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dia Lyrics (8)
Elodia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1999 |
Genres | Symphonic Metal, Gothic Metal |
Labels | Hall of Sermon |
Length | 57:36 |
Ranked | #2 for 1999 , #39 all-time |
Album Photos (26)
Elodia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Act l | ||||||
1. | Am Ende der Stille | 8:05 | 94.3 | 25 | Audio | |
2. | Alleine zu zweit | 4:15 | 93.8 | 25 | Audio | |
3. | Halt mich | 3:56 | 95.5 | 24 | Audio | |
4. | The Turning Point | 4:58 | 88.8 | 24 | Audio | |
Act ll | ||||||
5. | Ich verlasse heut' dein Herz | 8:29 | 97.7 | 26 | Audio | |
6. | Dich zu töten fiel mir schwer | 7:56 | 90.8 | 23 | Audio | |
Act lll | ||||||
7. | Sanctus | 14:09 | 97.7 | 28 | Audio | |
8. | Am Ende stehen wir zwei | 5:45 | 91.1 | 23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Tilo Wolff : Vocals, Piano, Music (all tracks), Lyrics (track 1-3, 5-8)
- Anne Nurmi : Female Vocals, Keyboards, Music (track 4), Lyrics (track 4)
- AC (Rüdiger Dreffein) : Drums
- Jay P. : Lead Guitars, Bass
- Sascha Gerbig : Rhythm Guitars
- Gottfried Koch : Acoustic Guitar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Thomas Gramatzki : Clarinet, Flute
- Anja-Christine Hitzer : Celli
Production staff / artist
- Tilo Wolff : Producer
Guests :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 the Rosenberg Ensemble and musicians of the Hamburg State-Opera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 the Rosenberg Ensemble and musicians of the Hamburg State-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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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dia Lists
(1)Elodia Reviews
(6)Date : Nov 30, 2013
라크리모사를 좋아했다면,4번 트랙만 없었더라면, 100점을 줬을 겄이다.(예전 rating방식이였다면95점이 아닌 98점!)
클래식에대한 지식과 이해도가 뛰어나다고 느낄정도로 클래식+메탈의 완벽한 융합을 이뤄낸 앨범이다. 특히 1번트랙은 Classic 그 자체이다.
Sanctus는 비장미넘치는 오라토리오+메탈 같은 느낌마저 든다. 정말 훌륭하다. 라크리모사를 잘 이해못해서 이기도 하겠지만, 4번 트랙은 너무 취향이 안맞는다ㅠ. 이 앨범을 무척이나 오랫만에 다시 듣고 점수를 메기는데, 이번을 계기로 다른작품들도 쭉 들어봐야겠다.
이 작품은 예술/고전 그 자체인것 같다....
클래식에대한 지식과 이해도가 뛰어나다고 느낄정도로 클래식+메탈의 완벽한 융합을 이뤄낸 앨범이다. 특히 1번트랙은 Classic 그 자체이다.
Sanctus는 비장미넘치는 오라토리오+메탈 같은 느낌마저 든다. 정말 훌륭하다. 라크리모사를 잘 이해못해서 이기도 하겠지만, 4번 트랙은 너무 취향이 안맞는다ㅠ. 이 앨범을 무척이나 오랫만에 다시 듣고 점수를 메기는데, 이번을 계기로 다른작품들도 쭉 들어봐야겠다.
