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roticism - Descanting the Insalubrious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30, 1991 |
Genres | Death Metal |
Labels | Earache Records |
Format | CD, Digital, Vinyl, Cassette |
Length | 48:04 |
Ranked | #7 for 1991 , #257 all-time |
Album Photos (16)
Necroticism - Descanting the Insalubrious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Inpropagation | 7:07 | 91 | 17 | Audio | |
2. | Corporal Jigsore Quandary | 5:48 | 96 | 17 | Audio Music Video | |
3. | Symposium of Sickness | 6:56 | 89.1 | 13 | Audio | |
4. | Pedigree Butchery | 5:17 | 91.2 | 15 | ||
5. | Incarnated Solvent Abuse | 5:00 | 95.4 | 15 | Audio Music Video | |
6. | Carneous Cacoffiny | 6:43 | 87.2 | 11 | ||
7. | Lavaging Expectorate of Lysergide Composition | 4:03 | 91 | 12 | ||
8. | Forensic Clinicism / The Sanguine Article | 7:11 | 88.3 | 11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eff Walker : Bass & Vocals
- Bill Steer : Guitars & Vocals
- Michael Amott : Guitars
- Ken Owen : Drums
Production staff / artist
- Colin Richardson : Producer, Mixing Engineer
- Keith Hartley : Engineer
- Nimbus : Mastering Engineer
- Martin Nesbitt : Layout
- Jeff Walker : Layout
- Ian Tilton : Photography
Re-released with three tracks of the "Tools Of The Trade" EP
9. Tools Of The Trade (3:07)
10. Pyosisified (Rotten To The Gore) (3:10)
11. Hepatic Tissue Fermentation II (6:37)
9. Tools Of The Trade (3:07)
10. Pyosisified (Rotten To The Gore) (3:10)
11. Hepatic Tissue Fermentation II (6:37)
Necroticism - Descanting the Insalubrious Videos
Necroticism - Descanting the Insalubrious Lists
(8)Necroticism - Descanting the Insalubrious Reviews
(3)Date : Aug 25, 2014
전작들의 갈아대는 사운드는 온대 간대 사라지고 강력함과 Technic으로 무장된 Death Metal 사운드로 변화 하는데 그러한 변화는 한명의 Guitarist를 영입하면서 바뀌어진다.
새로운 멤버인 "Michael Amott"를 영입하는데 후에 그는 Melodic Death Metal 밴드 Arch Enemy를 결성하는 인물이다. "Michael Amott"를 영입 이후 Death Metal이 닦아 놓을 수 있는 기반과 사운드를 구축했고 Carcass의 변화에 큰 영향을 준 인물이다.
이렇게 Twin Guitar 체제가 갖춰지며 군더더기 없는 구성과 약간의 Technical함 그리고 귓가에 살짝 맴도는 Melody가 들려온다. 모든 악기 구성 역시 연주력이 뛰어나고 완벽에 가까운 완급조절 능력에 감탄을 이룰 지경이다.
하지만 녹음상태가 역시나 본작에서도 문제점이 되었다. 너무 고음역대와 저음역대의 음역대 폭이 너무 커서 귀가 좀 고통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인은 평소 듣는 소리보다 한단계 줄어서 듣기도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귀가 금방 피로하기 때문에 이점이 상당히 단점이 되었다.
음질을 배제하고 앨범 자체를 평가한다면 Technical함 속에 Melody가 숨어 있고 다양하게 이어진 구성 방식과 Drumming의 참신함, 폭력적이고 거친 Riff 그리고 Guitar Solo가 자주 등장하며 곡 분위기의 흐름을 끓어올리는 연주가 주로 되어 있 ... See More
새로운 멤버인 "Michael Amott"를 영입하는데 후에 그는 Melodic Death Metal 밴드 Arch Enemy를 결성하는 인물이다. "Michael Amott"를 영입 이후 Death Metal이 닦아 놓을 수 있는 기반과 사운드를 구축했고 Carcass의 변화에 큰 영향을 준 인물이다.
이렇게 Twin Guitar 체제가 갖춰지며 군더더기 없는 구성과 약간의 Technical함 그리고 귓가에 살짝 맴도는 Melody가 들려온다. 모든 악기 구성 역시 연주력이 뛰어나고 완벽에 가까운 완급조절 능력에 감탄을 이룰 지경이다.
