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questionable Presenc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24, 1991 |
Genres | Technical Death Metal, Progressive Metal |
Labels | Active Records, Metal Blade Records |
Length | 32:29 |
Ranked | #11 for 1991 , #390 all-time |
Album Photos (6)
Unquestionable Presenc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Mother Man | 4:34 | 95.7 | 7 | Audio | |
2. | Unquestionable Presence | 4:07 | 92.1 | 7 | Audio | |
3. | Your Life's Retribution | 3:17 | 91.4 | 7 | Audio | |
4. | Enthralled in Essence | 3:38 | 86.7 | 6 | ||
5. | An Incarnation's Dream | 4:53 | 91.4 | 7 | ||
6. | The Formative Years | 3:30 | 94.2 | 6 | ||
7. | Brains | 3:41 | 94.3 | 7 | ||
8. | And the Psychic Saw | 4:45 | 95 | 6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Kelly Shaefer : Vocals & Guitars
- Rand Burkey : Guitars
- Tony Choy : Bass
- Steve Flynn : Drums
Unquestionable Presence Videos
Unquestionable Presence Lists
(6)Unquestionable Presence Reviews
(4)Date : Jun 12, 2021
As far as pushing progressive themes like technicality, odd-time signatures, and intensely difficult musicianship, Atheist pretty much took the crown when they dropped Unquestionable Presence. They took elements from Watchtower in general and Death’s most technical moments and shot it all up to 11. Every song is one of those multi-movement marvels where so much is going on and it changes so often that your mind is constantly struggling to grasp it. People say there’s a Jazz influence here – maybe, but I don’t think that was intentional. Atheist never stray into chaotic or improvisation territory, as everything is so exact it’s almost the antithesis to Jazz.
The mind-boggling music of the album does have a weakness though. Personally, I prefer Atheist’s debut, Piece of Time, for one simple reason; it was riff-focused. It still had a ton of extremely technical work, but first and foremost they had awesome and memorable riffs. Unquestionable Presence, for all it’s power and might, fails to grab me with any significant moments. Over 20 listens on and I still couldn’t tell you one song from another. At least this complexity assures the album will always be enjoyable front to back, never in danger of burning itself out.
The mind-boggling music of the album does have a weakness though. Personally, I prefer Atheist’s debut, Piece of Time, for one simple reason; it was riff-focused. It still had a ton of extremely technical work, but first and foremost they had awesome and memorable riffs. Unquestionable Presence, for all it’s power and might, fails to grab me with any significant moments. Over 20 listens on and I still couldn’t tell you one song from another. At least this complexity assures the album will always be enjoyable front to back, never in danger of burning itself out.
Date : Apr 28, 2020
들을 때마다 감탄하게 하는 우주명반이라 리뷰로 다시 쓴다
보컬과 리프에 스래시의 잔재가 있는데 극초기 테크니컬 데스 메탈로서 독특하고, 속도감을 살려 준다. 변박과 완급을 살리면서도 달릴 땐 달리는 드럼은 프로덕션을 잘 만나 날뛰고, 쇠사슬처럼 철컥거리는 베이스가 연결한다. 크립탑시 2집과 함께 베이스 슬랩을 가장 잘 살린 데스 메탈이다. 리듬 라인뿐만 아니라 기타도 멜로디컬한 솔로와 찰진 리프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모던 테크니컬 데스 메탈과 비교해도 정교한 구성이 올드함을 만나 잘 어우러진, 시대를 초월한 음반이다.
보컬과 리프에 스래시의 잔재가 있는데 극초기 테크니컬 데스 메탈로서 독특하고, 속도감을 살려 준다. 변박과 완급을 살리면서도 달릴 땐 달리는 드럼은 프로덕션을 잘 만나 날뛰고, 쇠사슬처럼 철컥거리는 베이스가 연결한다. 크립탑시 2집과 함께 베이스 슬랩을 가장 잘 살린 데스 메탈이다. 리듬 라인뿐만 아니라 기타도 멜로디컬한 솔로와 찰진 리프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모던 테크니컬 데스 메탈과 비교해도 정교한 구성이 올드함을 만나 잘 어우러진, 시대를 초월한 음반이다.
Date : Dec 22, 2019
이 밴드의 쟝르는 여러개의 음악 색깔을 아우른다.
어우르는 쟝르가 많을 수록 음악적 특성을 모두 잘 살려서 하모니를 이루어야 하는데 말이 쉽지
무척 어려운 시도이고 도전이다 보니 이런 류의 음악작업은 여러쟝르를 꽤뚫는 각 쟝르별 음악적 깊이나
이해도 특별해야 가능한 작업이라고 생각 되는데 이밴드는 그런 특별한 재능을 유감없이 아름답게
표출하고 연주해 낸다.
