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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가끔 씬릿지와 혼돈이 될 정도로 게리와 필의 케미가 돋는 작품이며 하드롹을 바탕으로 여전히 블루지한 전개와 실험성도 많이 눈에 띄는 앨범. 빠리지앵이외에도 개인적으론 즐감앨범.
March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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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Skid Row 2집' 게리무어의 십대중후반 시절 실험적인 블루지 기타톤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십대때 속주가 아닌 이런 인생맛을 담은 기타를 친다는게 한번씩 이상하기도 하다. 보컬보다 기타중심의 감상이라면 강추.
March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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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2집구매후 한참을 지나 구매한 1집. 18앤라잎과 아이리멤버유, 유스곤와일드 등의 메가히트는 익히 알고 있었던지라 구매욕이 없었는데 일단 사둬야겠다싶어 산 앨범. 역시 발매 그 즈음에 시장에 나왔던 신인메탈러들을 다 눌러버린 강력함이 있다.
February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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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CD
고딩때 생선으로 받았던 앨범. 안좋은 곡을 고를 수 없는 앨범. 잊혀질 만하면 '인 어 다큰드 룸'만으로도 청년기로 돌아갈수 있는 앨범. 오랜만에 또 들어봤네...그느낌그대로.
CD의 뒷면 곡인쇄에 WATED TIME으로 오타가 난 이유가 언제나 궁금하다.
CD의 뒷면 곡인쇄에 WATED TIME으로 오타가 난 이유가 언제나 궁금하다.
February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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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커버아트에 반해 구매했던 앨범. 첫곡의 도입부에서 엄청 설레어 했던 기억. 마젤란의 음악만 놓고 비교한다면 상당히 헤비하다. 헤비하고 멜로딕한데 뭔가 몸과 마음에 남아 있는 소품이 없다는게 이 앨범의 큰 아쉬움.
February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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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섀도우 갤러리에 비해 구매력을 가지지 못해 한참 시간이 지난후 구입했던 2003년 발매앨범. 1집과 비교하면 사운드적으로는 대단히 세련되고 드러밍도 좋은 것 같은데 청자로써 음악적 방향성에 대해 제대로 갈피를 못잡은 작품.
February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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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국내엔 93년쯤 섀도우 갤러리와 같이 발매된 거 같다. 당시 두 앨범을 사서 비교하며 많이 들었었는데 이 앨범도 섀도우와 같이 드럼이 기계음이라 타격감과 역동성은 떨어지긴 하지만 영국발 클래식 아트롹 밴드의 피를 그대로 수혈받아 구성력은 갑이라 할만하다. 화려하게 넘쳐나는 키보드연주가 마젤란의 큰 특징이라면 특징.
February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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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91년 희지에서 발매된 앨리스의 라이브라 메킹의 정규리스트에는 없다. 초중기 나름의 명곡들로 구성되어 듣기 나쁘지 않음. 희지는 어디서 음원을 받아와 그 많은 그룹들의 라이브 음반을 만들었는지 정말이지 궁금하다.
30여년전 희지에서 발매된 라이브 앨범은 모두 부틀렉입니다. 즉 불법 실황앨범이라는 뜻이죠.. 저도 10여개 이상 가지고 있는데 하나같이 조악한 음질의 부틀렉 앨범들입니다.
February 20, 2022
February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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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괴기스러움을 캐릭터로 하지만 장난끼정도로만 보일 귀여움이다. 첫곡 Go to hell에서의 브라스, 성가코러스를 포함하여 나름의 웅장미가 돋보이는 사운드는 만족. I never cry는 앨리스의 대표곡으로 남을 발라드 명곡이 되었고, 한번씩 가볍게 듣다보면 앨리스의 분위기가 내겐 엘튼존으로 빙의된다.
February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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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국내엔(내겐) 기인정도로만 알려진 앨리스가 해외에선 격이 다른 롹 히어로인 듯 하다. 이 앨범 역시 귀에 잘 들어오는 멜로디와 전개로 큰 거부감없이 접수되는 작품이다. 나보다 나이 많은 앨범임을 감안했을때 탄탄한 사운드로 웰 메이드된 작품이라 생각됨.
February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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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달리의 작품에서 일부를 차용한 Dada의 커버아트. 몇일전에 Dada가 위클리차트에 올랐(?!)길래 오랜만에 다시 들어봤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앨리스쿠퍼는 내겐 쇼크(그 당시는 모르겠고)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 앨범은 프록/아트롹에 가까운 기묘한 음악이라 생각됨. 첫곡 Dada는 핑크플로이드 분위기며 그 뒤로도 앨리스만의 실험적인 시도들로 가득하다. 옛날 사운드 좋아한다면 이 앨범 아주 괜찮다.
February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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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맥콜리의 애절함이 쉥커의 어쿠스틱과 물아일체된.. 주변인 아무에게나 몇곡 들려주면 누구노래냐고 묻는 대중적 괴력을 발휘하는 어쿠스틱 라이브 앨범이다. 당시 에릭클립튼의 언플러그드보다 주변인들의 관심이 컸던 앨범.