이 작품은 예술/고전 그 자체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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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 24, 2011
Lacrimosa의 음악은 항상 쓸쓸하고 비장한 느낌을 준다. 이른바 Gothic Metal의 맛을 가장 다채롭고 웅장하고 표현하고 있는 밴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동시에 Doom Metal적인 요소로 빠지는 디프레시브한 모습보다는 보다 아름다운 고딕의 세계만을 계속적으로 추구하는 경향을 보인다. 1997년 Stile에서 보여준 메탈의 오케스트라화에서 발전하여 직접적인 현악기 도입을 확장시킨 본작은 장엄한 느낌의 현악 전개가 청자를 압도하는 클래시컬 고딕의 완전체로, 이후 Echos가 나오기 전 Tilo Wolff의 심포닉한 감성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1번트랙부터 극적인 전개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는 명곡들이 포진해 있으며, '절규'라고 표현할 만한 보컬은 Halt Mich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Ich Verlasse Heut' Dein Herz에서 멋진 기타 애드립을 들을 수 있으며, Sanctus는 확실한 킬링트랙으로 앨범을 마무리 짓는 역할을 한다. 전체적인 앨범 구성도 안정적이며, 음악에 몸을 맡기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고딕메탈에 어느 정도 귀가 트인 분들이라면 분명 이 앨범에 전율을 느낄 것이다.
7 likes
Date : Oct 25, 2010
Classical Gothic의 정수. 클래식과 메탈의, 말 그대로 '완벽한' 조화. Tilo Wolff의 천재성 앞에서 점수는 무의미하다. 그를 통해 완성된 이 앨범이야 말로 도대체 무엇이, 어떤 것이 예술인지를 정의하는, 역사에 길이 남을 명반임에 틀림없다. 3개의 Act로 나뉘어 들리는 트랙들의 완벽한 구성, 앨범 전체에 흐르는 비장미, 그 위에 오른 거대한 오케스트라의 향연을 과연 다른 어떤 앨범에서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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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 23, 2010
본작은 그리스 신화의 한 여신이며 3집 Satura 앨범 자켓부터 등장한 나체의 미녀 Elodia에게 바친다는 그들의 여섯 번째 앨범이다. 앨범의 성가곡 같은 부분은 Bealtles의 명반들을 녹음한 그 유명한 애비 로드 스튜디오였으며, 그외의 부분은 함부르크에서 제작되었다고 한다. 장장 14개월의 시간동안 200여명에 육박하는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메탈 역사상 가장 거대한 록 오페라를 완성시켰다. 그 결과물은 Lacrimosa의 어떠한 앨범에서도 맛볼 수 없는 고풍스러움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말그대로 우아 그자체인 클래식 트랙 Am Ende Der Stille은 라크리모사의 변혁을 선포하는 것 같다. 그 뒤의 세 트랙은 리스너의 귀를 확실히 붙잡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트랙들이다. 싱글 성향의 이 트랙들은 귀에 아주 잘 감긴다. 개인적으로 이 세 곡중에서도 The Turning Point를 아주 좋아한다. 이 곡은 전작 Stille에 실려 있는 Not Every Pain Hurts와 비슷한 양식의 곡이다. Anne Nurmi의 어두운 목소리와 처연한 분위기가 일품인 곡이다. Ich Verlasse Heut' Dein Herz 역시 주목할 트랙이다. 특히 후반부의 일렉기타와 키보드의 번갈아 가면서 하는 연주가 아주 좋은 곡이다. 그러나 앨범의 가치를 한층 격상시켜주는 Sanctus는 앞서의 곡들을 예고편 정도로 ... See More
말그대로 우아 그자체인 클래식 트랙 Am Ende Der Stille은 라크리모사의 변혁을 선포하는 것 같다. 그 뒤의 세 트랙은 리스너의 귀를 확실히 붙잡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트랙들이다. 싱글 성향의 이 트랙들은 귀에 아주 잘 감긴다. 개인적으로 이 세 곡중에서도 The Turning Point를 아주 좋아한다. 이 곡은 전작 Stille에 실려 있는 Not Every Pain Hurts와 비슷한 양식의 곡이다. Anne Nurmi의 어두운 목소리와 처연한 분위기가 일품인 곡이다. Ich Verlasse Heut' Dein Herz 역시 주목할 트랙이다. 특히 후반부의 일렉기타와 키보드의 번갈아 가면서 하는 연주가 아주 좋은 곡이다. 그러나 앨범의 가치를 한층 격상시켜주는 Sanctus는 앞서의 곡들을 예고편 정도로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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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an 10, 2008
Stille앨범에서부터 이미 일어나고 있던 현상이지만, 이 앨범에서 클래시컬함의 절정에 도달하며 메탈로서 표현할 수 있는 예술성의 첨단을 보여주고 있는 라크리모사..
