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uendo

Insisto en lo mismo. Innuendo me encanta (la cancion).

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Queen은 명곡이 이렇게 많습니다ㅡ라고 시위하는 듯한 말년의 수작입니다. 본작에 담긴 곡들은 이곳저곳 매체에 자주 쓰여져서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한 메가히트곡들이 아님에도, 오히려 대중적이지 않은 곡들임에도, 기량면에서 이미 완성되어 있는터라 역시는 역시구나 충분히 느꼈습니다. 다만 9번의 감당안되는 그 고양이 흉내는 뭐 도저히 어떻게 안되네요.

그 마지막 산화. 이렇게 멋질 수 있는가.. 이누엔도 스라이틀리매드 헤드롱 으로 이어지는 3연타 명곡, 라이드 와일드 윈드와 디즈 아 더 데이즈 아워 라이브를 거쳐, 쇼 머스트 고 온으로 문을 닫는다. 삶에 대한 절망, 추억, 회한, 희망이 모두 담겨 있기에 당시 상황에 비추어 더욱 처절함이 느껴진다.

초기의 Progressive한 정서가 느껴짐. 또한, Doors같은 70년대 사이키델릭 록 스타일의 곡들도 꽤 있음. 타이틀곡 'Innuendo'는 훌륭한 명곡

첫곡과 마지막곡이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다만 Delilah에서 냐옹냐옹 거리는 프레디의 교태는 좀 너무했다.

the best album from Queen

공들여 만든게 느껴진다. 대중적으로 유명해진곡 말고도 퀸 앨범 모두가 가치있다는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앨범의 완성도가 지금껏 들은 것 중 가장 뛰어나다고 느껴진다.

My 2412th most played album. This is a good album but many Queen albums are better!

This is the best Queen Album. Would have been ever better if Delilah was removed from the album.

The three superb hits - Innuendo, Headlong and The Show Must Go On - in company of many so so tunes.

굉장히 실험적인 앨범. 하지만 1번트랙 중간의 라틴(?)스타일 연주와 킬링트랙 12번을 제외하면 그닥 끌리는 곡이 없다.

이게 퀸이 맞나 중간중간에 노트 몇개씩만 더 넣으면 충분히 헤비메탈로 표현해낼 수 있을 만큼 기반이 헤비하다. 아니 굳이 더 건드릴 필요 없이 이대로도 이미 헤비할 뿐더러, 이들 정서 역시 깊이와 충만함이 충분히 잘 전달되다 못해 정점을 찍었다고 느껴지는 것 같다.

그동안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실험적이었던 초기로 회귀했으니 당연히 불멸의 명반이 탄생할 수밖에

프레디 머큐리의 마지막 불꽃

Nice!!!

이들의 정규앨범들 중에서는 최고일 듯

그에게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역대급 명반을 볼 수 있었을텐데

퀸 최후의 명반. 에이즈에 걸린 프레디가 마지막이란 것을 직감해 혼신을 다하였다.

퀸 최고의 앨범

majstrovské dielo

마지막 앨범이지만 퀄리티는 굉장하다.....12번은 프레디의 장송가로 들려온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아니 도무지 버릴 곡이 없는 앨범이다. 마력적인 작품이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