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conscious Release

특색있는 똥반. 1번곡 Subconscious Release의 인트로는 종종 찾아 들을 만큼 좋으나 그 외의 부분은 별 감흥이 들지 않아 멋진 보컬과 드럼사운드가 아깝다고 생각된다. 이상한 비유이지만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루디브리엄 장난감 공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차라리 Subconscious를 필두로 더 차갑고 기계/미래적이고 공포스러운 사운드를 잡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

it was a good album tbh

Desecrator sú predstaviteľmi Old School Death Metal -u s prvkami Thrash. Zvuk albumu je len čiastočne podarený (mierne nevyrovnaný), kapela sa hudobne trošku inšpirovala skupinami ako Death (v začiatkoch) a Autopsy. Problémom je, že piesne sú dosť podobné a miestami aj málo nápadité (hlavne bicie sú priemerné a často sa opakujú). Album má pár dobrých momentov, ale skôr je to priemer (aj v rámci štýlu). Neurazí, ale ani nenadchne.

아우 진짜 커버가 아깝긴하다. 그나마 드럼이 살리긴 했다만 그마저도 지겹다. 기타 사운드만 좀 빵빵하게 잘 뽑았다면 좋았을텐데..

그정도까지 별로인 물건은 아닌데, 확실히 이 시대 나온 올드데스메탈들에게 기대하는 정도 수준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한다. 드럼 사운드가 정말 찰지게 녹음 되어 있는데 문제는 이 앨범 전반적으로 박자가 좀 이상하다. 그루브를 명목으로 변박을 상당히 많이 배치했는데 잘 어우러지지가 않아 어색하다.

커버가 아까울 정도로 후진 3류 데스메탈

드러밍에 비해 취약한 기타 사운드가 제일 아쉽다.좀 더 묵직하고 탱탱하게 맞췄으면 좋았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진행되는 전개는 상당히 괜찮았다. 다소 아쉬움이 좀 남는 작품.

앨범 커버빼고 남는게 없다. 베네딕션에서 더욱 스웨덴 데스스러워진 덕분에 아예 스웨덴 데스처럼 되어버린데다가 그 중에서도 경박한 그루브에 호소하는 경향이 더욱 심하고, 쓸데없이 긴 시간 때문에 짜증이 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