데스/스레쉬적인 묵직한 리프나 솔로 기타의 멜로딕하고 독창적인 현란함과 보컬의 분위기에 따른 다양한
변화도 매력적이고 특히 드럼은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돗대 달린 배와 같이 분위기를 한 것 재즈풍으로
혹은 프로그레시브한 연출을 독특하게 리드하는가 하면 특히 베이스의 연출은 압권이다.
Tony Choy라는 사람인데 Cynic (Progressive),Pestilence(Thrash/Death)의 초기 데모에 베이스스트로 참여
하였던 사람인데 이런류의 음악에서 베이스의 역활은 어떠한가에 대해 방점을 찍어준다.
이 앨범을 다듣고 만약 베이스가 없었다면이라는 가정을 한다면 여기에 리뷰를 남길 그런 매력은 현저하게
줄어 들었다고 단언 할 수 있다.
익스트림 메탈에서 베이스의 역할은 미미하나 이밴드의 이런 재즈풍이나 프로그레시브적이 퓨젼 쟝르에서는
없으면 ... See More
어우르는 쟝르가 많을 수록 음악적 특성을 모두 잘 살려서 하모니를 이루어야 하는데 말이 쉽지
무척 어려운 시도이고 도전이다 보니 이런 류의 음악작업은 여러쟝르를 꽤뚫는 각 쟝르별 음악적 깊이나
이해도 특별해야 가능한 작업이라고 생각 되는데 이밴드는 그런 특별한 재능을 유감없이 아름답게
표출하고 연주해 낸다.
데스/스레쉬적인 묵직한 리프나 솔로 기타의 멜로딕하고 독창적인 현란함과 보컬의 분위기에 따른 다양한
변화도 매력적이고 특히 드럼은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돗대 달린 배와 같이 분위기를 한 것 재즈풍으로
혹은 프로그레시브한 연출을 독특하게 리드하는가 하면 특히 베이스의 연출은 압권이다.
Tony Choy라는 사람인데 Cynic (Progressive),Pestilence(Thrash/Death)의 초기 데모에 베이스스트로 참여
하였던 사람인데 이런류의 음악에서 베이스의 역활은 어떠한가에 대해 방점을 찍어준다.
이 앨범을 다듣고 만약 베이스가 없었다면이라는 가정을 한다면 여기에 리뷰를 남길 그런 매력은 현저하게
줄어 들었다고 단언 할 수 있다.
익스트림 메탈에서 베이스의 역할은 미미하나 이밴드의 이런 재즈풍이나 프로그레시브적이 퓨젼 쟝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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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Oct 12, 2018
테크니컬 데스 메탈 원탑.
난 이거 이후로 지금까지 '테크니컬' 딱지 붙은 밴드중에서 이 이상의 앨범을 낸 밴드를 본 적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테크니컬에 대한 내 기준이 너무 높아진 것 같기도 (어이!)
테크니컬해지는 것은 어렵다. 넣고 싶은 것들을 죄다 넣는다면 순식간에 난잡해지고,
종국에는 이게 메탈인가 싶기도 한 음악들을 배설하기 쉽기 때문이다.
뭐 장르 간 경계를 허무는거야말로 모ㅡ던 앗트의 정수이자 살아남을 길인데
작곡을 못하면 말짱도루묵이지
어쨌든 메탈을 중심으로 여러 개성이 되는 모티브를 적당하게 쓰까넣는 센스가 필요할 텐데,
본작은 그것이 아주 적절하다.
본작은 일단 째즈와 데스 메탈의 이종 교배이다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는 드럼의 박자놀음과 테크닉 잔재주가 정말 째즈드럼을 잘 이해한 것 같고
또 기타 솔로가 정말 들을만했다. 후루룩 음표 넘기는게 아닌 포인트를 찝어주는 그 방식으로 곡의 절정을 만드는 것!
그러나 데스메탈이라면 리프에 죽고 리프에 살아야한다.
본작의 리프는 전적으로 데스메탈에 그 근본을 두었고, 특히 '듣는 맛'이 있는 것 같다
특유의 지글지글한 리프와 두근두근 베이스의 조화. 여분의 팬티를 준비할 수 밖에 없다
이 격동하고 방방뛰는 ... See More
난 이거 이후로 지금까지 '테크니컬' 딱지 붙은 밴드중에서 이 이상의 앨범을 낸 밴드를 본 적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테크니컬에 대한 내 기준이 너무 높아진 것 같기도 (어이!)
테크니컬해지는 것은 어렵다. 넣고 싶은 것들을 죄다 넣는다면 순식간에 난잡해지고,
종국에는 이게 메탈인가 싶기도 한 음악들을 배설하기 쉽기 때문이다.
