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Photos (3)
Who's Next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Baba O'Riley | 5:08 | 97.8 | 11 | Audio | |
2. | Bargain | 5:34 | 88.3 | 6 | Audio Audio | |
3. | Love Ain't for Keeping | 2:10 | 84.2 | 6 | Audio | |
4. | My Wife | 3:41 | 85 | 7 | Audio | |
5. | The Song Is Over | 6:14 | 87.9 | 7 | Audio Audio | |
6. | Getting in Tune | 4:50 | 86.7 | 6 | Audio | |
7. | Going Mobile | 3:43 | 84.2 | 6 | Audio | |
8. | Behind Blue Eyes | 3:42 | 96.1 | 9 | Audio | |
9. | Won't Get Fooled Again | 8:33 | 96.9 | 10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Roger Daltrey : Vocals
- Keith Moon : Drums, Percussion
- John Entwistle : Bass, Brass, Vocals, Piano on "My Wife"
- Pete Townshend : Guitars, Vocals, Organ, Synthesiser, Piano on "Baba O'Riley"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Dave Arbus : Violin on "Baba O'Riley"
- Nicky Hopkins : Piano on "The Song Is Over" and "Getting in Tune"
Production staff / artist
- the Who : Producer
- Glyn Johns : Associate Producer, Recording, Mixing Engineer
- Doug Sax : Mastering Engineer
- Kit Lambert : Executive Producer
- Chris Stamp : Executive Producer
- Pete Kameron : Executive Producer
- John Kosh : Album Design
- Ethan Russell : Photography
Certifications
United States (RIAA) 3x Multi-Platinum 3,000,000
Who's Next Videos
Who's Next Reviews
(2)Date : Dec 16, 2012
사실 더 후가 우리 나라에서 그리 잘 알려진 밴드는 아니다. 동시대의 밴드이자 같은 브리티시 인베이젼의 선두인 비틀즈는 외국 밴드하면 바로 떠올리는 밴드인데. 하지만 잘 안 알려졌다고 해서 결코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될 음반이다.
1번 곡 Baba O' Riley는 내가 여태까지 들었던 신시사이저 소리 중에서 가장 신선한 소리를 내는 곡이다. 산에 가면 볼 수 있는 계곡들과 같은 흐름을 보이는데, 한 번 귀에 박히면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이 곡은 내가 좋아하는 미드 NCSI 시리즈 OST로 쓰이기도 했다. 시리즈가 뭐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난다마는, 확실한 건 다른 시리즈들 곡도 더 후 곡이었다는 것이다. 하나는 Who Are You, 하나는 이 앨범 9번 곡 Won't Get Fooled Again인 걸로 기억한다.
2번에서 7번 곡은 저마다 뚜렷한 개성은 크게 보이지는 않는데 물론 개성이 없다고 해서 안 좋은 곡들은 아니다. 아마 듣고 있으면 물흐르듯 매끄러운 소리에 빠질 것이다. 개개 곡들 질도 어느 록 음반에 넣든 킬링 트랙이 됐으면 됐을 곡이지 나쁘지는 않다. 특히 4번 곡 My Wife의 가사가 참 매력적이다. 이 곡을 쓴 존 엔트위슬의 아내가 변호사를 보냈다나 뭐라나...
8번 곡 Behind Blue Eyes는 아마 더 후 노래 중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곡일 것이다 ... See More
1번 곡 Baba O' Riley는 내가 여태까지 들었던 신시사이저 소리 중에서 가장 신선한 소리를 내는 곡이다. 산에 가면 볼 수 있는 계곡들과 같은 흐름을 보이는데, 한 번 귀에 박히면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이 곡은 내가 좋아하는 미드 NCSI 시리즈 OST로 쓰이기도 했다. 시리즈가 뭐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난다마는, 확실한 건 다른 시리즈들 곡도 더 후 곡이었다는 것이다. 하나는 Who Are You, 하나는 이 앨범 9번 곡 Won't Get Fooled Again인 걸로 기억한다.
2번에서 7번 곡은 저마다 뚜렷한 개성은 크게 보이지는 않는데 물론 개성이 없다고 해서 안 좋은 곡들은 아니다. 아마 듣고 있으면 물흐르듯 매끄러운 소리에 빠질 것이다. 개개 곡들 질도 어느 록 음반에 넣든 킬링 트랙이 됐으면 됐을 곡이지 나쁘지는 않다. 특히 4번 곡 My Wife의 가사가 참 매력적이다. 이 곡을 쓴 존 엔트위슬의 아내가 변호사를 보냈다나 뭐라나...
8번 곡 Behind Blue Eyes는 아마 더 후 노래 중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곡일 것이다 ... See More

