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icuM'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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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MysticuM (number: 17361) | ||
Name (Nick) | MysticuM | ||
Average of Ratings | 87.8 (49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December 21, 2017 23:52 | Last Login | November 12, 2024 13:32 |
Point | 36,829 | Posts / Comments | 11 / 40 |
Login Days / Hits | 843 / 1,735 | ||
Country | – | ||
Album Photos (2)
Lists written by MysticuM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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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added by MysticuM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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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added by MysticuM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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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reviews
Beherit – Drawing Down the Moon (1993) | 95/100 May 4, 2023 |
낮은 튜닝의 뭉개지는 기타, 그와 잘 어우러지는 저음의 동굴 속에 들어가있는 듯한 잔향의 보컬, 마치 제사를 지내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키보드 및 신스 사운드까지 사운드적으로는 두말할 필요없이 음악과 찰떡같이 맞아떨어지고, 스레쉬 메탈에서처럼의 폭풍같은 질주를 보여주다가 템포를 확 늦추고 드럼 패턴을 확 바꿔서 한 발자국씩 움직이며 진로에 있는 모든 것에게 저주를 퍼부어버리는 듯한 구성으로 급선회하는, 그러면서도 서로 음악적으로 물 흐르듯이 연계되는 곡 구성 또한 이 앨범만의 분위기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게다가 중간중간 이 밴드만의 특출난 앰비언스를 뽐내는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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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throne – Soulside Journey (1991) | 90/100 Dec 27, 2022 |
시종일관 트레몰로 리프로 일관하면서, 적재적소에 브레이크성 리프, 드럼 필인 등이 들어가 있어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줍니다. 데스메탈의 프로덕션보다는 블랙메탈의 프로덕션에 살짝 더 가까운 프로덕션은 일관된 구조를 유지하는 이 앨범의 음악처럼 일관된 분위기를 만들어 중~중상급 정도 되는 프로덕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앨범은 이들의 2집의 명성 때문에 과소평가가 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이 앨범 자체에 집중하며 청취하다 보면 여타 데스메탈 명반들에 전혀 떨어지지 않는 퀄리티를 느낄 수 있습니다. 1 like | |
Godkiller – The Rebirth of the Middle Ages (1996) [EP] | 95/100 Aug 18, 2022 |
우연히 발견한 아주 좋은 짜임세의 올드스쿨 블랙메탈입니다. 리프에서 멜로디를 아예 배제시키거나, 완전히 멜로딕블랙메탈로 가버리거나 하는 것이 아닌, 중도를 지키는 리프 구성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앨범 제목이나 커버가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중세시대의 전쟁이라는 테마에 아주 걸맞는 비장한 멜로디 치고 빠지기가 일품입니다. 히스테릭함이 다량 첨가되어 있는 보컬은 마치 부상당한 병사의 비명소리같기도 합니다. 이 앨범은 곡 제목의 부연 설명과 함께 감상하면 더욱 몰입할 수 있습니다. 중세 시대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해 최후의 전투를 준비하는 단계, 전쟁터로 향하는 길, ... See More 1 like | |
Kroda – Schwarzpfad (2011) | 80/100 Jul 16, 2022 |
페이건/포크 블랙메탈 밴드 Kroda의 정규 4집입니다. 평균적으로 10분 내외의 길이를 가진 곡 5개가 수록되어 있는데, 곡들의 길이가 상당히 긴 편인데도 지루함을 딱히 느끼기가 힘들었습니다. 앨범 전체의 분위기가 웅장함으로 가득 차 있는데, 오페라가 수시로 등장해 뒤에 깔리며 웅장함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주고 있습니다. 비장한 트레몰로 리프로 곡을 이끌고 가는데, 지루함을 느끼기 전에 다양한 악기(어쿠스틱 기타, 관악기, 토속적인 퍼커션 등)가 등장해 곡의 분위기를 확 틀어줌으로서 지루하지 않고 확실히 드라마틱해집니다. 음향적으로 봤을 때도 이정도면 최상급은 아닐지라도 분명 상급은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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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 – Anti (2021) | 85/100 Jul 11, 2022 |
전반적인 분위기는 the insignificance of life 와 아주 흡사하며, 전작의 아쉬운 점 중 하나였던 머신 냄새 풀풀 나는 드럼이 리얼 녹음을 한 건진 모르겠지만 아주 들어줄 만하게 바뀌었습니다. 곡의 길이들이 전반적으로 길어졌지만 다이나믹이 증가하여 지루하다는 느낌은 개인적으로 안 들었습니다. 그리고 프로덕션이 아주 깔끔해졌습니다 (하지만 전작의 지독하게 우울한 감성은 한풀 꺾였습니다. 장점이자 단점). 중간에 음정을 섞어가며 노래를 부르는 부르는 부분도 있고 여러 시도를 하는 보컬도 나름 잘 어울렸습니다. the insignificance of life 에 준하는 수작인 것 같습니다. 디지털로만 발매된 게 조금 아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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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comments
Demolition Hammer – Tortured Existence (1990) | 95/100 Jan 7, 2024 | |
어떻게 이렇게 잘할 수 있지? 스래쉬 메탈로서 갖춰야 할 것을 갖추고 있으면서, 다른 여타 밴드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잘해낸다. 꽉 찬 육각형같이 모든 방면에서 뛰어나면서도 그 수치마저 균등히 분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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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ged into Sunlight – Hatred for Mankind (2009) | 90/100 Dec 10, 2023 | |