하지만 녹음상태가 역시나 본작에서도 문제점이 되었다. 너무 고음역대와 저음역대의 음역대 폭이 너무 커서 귀가 좀 고통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인은 평소 듣는 소리보다 한단계 줄어서 듣기도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귀가 금방 피로하기 때문에 이점이 상당히 단점이 되었다.
음질을 배제하고 앨범 자체를 평가한다면 Technical함 속에 Melody가 숨어 있고 다양하게 이어진 구성 방식과 Drumming의 참신함, 폭력적이고 거친 Riff 그리고 Guitar Solo가 자주 등장하며 곡 분위기의 흐름을 끓어올리는 연주가 주로 되어 있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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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Feb 5, 2008
카르카스의 1집과 2집은 심각할 정도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이다. 하지만 그 후속작인 이 앨범은, 쟈켓이 깔끔(?)해지고 사운드도 보다 덜 역겨워지면서(해부학적으로 역겹다지, 수준이 역겹다가 아니다.) 보다 다가가기 친숙한 음반이 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앨범의 난이도를 우습게 보면 안된다. 어지간히 익스트림 계열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라면, 처음 카르카스의 초기작들을 들을때는, 반드시 이퀄라이져 부분에서 고음과 저음부분을 줄이고 듣는게 좋을 것이다. 극고음과 극저음의 한계를 달려주는 이들의 음악을 일반 헤비메탈 듣는 이퀄라이져로 들으면, 진짜 도무지 못들어줄 정도로 시끄럽기 때문이다.(물론 4집도 상당히 시끄러운 편이긴 하지만, 전작들처럼 웬만한 플로리다 부르탈 데스메탈 밴드도 능가할만큼은 아니다.)
시체썩는듯한 분위기 하나로 무작정 죽어라고 운동회(?)하던 초창기 그라인드 코어 시절과는 결별을 한채, 이들은 '테크니컬' 데스메탈이란 보다 우아한 장르로 변신했다. 장르 자체가 아예 바뀌었지만, 가사나 주제는 별로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전작들과 많은 부분에서 흡사한 부분을 보인다.
'테크니컬' 이란 말이 괜히 붙은 것이 아니듯 이들의 연주실력 하나는 진짜 발군 ... See More
하지만 그렇다고 이 앨범의 난이도를 우습게 보면 안된다. 어지간히 익스트림 계열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라면, 처음 카르카스의 초기작들을 들을때는, 반드시 이퀄라이져 부분에서 고음과 저음부분을 줄이고 듣는게 좋을 것이다. 극고음과 극저음의 한계를 달려주는 이들의 음악을 일반 헤비메탈 듣는 이퀄라이져로 들으면, 진짜 도무지 못들어줄 정도로 시끄럽기 때문이다.(물론 4집도 상당히 시끄러운 편이긴 하지만, 전작들처럼 웬만한 플로리다 부르탈 데스메탈 밴드도 능가할만큼은 아니다.)
시체썩는듯한 분위기 하나로 무작정 죽어라고 운동회(?)하던 초창기 그라인드 코어 시절과는 결별을 한채, 이들은 '테크니컬' 데스메탈이란 보다 우아한 장르로 변신했다. 장르 자체가 아예 바뀌었지만, 가사나 주제는 별로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전작들과 많은 부분에서 흡사한 부분을 보인다.
'테크니컬' 이란 말이 괜히 붙은 것이 아니듯 이들의 연주실력 하나는 진짜 발군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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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9, 2005
Carcass는 Napalm Death에서 활동하고 있던 기타리스트 Bill Steer에 의해 조직된 영국출신의 밴드이다. Necroticism: Descanting The Insalubrios 앨범은 흉폭한 Grindcore 음악을 들려주던 Carcass가 짜임새있는 구성과 멜로디를 도입하기 시작한 앨범으로 일반인들은 알기 어려운 난해한 의학용어들이 가사에 등장해 컬트적인 마이너 취향의 매니아성향에 부합된다. 파괴와 지적인 구성이 공존하는 데쓰메틀계의 명반으로, 향후 Arch Enemy를 조직해 최고의 전성기를 맞게 되는 Michael Amott을 영입하여 완성시킨 앨범이다.
Best Track : Corporal Jigsore Quandray
Best Track : Corporal Jigsore Quand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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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ticism - Descanting the Insalubrious Comments
(42)May 6, 2024
훌륭한 그루브의 리프를 가진 고전 데스메탈. 이게 91년작이라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근데 난 왠지 그리 정감이 잘 안가는.. 90점.