"메탈에 클래시컬함을 도입"했다기보다는 "클래식에 메탈을 도입"한 정도에 이르렀다고 감히 말하고 싶은, Classical Gothic의 진수를 보여준다.(사실 라크리모사의 음악은 너무도 독창적이어서, 어떤 장르에 함께 넣어 말하기가 다소 곤란한 측면이 있다)
전체적으로 허무한듯 읊조리다가도 격정적으로 절규하는 Tilo의 보컬과(Stille 앨범 리뷰에도 쓴 바 있지만, Tilo의 보컬은 처음에 적응하기가 많이 힘들지만 익숙해지고 나면 허무함과 처절함을 정말 독창적으로 훌륭하게 표현해내는 능력을 가졌음을 누구나 인정할 수 있을듯.) 구슬피 울고 있는 듯한 Anne의 보컬이 장중한 오케스트레이션과 맞물리면서 처연하면서도 숙연한 중세적 고딕의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곡의 구성, 분위기, 멜로디, 모두 만점을 줄만하다.
장엄한 Choir와 오케스트라, 짙은 고독에 휩싸인 Tilo의 보컬(곡에서의 비중은 낮지만), 그리고 애상적인 기타 솔로까지 너무도 맛있는 조화를 보여주는 곡인 14분의 대곡 "Sanctus"는 개인적으로 라크리모사 전 앨범을 통틀어 최고의 트랙이라고 생각 ... See More
"메탈에 클래시컬함을 도입"했다기보다는 "클래식에 메탈을 도입"한 정도에 이르렀다고 감히 말하고 싶은, Classical Gothic의 진수를 보여준다.(사실 라크리모사의 음악은 너무도 독창적이어서, 어떤 장르에 함께 넣어 말하기가 다소 곤란한 측면이 있다)
전체적으로 허무한듯 읊조리다가도 격정적으로 절규하는 Tilo의 보컬과(Stille 앨범 리뷰에도 쓴 바 있지만, Tilo의 보컬은 처음에 적응하기가 많이 힘들지만 익숙해지고 나면 허무함과 처절함을 정말 독창적으로 훌륭하게 표현해내는 능력을 가졌음을 누구나 인정할 수 있을듯.) 구슬피 울고 있는 듯한 Anne의 보컬이 장중한 오케스트레이션과 맞물리면서 처연하면서도 숙연한 중세적 고딕의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곡의 구성, 분위기, 멜로디, 모두 만점을 줄만하다.
장엄한 Choir와 오케스트라, 짙은 고독에 휩싸인 Tilo의 보컬(곡에서의 비중은 낮지만), 그리고 애상적인 기타 솔로까지 너무도 맛있는 조화를 보여주는 곡인 14분의 대곡 "Sanctus"는 개인적으로 라크리모사 전 앨범을 통틀어 최고의 트랙이라고 생각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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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9, 2005
기존의 Gothic Metal 계열 밴드들이 일반적으로 Gothic과 Doom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것에 비해서 진정한 의미로서의 '고딕'사운드의 미학을 가장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Lacrimosa의 정규6집이자 대작앨범인 Elodia이다.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187명의 게스트뮤지션들과의 협연으로 거대한 스케일의 아름다운 록오페라를 만들어 내었다. 세세하게 설명하는 것 자체가 허무하게 느껴질 정도로 음악적 수준이 극에 달해 있는 앨범으로 Tilo Wolff는 '위대한' 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주어야 한다. 후반 피아노와 기타의 솔로연주가 인상적인 Ich Verlasse Heut' Dein Herz, 대곡지향적인 이들 음악의 결정판 Sanctus등이 수록되어 있다.