뭐 장르 간 경계를 허무는거야말로 모ㅡ던 앗트의 정수이자 살아남을 길인데
작곡을 못하면 말짱도루묵이지
어쨌든 메탈을 중심으로 여러 개성이 되는 모티브를 적당하게 쓰까넣는 센스가 필요할 텐데,
본작은 그것이 아주 적절하다.
본작은 일단 째즈와 데스 메탈의 이종 교배이다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는 드럼의 박자놀음과 테크닉 잔재주가 정말 째즈드럼을 잘 이해한 것 같고
또 기타 솔로가 정말 들을만했다. 후루룩 음표 넘기는게 아닌 포인트를 찝어주는 그 방식으로 곡의 절정을 만드는 것!
그러나 데스메탈이라면 리프에 죽고 리프에 살아야한다.
본작의 리프는 전적으로 데스메탈에 그 근본을 두었고, 특히 '듣는 맛'이 있는 것 같다
특유의 지글지글한 리프와 두근두근 베이스의 조화. 여분의 팬티를 준비할 수 밖에 없다
이 격동하고 방방뛰는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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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questionable Presence Comments
(25)Oct 6, 2024
Álgumas joias muito bem arquitetadas, algumas faixas deploráveis de progressivas e falta de sentido
May 26, 2023
내가 처음 들었던 1집이 최고였겠지 실망하지만 말자 하고 들었다가 두 번 째로 벙찐 음반. 뭐 이런 사람들이 있지..? 데쓰래쉬에 강렬한 테크닉의 프록메탈에 째지한 느낌을 얹은 기가 막힌 명반.
1 like
Mar 22, 2023
The epitome of the art of technical death metal with unquestionable quality.
4 likes
Jun 30, 2022
1번 2번 베이스는 진짜 기타솔로가 아니라 베이스가 사람 미치게 만든다. 오히려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인 이 부분이 기타솔로보다 흥분 되게 할수 있다니!! 재즈틱한 어프로치는 정말 취향에 안맞으면 산만하게 느껴질수 있을수도 있으나 이 앨범은 마지막 종소리까지 계속 듣게하는 매력이 있다.
2 likes
Jun 6, 2022
This album is a constant 32 minutes of "wow' and "what the heck is that?" (in a good way).
3 likes
Oct 1, 2021
보통 독자적인 리프를 쓴다거나 분위기가 있다고 평가받는 밴드들은 아무리 그래도 둘셋 정도는 비슷한 밴드가 존재하기 마련인데 이 밴드는 정말 비슷한 다른 밴드가 하나도 없다고 자부 할 수 있을 정도로 신기한 연주를 한다. 올드스쿨 데스메탈계의 조커같은 포지션이라고 본다
5 likes
Nov 29, 2020
처음들었을때는 수시로 변하는 변박구성이 난잡하게 느껴졌는데 몇번 돌려서 들으니까 테크니컬 사운드가 귀에 촥촥 감긴다. 이들 앨범중에는 최고
1 like
Oct 17, 2020
처음몇번들었을때는 그동안 들어왔던 일반적인 형태의 데스메탈과는 조금다른 느낌이 많이있어서 어색했는데 몇번듣다보니 테크니컬한 기타에 감탄을 하게된다..
1 like
Nov 11, 2019
리듬 파트가 신계에서 놀고 있다. 특히 드러머는 미친 엇박을 구사하는데,사람이 맞긴 한지 의심된다. 기타도 아주 적당한 때에 치고 빠지고,베이스는 드러머하고 합을 맞추는데 역시 탈인간급의 연주를 보여준다. 보컬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느낌이나,(개인적으로 불호)테크데스가 보컬로 결정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7 likes
Nov 30, 2015
prepracovanejší a technickejší než predošlý a napriek tomu nestrácal tvrdosť. Podarený prog metal s prvkami zo štýlu jazz
1 like
Jun 9, 2015
Absoultely priceless Jazz-influenced Technical Progressive Death Metal album(mouthful, right?).
Not to be missed.
2 likes
Oct 1, 2013
i don't love it but it is the first tech-death album, my favourite gen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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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eist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Piece of Time | Album | Nov 1990 | 89.7 | 17 | 1 |
▶ Unquestionable Presence | Album | Nov 24, 1991 | 91.4 | 29 | 4 |
Elements | Album | Aug 30, 1993 | 85.6 | 11 | 1 |
Unquestionable Presence: Live At Wacken | Live | Jul 21, 2009 | 81.7 | 3 | 0 |
Jupiter | Album | Nov 8, 2010 | 84.2 | 1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