Date : Mar 28, 2012
The Who가 네 번째 앨범을 발표할 즈음에는 이들은 이제 "늙기 전에 죽고 싶다"고 외쳤던 그 혈기왕성했던 밴드가 아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들은 이제 주체할 수 없었던 혈기를 발산하기 보다는 좀더 예술적인 감수성이 가미된 작품을 만드는 데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그로인해 초창기에 열성적으로 밴드를 지지해줬던 팬들과 모드족들의 일부가 실망하여 떨어져나가기는 했지만, 밴드의 예술성과 실험적인 정신은 사그라들기는커녕 더욱더 강화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밴드의 네 번째 앨범인 Tommy는 The Who의 그러한 노력이 정점에 이른 노작이었다. 이 앨범은 2년 앞서 만들어진 Beatles의 대작 Sgt. Peppers`s Lonely Hearts Club Band에서 제시된 컨셉 앨범 양식을 적극 도입한 작품으로 최초의 록 오페라로 기억되고 있다. 나중에 영화로도 제작될 정도였으니 Tommy가 얼마나 높은 평가를 받고 인기를 누렸는지 충분히 알 만하다. 아마도 후대까지 통틀어 완성도와 영향력에 있어서 Tommy에 필적할 만한 컨셉 앨범으로는 아마도 Pink Floyd의 매그넘 오푸스 The Wall 정도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걸작을 만들었기에 The Who가 후속작을 만드는 데 부담을 느끼는 것 또한 당연했다. 이들의 창작력이 화수분처럼 무한히 솟아나는 것도 아니었 ... See More
그러나 이와 같은 걸작을 만들었기에 The Who가 후속작을 만드는 데 부담을 느끼는 것 또한 당연했다. 이들의 창작력이 화수분처럼 무한히 솟아나는 것도 아니었 ... See More

Who's Next Comments
(18)Nov 24, 2021
Sweet Classic. This is the one that I listened to when I want something experimental as Radiohead but solid rock vibe. Needless to say, although Behind Blue Eyes is one of their best songs, Baba O'Riley & Won't Get Fooled Again those two are the most phenomenal pieces

Mar 9, 2021
My most played album #208. Who's Next? That's Who! At 223 one of Rock n Roll's quintessential albums! Industry talk for the radio played it to death!!! Only triple platinum? I would have thought more? Some of the greatest songs of all time! "Baba O'Riley", "Behind Blue Eyes" and "Won't Get Fooled Again".

Aug 28, 2020
신디사이저의 오묘한 사운드가 1971년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세계로 인도하는 The Who의 전설적인 앨범. 나온지 50년이 다 되어가는 시대에 들으면 뭐가 그렇게 대단한건지 와닿지 않을수 있으나, 71년을 주름잡던 다른 음악들과 비교하면 왜 전설이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Baba O'Riley 의 잔향같은 인트로와 Behind Blue Eyes 의 고독한 감성에 다시 한번 감탄.

Apr 1, 2019
Solid album, no bad tracks, but almost no great ones either.

Jul 23, 2016
The Who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My Generation | Album | Dec 3, 1965 | 83.3 | 6 | 0 |
A Quick One | Album | Dec 3, 1966 | 77.5 | 6 | 0 |
The Who Sell Out | Album | Dec 16, 1967 | 77.5 | 4 | 0 |
Tommy | Album | May 23, 1969 | 89 | 10 | 1 |
Live at Leeds | Live | May 3, 1970 | 95 | 1 | 0 |
▶ Who's Next | Album | Aug 25, 1971 | 92.9 | 20 | 2 |
Quadrophenia | Album | 1973 | 84.4 | 8 | 1 |
Odds & Sods | Album | Sep 28, 1974 | - | 0 | 0 |
The Who by Numbers | Album | 1975 | 75 | 1 | 0 |
Who Are You | Album | 1978 | 88.8 | 4 | 0 |
The Kids Are Alright | Live | Jun 24, 1979 | - | 0 | 0 |
Face Dances | Album | 1981 | - | 0 | 0 |
It's Hard | Album | 1982 | - | 0 | 0 |
Who's Last | Live | 1984 | - | 0 | 0 |
Join Together | Live | Mar 1990 | - | 0 | 0 |
Live At the Isle of Wight Festival 1970 | Live | 1996 | 70 | 1 | 1 |
Endless Wire | Album | Oct 31, 2006 | - | 0 | 0 |
Who | Album | Dec 6, 2019 | - | 0 | 0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