감당하기조차 힘든 분노가 느껴지는 앨범입니다. 규모가 큰 프로덕션이며, 나레이션 샘플을 많이 사용하였지만 이질적이거나 작위적이지 않은 모범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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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guts – Considered Dead (1991) | 90/100 Nov 6, 2023 | |
올드스쿨 데스메탈을 듣고자 할 때 지나쳐서는 안 될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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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bat – Evoke (1992) | 90/100 Sep 15, 2022 | |
sabbat 를 처음 접하게 해 준 앨범. 초장부터 흡입력 있는 리프로 머리를 흔들게 해주는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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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or – A Shedding of Skin (1991) | 95/100 Jul 20, 2022 | |
폭력성이 전작들에 비해 증가했으며, 데스메탈에 가까운 스래쉬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귀에 착 감기는 미드템포 리프로 천천히 고조시키다가 블래스트비트가 나오며 완전히 개박살을 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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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or – Roots (2013) | 95/100 Jul 19, 2022 | |
내는 앨범마다 수작을 발표해 주는 saor의 1집입니다. 어둡지 않고 밝은 분위기인데, 마치 내가 앨범 커버 속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광활할 공간감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공간감 표현이 정말정말 뛰어납니다). 데뷔 앨범이고, 3번 트랙을 제외하면 10분 중반대 길이의 음악들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기승전결과 짜임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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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a – Triade II: Hemera (2022) | 95/100 Jul 18, 2022 | |
양질의 트레몰로 리프와 멜로디를 시종일관 귀에 퍼붓습니다. 수준급의 연주력을 보유하고 있어 리프들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 앨범 전반에 웅장함이 깔려 있습니다(페이건이랑은 다른 느낌입니다). 히스테릭한 보컬도 듣기 거북하지 않을 수준(주관적)에서 아주 사악하게 질러 주네요. 완성도가 매우 높은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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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hilator – Metal II (2022) | 85/100 Jul 14, 2022 | |
나무랄 데 없는 연주력, 나무랄 데 없는 작곡, 깔끔한 축에 속하는 레코딩과 음질. 무려 데이브 롬바르도가 참여한 만큼 기존의 Metal 앨범보다 강화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중간에 뉴메탈식 진행들이 섞여 있습니다.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일 듯) 그래도 전반적으로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Heavy Metal Maniac 커버는 꼭 들어볼 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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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nce – Eternal Nightmare (1988) | 90/100 Jul 4, 2022 | |
근본있는 올드스쿨쓰래쉬의 정석. 죽여주는 리프들의 향연입니다. 보컬이 좀 까불거리기는 하지만, 오히려 이런 보컬이 이들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해 주는 것 같습니다.
6 likes | ||
Tundra – Primordial (2008) | 80/100 Jul 4, 2022 | |
예전에 추천받아서 앨범을 샀었는데, 내용물이 상당히 괜찮았던 앨범입니다. 2번 트랙 이름처럼 시종일관 어두운 분위기를 유지합니다. 꽤나 수준급의 블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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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ratings
The Claws Of Perdition | 90/100 Jul 17, 2022 | |
Shining – IV - The Eerie Cold (2005) | ||
The Eerie Cold (Samvetskvalens Ballad) | 85/100 Jul 17, 2022 | |
Shining – IV - The Eerie Cold (2005) | ||
Eradication Of The Condition | 95/100 Jul 17, 2022 | |
Shining – IV - The Eerie Cold (2005) | ||
Någonting Är Jävligt Fel | 90/100 Jul 17, 2022 | |
Shining – IV - The Eerie Cold (2005) | ||
Vemodets Arkitektur | 90/100 Jul 17, 2022 | |
Shining – IV - The Eerie Cold (2005) | ||
Heavy Metal Maniac | 95/100 Jun 22, 2022 | |
Exciter – Heavy Metal Maniac (1983) | ||
Head Crusher | 90/100 Jun 19, 2022 | |
Megadeth – Endgame (2009) | ||
This Day We Fight! | 95/100 Jun 19, 2022 | |
Megadeth – Endgame (2009) | ||
I Och Med Insikt Skall Du Förgå | 95/100 Dec 24, 2017 | |
Shining – IV - The Eerie Cold (2005) | ||
Outro - The End of Goatfuck | 80/100 Dec 24, 2017 | |
Huqueymsaw – Goatfuk Havoc Slaughter Hell (2014) [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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