February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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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쉥커가 얼마나 편한 비트와 멜로디에 접근했는지 알 수 있을만큼 대중친화적 앨범. 웬암곤이나 네버엔딩나잇매어는 기억에 오래남는 MSG풍 롹발라드다.
February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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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이 앨범의 종소리 기타가 김태원의 기타종소리와 비교된건지 모르겠다만 종소리는 부활이 나은것 같다.ㅎ 전반적으로 많이 흥겨운 앨범인데 고딩때 Anytime을 멋드러지게 부른 맥콜리에 많이 쏠렸던 작품.
February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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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보컬을 맥콜리로 장착하고는 LA메틀풍이나 AOR과 같은 팝적 접근이 대폭 확대된 느낌. 대중적인 멜로디나 코러스에 부담감이 없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작품.
February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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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그래험보넷을 영입하여 발표한 작품. 이전 작품들보다는 사운드적인 면에서 조금 현대화된 느낌. 국내발매LP에는 A-4번째곡 사무라이가 삭제되어 있다. 뒷면 제목인쇄부분을 보면 조악하게 지운게 너무 티남. 가사 일부에서 욱일기가 연상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놀랄만큼 유치해서 지운듯 함ㅎ. 알카트라즈 데뷔전인 보넷의 보컬은 이 앨범에서 잘 녹아든듯.
February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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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7~80년대 롹메틀 그룹에게는 통과의례가 되어버린 일본공연음반. 게리의 보컬컨디션은 아주 좋은듯하며 마이클의 기타도 압도적이다. 코지의 드럼과 베이스사운드가 굉장히 부각되어 듣기에 따라선 두터운 녹음상태가 부담스럽기도 하다만 라이브명반으로 거론될만한 앨범이라 봄.
February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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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개인적으로 철새 드러머 코지를 편애하는 마음도 있지만 이 앨범을 듣고 있으면 쉥커의 기타사운드도 그렇고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는 기분이다. 최고지 않나 싶다.
February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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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지금 최민정의 숏트랙 금메달과 함께 MSG의 Armed and Ready와 Into the Arena가 떠오른다. 공교롭게 곡제목이며 모든게 멋진 순간이다. Cry for the nations 싱글 LP에는 코지파웰이 연주하는 Armed and Ready와 Into the Arena의 라이브가 실려있다.
February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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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설마했지만 고스트윈드도 메킹에 있다. 기타에 디스토션을 가득먹여 메킹에 안착??? 어쨌든 실험적인 한국롹 음반임에는 틀림없을 듯. 판소리풍의 여성보컬이 처음부터 끝까지 장식하는데 거부감없다면 들어볼만한 국산앨범.
February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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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인트로 '기다림'에서 Higher로 연결되는 구성으로 50은 먹고 들어간 작품같다. 베이스를 죽이지 않으면 많이 두터운 사운드. 악기간 조금더 선명한 사운드로 녹음했더라면 상당한 양질의 작품이 탄생했을 것 같은 아쉬움이 2%정도지만 쫙쫙 감기는 연주와 샤우팅으로 2%회복함.
Februar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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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패키지 좋고, 연주 좋고, 보컬역시 나쁘진 않다만 전체적인 사운드에 있어 녹음(화이트노이즈 작렬)/믹싱면에서 감점이 크다하겠다. 그래도 조금 양보하는 마음으로 들으면 정말 괜찮은 국산메틀 음반.
Februar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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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말도 안되게 찰진 국내 메틀앨범. 시종일관 타이트하지만 지루하지 않다. 국내외 통틀어도 정말 시원한 스래쉬 걸작이라 생각됨.

Hello ,i am Shandi Cabrera from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i am supportive,caring and also i have a passionate of true love in my heart. i will like us to know each other more to establish a good relationship and please try to write me at (shandiby01@gmail.com) then i send you my pictures then introduce myself more better to you ok, thanks.
July 15, 2022
Februar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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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한국식 고딕을 어떻게 표현할지 발매당시 기대가 컸지만 흐물흐물하고 탄력없는 전개에 아쉬움이 컸던 작품. 뭔가를 조금만 더 올리면 상당한 고퀄이 될듯 한데...여러모로 아쉽다.
February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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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메킹에 패아수라가 있을 줄... 음악앨범에 대한 작가의 욕망이 본 작품의 탄생까지 이끌어 낸 듯 하다. 첫곡 '시작'은 뭔가 시작할때마다 자주 듣게 되는 곡이고 나머지 곡들은 독특하다면 독특한 음악들이다.
February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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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조 새트리아니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하니 전반적으로 그 영향력 아래 있는 듯. 그외 스티브바이나 잉위의 느낌도 묻어난다. 내 스스로가 기타를 연주하지 않다보니 기타연주곡에서의 큰 차별성은 느끼기 힘든게 사실. 이 앨범은 발라드곡들도 가끔씩 들으면 나쁘지 않다.