1 like
Feb 22, 2024
Jun 11, 2023
Mar 31, 2022
Necroticism - Descanting the Insalubrious album is very awesome and awesome and I loved everything about it
1 like
Dec 31, 2021
Grindcore에서 Technical Death로의 완전한 전환. 전작과 비교해서 아주 세련되어졌으며 밴드 최고 앨범으로도 칭해짐. 하지만, 개인적으론 Carcass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Symphonies of Sickness'를 훨씬 선호함. Amott이 작곡에 참여한 덕에 멜로딕 데스의 향기가 풍기며, 'Heartwork'의 등장을 예견케 하는 'Corporal Jigsore Quandary'와 'Incarnated Solvent Abuse'가 개인적 베스트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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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3, 2021
하트워크 앨범이 이 앨범의 경량화 버젼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하트워크 앨범이 리프와 솔로를 더 전면에 배치함으로 큰 포인트를 잡으면서 속도감을 부각시켰다면 이 앨범은 그에 비해 속도감을 중시하기 보단 꼼꼼하게 요점을 딱딱 찌르면서 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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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3, 2021
Carcass continue to improve, moving further from Goregrind into true Death Metal, hints of their melodic future showing up here.
2 likes
Dec 15, 2019
Sep 17, 2019
Aug 4, 2019
동시대 미국 데스메탈과 이들의 1,2 집을 차례로 듣고 넘어온 3집은 충격이었다. 그라인드 느낌도 쬐에끔 남아있고, 단순 데스메탈이라고 하기에는 상대적으로 밝은 분위기에, 그런데 또 빡세긴 졸라 빡센 씨발 이게뭐지 신세계인 앨범이었다. 지금 봐도 여러모로 즐길거리가 많은 앨범이다. Carcass를 들은세월이 오래될수록 느끼는바는Carcass의 장르는 걍 Carcas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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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3, 2019
완벽한 법의학 컨셉의 부검데스메탈임 출동하는 검시관과 구급차에 이송되는 환자와 의료장비를 다루는 세상 모든 의사들의 애환이 녹아있음 전작으로 이미 그라인드의 정점을 찍었으므로 스타일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모색할 수 있는 최고의 방향전환을 이루었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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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5, 2018
이 앨버이 하트워크보다 낮은 점수를 받다니 이해할 수가 없다. 하트워크를 천번쯤 들었다면 이 앨범은 만번쯤 들었다. Carcass 최고작일 뿐만 아니라 이동네에서 오비춰리 Cause Of Death 와 유일하게 어깨를 겨룰 수 있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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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0, 2015
Carcass의 최고 명반이라고 꼽고 싶다. 속도감, 테크닉, 헤비함, 리프의 탁월성을 전부 갖췄다. Michael Amott가 쓴 2, 5번 트랙이 역시나 킬링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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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15
마이클 아모트를 영입한 후 전작들보단 테크니컬/멜로딕해진 본 작을 발매한다. 개인적으로 카르카스 디스코그래피 중 가장 안듣는 앨범이기는 하나 완성도는 수준급이다. 멜데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앨범. 수록곡 중 Corporal Jigsore Quandary를 가장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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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cass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Reek of Putrefaction | Album | Jul 1988 | 82.8 | 35 | 4 |
The Peel Sessions | EP | Jan 2, 1989 | 80 | 3 | 0 |
Symphonies of Sickness | Album | Jul 1, 1989 | 89.6 | 34 | 3 |
St. George's Hall, Bradford 15/11/89 | EP | Jun 1990 | - | 0 | 0 |
▶ Necroticism - Descanting the Insalubrious | Album | Oct 30, 1991 | 91.1 | 45 | 3 |
Tools of the Trade | EP | Jun 23, 1992 | 90 | 2 | 0 |
Heartwork | Album | Oct 18, 1993 | 90.8 | 91 | 5 |
The Heartwork EP | EP | Oct 1, 1994 | 90 | 9 | 1 |
Swansong | Album | Jun 10, 1996 | 86.8 | 37 | 4 |
Surgical Steel | Album | Sep 13, 2013 | 89 | 59 | 2 |
Surgical Remission / Surplus Steel | EP | Nov 14, 2014 | 85 | 2 | 0 |
Despicable | EP | Oct 30, 2020 | 82.5 | 2 | 0 |
Torn Arteries | Album | Sep 17, 2021 | 81.9 | 1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