앨범에 살아있으며
본작과 다음작 콜로니의 대성공으로 대중적 기반을 확보한 인플레임스는
Reroute to Remain이후 미국 시장 공략에도 크게 성공하여 몇십만장을 파는 인기밴드로 올라서게 된다.
Come Clarity부터 내는 음반마다 스웨덴 앨범차트 1~2위를 차지하는 국민밴드가 되었는데,
사실상 후반기 음반이 잘 나와서라기보다는 본작과 콜로니의 후광이라고 생각하고 감상하시면 될 것 같다.
2 likes
Date : Jun 5, 2010
In Flames라는 밴드명을 아주 잘 살린 작품이다. 본작을 듣고 있노라면 앨범자켓처럼 붉은 것이 눈에 아른거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본작은 필자가 Melodic Death Metal이라는 장르에 처음으로 입문할 때 들었다. 지금 다시 돌이켜 생각해봐도 정말 화끈하게 달려들었는 것 같다. 전작들과 비교할 때 본작에는 여유가 사라졌다. 늘 오프닝트랙은 약간의 미드템포로 시작했는데 본작은 죽기살기로 달려든다. 1,2,3,4번 트랙의 연타는 역대급이다. 여담이지만 본작은 필자가 처음 산 앨범이기도 하다.
4 likes
Date : Jun 2, 2010
In Flames의 최고 작품을 꼽는다면 어떤 작품이 거론되어야 할까? 아마도 음악사적 가치를 따진다면 The Jester Race가 첫 손가락에 꼽혀야 할 것이다. Melodic Death Metal의 시작을 알린 Dark Tranquillity의 The Gallery와 At the Gates의 Slaughter of the Soul와 함께 거론되는 The Jester Race는 이 장르를 대표하는 고전이라고 해도 부족함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가장 사랑받는 작품을 뽑는다면, 아마도 다른 작품이 뽑힐 것이다. Dark Tranquillity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품이 멜로딕 데스 메탈의 효시가 된 작품중 하나인 The Gallery가 아니고 Damage Done이듯이, In Flames 역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작품은 The Jester Race가 아닌 다른 작품이다. In Flames의 작품 세계는 Clayman을 기점으로 성향이 갈라지는데, 이들이 멜로딕 데스 메탈 밴드로서 충실했던 시기에 발표된 작품들 중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작품은 단연 Colony라고 말할 수 있겠다.
사실 이 앨범 이전까지의 In Flames의 초기 작품들은 개인적으로 높이 평가를 하는 것과는 별개로 그렇게까지 선호하는 타입은 아니었다. The Jester Race나 Whoracle은 분명 밴드 고유의 독자적인 작법에 맞추어서 잘 만들어진 작품이기는 했다. 그러나 Dark Tranquillity나 Arch Enemy 만큼의 강렬하면서도 순수한 에너지가 덜하 ... See More
사실 이 앨범 이전까지의 In Flames의 초기 작품들은 개인적으로 높이 평가를 하는 것과는 별개로 그렇게까지 선호하는 타입은 아니었다. The Jester Race나 Whoracle은 분명 밴드 고유의 독자적인 작법에 맞추어서 잘 만들어진 작품이기는 했다. 그러나 Dark Tranquillity나 Arch Enemy 만큼의 강렬하면서도 순수한 에너지가 덜하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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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9, 2005
Colony는 국내에 제일 먼저 소개된 In Flames의 앨범으로 가장 색채적이고 드라마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기타의 명확한 멜로디가 극적인 구성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고 있으며 군더더기 없는 Melodic Death Metal의 또하나의 전형을 제시하고 있다. The Jester Race앨범과 함께 가장 거대한 물건으로 평가되고 있다. 멜로디컬한 극적인 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가 압권인 Ordinary Story, 오프닝 트랙으로 시원함을 안겨주는 Embody The Invisible등의 곡들을 강력히 추천한다.
KIlling Track : Ordinary Story
Best Track : Embody The Invisible , Colony
KIlling Track : Ordinary Story
Best Track : Embody The Invisible , Col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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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Comments
(106)Jul 27, 2024
Another phenomenal delivery of Melodeath. Might even be my favorite of their old school Melodeath albums. In Flames have always had a knack for making their songs "catchy" and that still holds true even on their older Death Metal material; this one ends with many of the finest songs of their 90's era.
May 23, 2024
그들을 처음 접한 앨범. 앨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가지고 갔더라면 명반이 되었을 텐데.. 임바디 더 인비져블을 처음 들었을 때의 희열과 충격은 죽기 전까지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1 like
May 12, 2024
Dec 16, 2023
겨울에 들어야 따뜻한 화염으로의 화끈한 앨범이다. 지금은 이런 리프와 프레이즈가 조금은 올드패션 할 수 있으나 처음 이들을 접했을 때 강력한 리프와 뭔가 다른 이들만의 매력을 아주 잘 표현한 전성기 앨범이다..
