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stopia Comments

맴버체인지만 없다면 제2의 전성기를 이끌어갈지도 모를 앨범이라고 느꼈다. 키코의 이국적인 음계가 밴드 고유의 그것과 제법 잘 어우러진다. 다만 아들러의 드러밍은 킥이 다소 과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현재보다는 다음이 기대되는 앨범이란 점에서 매우 희망적이다.

저번 라우드파크에서 라이브 봤을때는 맛이 가버린 머스테인의 보컬 + 따로노는 키코의 기타 사운드 때문에 신보도 상당히 걱정했으나 예상외로 괜찮은 앨범이 나와서 놀랐다. 그러나 트랙들이 다 고만고만해서 금방 질릴듯 한게 문제.

엔드게임보단 잘 들었다. 이 정도만 해줘도 얼마나 좋은가

kvalitné album od Megadeth, ktorých považujem ja jednu z legiend žánru. Štýlovo je to viac power/heavy metal s častou podporou sólujúcich gitár. Technické, oproti prvotinám naďalej pomalšie, avšak stále pestré.

엔드게임 이후 최근 메가데스 작품들 중 가장 마음에 든다. 노익장은 위대하다.

키코와 메가데스의 조합이 의외로 좋다. 특유의 날카로움도 여전하고

그래도 비교적 괜찮게 잘 뽑았어요,

중후반 곡들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이번 멤버 조합이 메스테인과 잘 맞는듯해서 다음 앨범이 기대된다.

데뷔한 지 30년도 넘었지만 여전히 훌륭한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는 메가데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머스테인과 키코의 팬으로서 무척 반가운 앨범

과거의 영광에 젖어 헤어나지 못하는 쓰레기밴드 메탈리카에 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그대들에게 박수를 감히 보낸다. 마치 Rust in peace 의 후속작을 26년만에 내놓은듯 최고의 사운드를 담고있다.

멜로디와 리듬에 충실한 평소의 메가데스 앨범이다. 평균을 약간 상회하는 정도인 것 같다.

It's kinda sad to see Megadeth turning into just another mediocre metal band. This album just appears to be good because Megadeth have only been putting out awful albums for the last few years.

이정도면 전성기 시절의 완벽한 부활이라고 보아도 될 것 같다. 21세기의 RIP

앨범 분위기가 달리다가 - 잠쉬 숨좀 고르고 - 다시 달린다. 새로운 멤버들과 머스테인이 잘 어우러졌을 뿐더러 멤버 교체로 인한 걱정은 단순한 기우였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