Killing Track : Sanctus
Best Track : Am Ende Der Stille , Alleine Zu Zweit, Halt Mich , The Turning Point , Ich Verlasse Heut' Dein Herz
Killing Track : Sanctus
Best Track : Am Ende Der Stille , Alleine Zu Zweit, Halt Mich , The Turning Point , Ich Verlasse Heut' Dein He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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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dia Comments
(72)Jul 27, 2024
Personally, never been a big fan of Lacrimosa's style. It's too operatic with not enough focus on guitars. Rhythm section is super boring too. Builds awesome atmosphere in places, but there's little payoff due to the lack of energy or power.
Jul 15, 2023
WTH is this doing in the top metal albums of all time? Sorry, no. It's ok but comeon.
1 like
Jun 5, 2023
May 27, 2023
Sep 11, 2022
Jun 13, 2022
음악만 놓고보면 굉장히 서정적인 아름다운 앨범이다 밤에 들으면 감수성이 올라오는 앨범인데 이게 메탈이맞는건가? 하는 의문이 유사밴드들의 곡을 들을때마다 든다 그렇지만, 메탈이든 아니든 듣기좋으니 명반을 저평가 할 수 없다
4 likes
Oct 21, 2020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 매우 클래시컬하고 서정적임, 고딕메탈이라기보다는 프로그레시브 록에 가깝게 들림 (New Trolls의 앨범을 듣는 느낌), 다만 개인적으로 남보컬은 불호
3 likes
Oct 23, 2019
Sep 7, 2018
Jul 24, 2018
클래시컬함이 제일 극대화된 이들의 앨범인것 같다. 이 앨범이 지닌 슬픔, 고독의 정서가 너무 짙어서 자주 듣지는 않지만 내게는 마음속에 박히듯 각인된 절대명반이다.
3 likes
Jul 20, 2018
전작이 메탈과 클래식의 조화가 완벽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클래식 비중이 메탈 비중을 넘어섰다.. 물론 듣기는 좋으나 밴드의 연주가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에 따라가지 못하는 듯해서 조금 아쉽다. 그 점만 빼면 이 앨범 역시 명반!
3 likes
Feb 2, 2016
틸로 볼프는 정말 둘도 없는 천재라는것이 느껴지는 명작.고급스럽고 편안하고 감동적이다.5번곡은 락,메탈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감동을 줄수있는 멋진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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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rimosa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Angst | Album | 1991 | 72.6 | 9 | 1 |
Einsamkeit | Album | 1992 | 80 | 7 | 1 |
Satura | Album | 1993 | 81 | 6 | 0 |
Alles Lüge | EP | Mar 4, 1993 | - | 0 | 0 |
Inferno | Album | 1995 | 82.3 | 9 | 1 |
Stille | Album | Mar 14, 1997 | 93.3 | 61 | 4 |
Live | Live | 1998 | 95 | 3 | 1 |
▶ Elodia | Album | 1999 | 93.5 | 78 | 6 |
Fassade | Album | Oct 1, 2001 | 80.2 | 9 | 3 |
Echos | Album | Jan 27, 2003 | 89.6 | 24 | 2 |
Lichtgestalt | Album | May 2, 2005 | 84.4 | 12 | 1 |
Lichtgestalten | EP | Dec 2, 2005 | - | 0 | 0 |
Lichtjahre | Live | Jun 29, 2007 | 95 | 1 | 0 |
Sehnsucht | Album | May 8, 2009 | 88.7 | 12 | 1 |
Revolution | Album | Sep 7, 2012 | 85.4 | 15 | 1 |
Heute Nacht | EP | Dec 19, 2013 | 80 | 1 | 0 |
Hoffnung | Album | Nov 6, 2015 | 90.6 | 8 | 0 |
Testimonium | Album | Aug 25, 2017 | 88.8 | 8 | 0 |
Leidenschaft | Album | Dec 24, 2021 | 77 | 5 | 0 |
Lament | Album | Mar 7, 2025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