2 likes
Mar 9, 2023
Feb 20, 2023
진짜 이앨범은 간지가 났다. 테잎으로 처음 이 앨범을 들었을 때 음악으로도 이렇게 멋진 폼을 잡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신기하게 시간이 지나도 이앨범의 간지는 살아있다. 언제 꺼내 들어도 들으면 음악에서 멋이 뿜어져 나온다. 콘서트장에서 colony 를 엔딩으로 들을때의 감동이 생생하다
11 likes
Sep 11, 2022
"이야 이거 완전 멜로딕데쓰계의 메탈리카네"..라고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시원시원한 박력과 터져 나오는 아름다운 멜로디 홍수!! 근데 한번 정주행하고 나면 한동안 안 찾게 된다..
1 like
Mar 30, 2021
멜데스를 대표하는 밴드 In Flames를 4집 앨범. 킬링트랙은 전작이 더 많지만 전반적으로 앨범이 지루하지 않고 드라마틱하기 때문에 이 앨범이 최고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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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5, 2020
첫번째 트랙은 언제들어도 시원하고 드라마틱하다. 그리고 두번째트랙은 곡자체도 좋고 가사가 굉장히 철학적이고 사회비판적인 면도있어서 배울점도있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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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8, 2020
모던 멜데스의 정석같은 앨범. 고층빌딩들과 야경이 떠오르는 모던한 멜로디입니다. 스포츠카를 타고 가교위를 달리는듯한 속도감을 가진 첫트랙의 유례없는 질주를 필두로, 타격감좋고 탄력있는 두번째트랙까지의 원투펀치가 귀에 꽂힙니다. 아쉽게도 이후는 전작들의 답습을하다, 막판 두세트랙에서 회광반조하듯 다시 모던하고 화려한 멜로디들을 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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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3, 2019
2000년도 되기 전에 나온 앨범이지만, 벌써부터 모던 멜데스의 느낌이 제법 난다. 메탈코어로의 변신은 이때부터 이미 싹을 틔웠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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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2, 2019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긴 하지만 1,2번 원투펀치가 너무나 강력하다. 특히 embody the invisible은 멜데스의 정수라고 생각
3 likes
Mar 9, 2019
Sep 11, 2018
멜로딕데스라는 장르에 눈뜨게 해준 앨범. 시디를 돌린순간 터져나오는 Embody the invisible의 강렬한 멜로디는 전에 들어본적없는 끝내주는 충격이었다.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있던 Man made god으로 완벽한 마무리까지..이후 몆년간 멜로딕데스에 푹 빠져지냈다. 기타의 음색이 매우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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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mes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Lunar Strain | Album | Apr 1, 1994 | 81.7 | 29 | 1 |
Subterranean | EP | Nov 2, 1994 | 80.5 | 12 | 0 |
The Jester Race | Album | Feb 20, 1996 | 89 | 96 | 4 |
Black-Ash Inheritance | EP | Aug 15, 1997 | 77.5 | 6 | 0 |
Whoracle | Album | Oct 27, 1997 | 88.9 | 70 | 4 |
▶ Colony | Album | May 31, 1999 | 88.8 | 110 | 4 |
Clayman | Album | Jul 3, 2000 | 87 | 64 | 5 |
The Tokyo Showdown | Live | Aug 6, 2001 | 63.4 | 11 | 1 |
Reroute to Remain | Album | Sep 2, 2002 | 79.1 | 48 | 5 |
Trigger | EP | Jun 10, 2003 | 77.7 | 3 | 0 |
Soundtrack to Your Escape | Album | Mar 29, 2004 | 73.9 | 34 | 2 |
Come Clarity | Album | Feb 7, 2006 | 84.9 | 56 | 3 |
The Mirror's Truth | EP | Mar 7, 2008 | 74.5 | 6 | 0 |
A Sense of Purpose | Album | Apr 4, 2008 | 77.1 | 43 | 5 |
Sounds of a Playground Fading | Album | Jun 15, 2011 | 84.3 | 49 | 4 |
Siren Charms | Album | Sep 5, 2014 | 66.3 | 34 | 5 |
Sounds from the Heart of Gothenburg | Live | Sep 23, 2016 | - | 0 | 0 |
Battles | Album | Nov 11, 2016 | 76.1 | 23 | 1 |
Down, Wicked & No Good | EP | Nov 17, 2017 | - | 0 | 0 |
I, the Mask | Album | Mar 1, 2019 | 80 | 24 | 1 |
Clayman 2020 (Re-Recorded) | EP | Jul 24, 2020 | 49.4 | 10 | 0 |
Foregone | Album | Feb 10, 2023 | 85.2 | 36 | 3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