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ære

I don't know what's up with these guys. Their band name and album covers make it seem like they're chasing fans of really extreme and brutal music. Maybe all the people who would like their music don't end up hearing it. Can't they take a walk in the woods on a beautiful day and snap a photo for their album covers? Anyway, this is pretty good.

Mære is so bad

개인적으로 포스트블랙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밴드의 음악은 이상하게 안끌린다. 리프적인 측면은 괜찮은데 뭔가 좀 그런 힘찬 구성이 반복되서 질린다고 할까... 이 앨범도 도입부는 괜찮은데 이상하게 듣다보면 질리는 느낌이 크다. 거기에 스크리밍이라기 보다는 그냥 소리를 지르는 듯한 보컬은 큰 감점 요소를 더해준다.

포스트메탈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그래도 앨범 들으면 끝까지는 듣는데도 이 앨범은 두 번 시도 끝에 중간에서 포기했습니다.

선공개 된 곡들이 상당히 좋아서 기대를 굉장히 많이 하고 들었는데 그 곡들을 제외한 나머지 곡들은 다소 어중간하다. 엄청 별로인 건 아닌데 그렇다고 좋은 건 또 아닌...여전히 아쉬운 부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그럭저럭 폼을 회복한 듯.

지독한 매너리즘에 빠졌지만 한 두곡은 좋네요.

comeback of dutches atmospherics have beautiful rythms and melancolic in their songs but this emotions get contiunes all the album without changes, a little bit monot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