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al Language

첫인상은 젠트 스타일의 모던 인스트루멘탈이지만 사실은 네오클래시컬 멜로딕 메틀 스타일의 연주앨범이다. 멜로디가 아주 좋다.

이쪽 계열 중에서 돋보이는 밴드다. 다음 정규가 나오길..

이정도의 작곡수준이면 괜찮은 레이블 하나 계약해도 되지 않을까..? 2번트랙을 제일 좋게 들었다.

DeftCrow님 말씀대로 그야말로 청량함이 느껴지는 Ep앨범. 정규앨범이 정말 기다려진다.

유려한 기타 테크닉이 돋보인다. Gru의 사운드스케이핑에 비견될 만한 인스트루멘탈 앨범.

박자감도 좋고 무엇보다 사운드스케이프 형성 능력이 대단히 뛰어납니다.

프록+Djent...이제 이쪽에서도 드디어 엄청난 클래스의 밴드가 나온듯 하다. 건조하게 박자만 쪼개기 바쁜 젠트가 아닌 멜로디나 구성면에서도 단연 일품인 명작엘범. 다음 풀렝쓰가 너무나도 기대된다

속도감과 청량감이 좋다. 이런 앨범 덕분에 네오클래시컬 곡을 찾아서 듣는 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