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hange of Seasons Comments

체인지오브시즌은 분명 좋은 곡이지만 다른 DT 대곡들에 비할 바는 아니다

1번곡도 멋지지만 나머지 커버곡들도 수작이다 라브리에 상태도 괜찮고

1번 트랙은 말할 필요 없구, 퍼펙트 스트레인저도 들어줄만 하다. 5번도 나름 굳

이앨범의 핵심인 1번트랙 꽤 좋다. 근데 후에 나오는 대곡들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감이있다.

1번 트랙... 정말이지 인생을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 음악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철학적으로도.. 정식앨범이었다면 좀더 좋은 점수를 줬을 텐데...

16.11.25 수정 - 거의 십년이 지나고 다시 꺼내서 들어보니 1번트랙뿐 아니라 다른트랙도 장난없다 항상 1번만 듣고 꺼서 미안해!

1번트랙 10분듣고 난뒤 다른 노래를 듣게된다...

수록된 라이브들을 들어보면 라브리에의 목상태가 이상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 곡을 위해 만든 정규앨범... 이게 왜 80밖에 안되지? 너무 짠데...

1번트랙은 캐작살 그자체...나머지트랙도 나름 괜찮다.

A Change Of Seasons와 보너스 라이브 트랙들의 느낌을 주는 앨범

이건 살짜쿵 잠이 온다..해변가의 니콜라스와 그뒤, 여자가 살해된 집..복선!

정규앨범이 아니라서 저평가받은 앨범. 그들의 음악관을 엿볼 수 있음

드라마틱한 신곡과 선배격 밴드의 곡 커버는 라이브의 또다른 묘미와 무시무시함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빼면 별 거 없다는 게 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