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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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Painkiller (1990)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Heavy Metal |
Painkiller Comments
(255)Feb 16, 2020
이건 Painkiller라는 JUDAS TRACK을 넘어서 METAL TRACK 이 1곡만으로도 100점 받을 자격부터 충분하며 원조 메탈 진통제(개량형은 데스의 페인킬러커버곡)나 다를빠 없다! 게다가 5번 트랙, 2,3,4번 과 그외 트랙도 일품이다! (페인킬러 트랙을 들으면서 쓰니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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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9, 2019
개인적으로는 드물게 한동안 전곡을 따라 불렀을 정도로 멋진 연주로 점철된 역사적인 음반이다. 팁톤과 다우닝이 언제부터 이렇게 헤비한 기타플레이를 선보였나싶게 시종 칼날같은 날카로움과 용광로불길같은 사운드를 내뿜는다. 항상 약점이었던 드럼도 스콧 트래비스가 단단하게 중심을 잡아주고 있고 보컬은 더 이상 말할 나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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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4, 2019
헤비메탈은 [Paranoid]로 시작해서 이 앨범으로 완성되었다는 생각도 들어요. 핼포드 형님이 라이브에서 스튜디오만큼 부르시는걸 한번도 못봐서 5점 감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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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2, 2019
Sep 5, 2019
이 앨범을 통해 비로소 주다스가 헤비메탈의 왕좌에 올랐다는것에 이견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앨범들에서도 멋진 헤비메탈 트랙은 한 두곡씩 있었지만 그 나머지 자리에 매번 끼워넣던 애매한 하드락,팝락 넘버들이 사라졌습니다. 순도 100% 중금속으로 전 트랙을 꽉꽉 채워넣은 불멸의 명반입니다. 보컬뿐 아닌 모든포지션에 쇳물을 부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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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7, 2019
말이 필요없죠.. 개인적으로 명반은 앨범전체 모든곡이 존재감이 넘치고 각곡의 완성도가 비범한 정도 이상은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앨범이 바로 그 "명반"이겠죠.. one shot at glory의 롭옹 목소리가 다른곡에 비하면 너무 애처로운게 그나마 흠을 잡아볼수 있는 지점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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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 2019
차가운 금속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메탈 그 자체임에는 부정할 수 없지만 Painkiller에 모든 것이 압도되어 다른 곡에 그닥 눈길가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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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9, 2019
정말이지 주다스식 헤비메탈의 작곡,테크닉적인 면에서 최고 정점을 찍은 앨범으로, 버릴 곡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모두가 추앙해 마지않는 헤비메탈의 바이블이자 메탈이라는 음악을 접하고자 할 때 누구나 공부해야 할 교과서와도 같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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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4, 2018
이런 명반을 이제서야 듣다니, 내 메탈 인생은 꽤나 정체되어 있었던 것 같다. 쭉쭉 올라가는 고음 스크리밍, 소름 돋을 정도로 날카로운 기타 솔로, 포스 넘치는 드러밍까지!!! 사랑스러운 요소들이 한 데 집약된 더할 나위 없는 명반. 메탈 장르 탑 티어 명반 중 하나인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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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3, 2018
중학교 시절 LP판으로 샀던 기억이 난다. AFKN을 통해 흘러나왔던 롭 핼포트의 고음은 인간의 목소리인가 할 정도로 나에겐 충격 그 자체였다. 신해철이 그렇게 추앙했던 밴드..명반중 명반이다.
Mar 21, 2018
메탈에도 무슨무슨 메탈하며 온갖 세부장르가 많지만, 정말 순수하게 오직 '메탈' 그 자체의 짜릿함을 느끼려면 이 앨범뿐이다. 진정 메탈갓의 음반.
Dec 23,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