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of Puppets Comments

착각은 자유다.

이게 말도 안되는 허접 쓰레기 앨범이라는건 1990년 서울음반에서 라이선스로 본격적으로 출시되기 시작한 노이즈 인터내셔널 레이블 소속 스래쉬 메탈 밴드 앨범을 접하면서부터다. 그전까지 나는 메탈리카에 단단히 속았었다. 이후 메탈리카 음악은 허상이었음을 깨달았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메탈리카의 상징성. 후에는 많은 비판 요소가 있어서 까이기도 하는 앨범이지만 그래도 난 이 앨범도 좋다.

지금 다시 들어보면 3곡 정도말고는 `글쎄`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의 그 충격은 지금도 기억이 난다 추억보정이라고 해도 좋지만 그 충격을 느낀 앨범이 지금껏 몇 없었다는걸 보면 명반임을 부정할수는 없을듯

스레시의 대표지만 스레시답지 못한 아이러니...

지루한 트랙이 좀 있지만 좋은 트랙들의 힘이 굉장하다.

Master!

거의 처음으로 접해보았던 메탈 음반. 메탈리카의 명반이라는 것엔 이견이 없지만, 앨범의 곡들 간에 기복이 좀 있다는 게 흠. 하지만 그래도 뭐, 좋다!

다 좋은데 곡 간 편차가 너무 크다.

좋긴 한데 지루하다

95/100

남들이 이 앨범을 뭐라고 하던 말던, 이 앨범을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죽는건 정말 슬픈 일이다. 이 앨범보다 더 좋은 앨범은 정말 많지만, 이 앨범도 못듣고 죽는건 찐짜 억울한 일이다

100점 줬다가 95점으로 다시. 아무리 봐도 100점은 무리인감이 있어서..

쓰래쉬 메탈레반 시절에는 무턱대고 깟던 엘범 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반복으로 차근차근 대곡을 쌓아올리는 방식이 괜찮게 느껴진다 이젠 이정도 퀄리티 엘범도 내주기힘드신 아재 할배들 이라 평균점 이상을 주고 싶었지만 취향차이는 어쩔수가 없었다 카더라

저도 이앨범은 영.. 이앨범으로 메탈입문해서 그리움은 있는데 너무많이 들어서 그런가 요즘에는 1번트랙도 듣다가 꺼버리게되네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명작이라는 의견엔 변함이 없다. 지금이라도 이런 앨범 한 장만 발표해 준다면......

이 앨범을 끝으로 클리프버튼의 죽음과 함께 해체했다면 전설로 남을수 있었을 앨범. 3집이후 스래쉬의 본령을 벗어나기 시작했다.

1.2번트랙말곤 솔직히 다 별루다 하지만 마스터 오브 퍼펫 한국라이브 영상보면서 메탈리카에게 잠시 입덕했던 시절이 생각난다

Amazing album, Cliff did a brilliant job on embellishing it. Amazing riffs/songwriting = Killer tracks = Metallica's best release.

거품 제대로 낀 앨범. 한번도 이 앨범을 참고 끝까지 들어본 적이없다. 너무나 지루해서 중간에 꺼버리곤 한다. 사람들이 최고로꼽는 2번트랙은 반복,반복,반복. 앰비언트는 반복되면서 분위기라도 있지. 이앨범은 무엇도 아니다. 이 앨범 이후로 메탈리카는 하락세에 들어갔다.

곡들마다 제목을 계속 외치는 것도 소소한 재미라면 재미지. 더 듣지는 않더라도 언제 봐도 흐뭇한 그 시대의 마스터피스.

전작을 가공 전 원석에 비유하자면 본작은 가공을 끝낸 보석이라 볼수있다. 와일드함과 쓰레쉬 본연의 스피드 및 파워는 덜하지만 구성 및 완급조절, 유기적인 리프들은 완성도를 더 높인다.

음악 자체가 좋다~ 평판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걍 좋다

말이 필요한가..예술성을 가미한 최고의 스래쉬!

스레쉬 메틀의 절정을 달리는 엘범으로 평가절하당할 그어떤 이유도 없다. 특히 2,4,7,번이 극히 뛰어나다.

몇곡 꼽아서 들으면 좋다만 그닥... 과대평가 된점이 많은것같은 앨범

Welcome Home, Disposable Heroes 은 참 좋았다. 나머지는 글쎄...

메탈리카의 역작. 이 이후로 라스가 대곡병에 걸려버렸다는 설도 있다.

너무 위대해서 평가절하당하는 안타까운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