February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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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기타가 KEE로 바뀌었지만 조이의 입김이 큰 그룹이라 밴드전체적인 색깔은 유지되고 있는 앨범. 퐈이널 카운트다운의 파급력엔 밀리지만 듣기 거북한 곡 없이 슬로우/미드 템포곡들이 많은 작품. 마지막곡 투마로우는 또 하나의 명발라드곡.
February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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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조이 템페스트의 묵직하지만 맑은 고음톤과 완숙단계에 접어든 멤버들의 연주, 사운드 메이킹까지 고점에 이른 앨범인 듯. 팝롹의 정점을 찍은 퐈이널 카운트다운, 발라드 캐리, 비트감 터지는 체로키를 품고 있는 상업앨범의 거의 본좌수준.
유럽은 본 앨범에 밴드의 특징이 많이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초기 4장을 끝으로 이후 앨범은 구매하지 못했어요. 정작 메킹의 리스트에선 '프리즈너~' 앨범이 rate가 제일 높아 늦게나마 추가 구매욕 땡겨주네요.ㅎㅎ
February 14, 2022
February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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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초딩(국민학교)시절 라디오에서 들렸던 open your heart의 멜로디는 이미 이 바닥으로 한걸음 내딛게 해줬던 인생곡중 한곡. 존노럼의 기타가 이 앨범에서 완성단계에 이른듯 불을 뿜는것 같다. 70년대 아바와 80년대 유럽을 비롯한 유수의 메탈러들로 스웨덴은 요즘의 K-pop과 같은 열기를 20년넘게 유지한 것 같음.
February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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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조이와 존의 화학적결합이 빛을 발하기 전의 풋풋함. 풋사과가 텁텁하고 신맛이 나지만 신선한 건 사실.
February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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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주신레코드에서 정말 제대로 된 '물건' 하나 투척하고 사라짐.
Februar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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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윤두병의 기타까지 가세했지만 몇곡정도외 거의 귀에 안들어오는 앨범. 멍키헤드이후 장시간 뭔가 갈고 닦은 걸 기대했지만 아쉬움이 컸던 작품.
Februar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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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착각속의 미래'의 [고개를 숙이고 하늘을 보려고 어렵게 안간힘을 쓰고 있지]란 가사를 수백번 들은 것 같다.. 월드베스트 그룹들에 비해 부족한 면도 일면 있지만 허전한 곳없는 사하라의 이 작품은 꽤 오랜동안 즐감하게 된다. 멋지다.
Februar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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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파주에서 군복무하던 시절 휴가차 나와 강남타워레코드에서 샀던 CD. 평판이 자자해 그 많은 CD중 택한 앨범이였는데 불행히도 그 당시엔 화~악 꽂히지 않았던 작품. 아마 그시절 다른 클래시컬한 메틀이나 퓨전에 비해 건조하다는 느낌을 받았던것 같다. 이 역시 지금 다시 들어보니 그땐 듣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 부분들이 스며들며 나쁘지 않게 다가온다.
February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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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레이지와의 첫만남은 이 작품이다. 고딩때 처음 이 LP를 샀을땐 뭔가 더 강력한 스래쉬를 기대했었는데 예상외로 멜로디넘친 파워메탈이였다. 당시에 애청음반은 아니였는데 어제오늘 다시 들어보니 너무 좋아 깜놀중.
저도 이 작품이 레이지 첫 만남이었고 trapped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Invisible horrizons나 Light into the darkness는 말할것도 없고 Make my day나 without a trace도 아주 좋아했습니다~
February 9, 2022
Secrets~앨범 요즘 들어보니 좋네요..그땐 왜 안 꽂혔는지 모를 정도네요ㅎ.,ㅎ trapped앨범은 파일로만 듣고 실물을 못사서 요즘 LP서핑중입니다만 잘 안보이네요..
February 9, 2022
February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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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Secrets~앨범보다 힘차고 타이트하고 담백하다. 개인적으론 이 앨범이 좋다. 근데 그땐 몰랐는데 메킹의 트랙리스트와 비교하니 두곡이 모자르다...Faith와 Wild seed가 없는데 LP공간을 보니 A, B면에 한곡씩 더 넣을만한 공간도 없어 보인다. 당시 기술적인 문제로 빠진건지 알길이 없다만 여지껏 그것도 모르고 살았다.
레이지를 좋아했지만 이 앨범은 참 귀에 잘 안들어왔던 앨범입니다. saddle the wind만 귓가에 남아있네요^^ 이 기회에 다시함 들어봐야 겠습니다~
February 8, 2022
February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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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20분을 채우지 못한 짧은 러닝타임의 EP 데뷔작이지만 오프닝과 클로징에도 많은 신경을 쓴듯 전체적으로 쫀쫀한 짜임새로 당시 즐음했던 작품. 오랜만에 들어보니 밴드나름대로의 색채도 있고 EP전체를 1곡으로 감상해도 좋을 듯.
February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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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CD산지가 벌써 10년이 넘었다는 것에 놀랐다. 커버아트에도 반했지만 혹시나 조기품절을 피하기 위해 급히 구매했었던.... 눈코입은 각각 이쁜데 얼굴이 안이쁜 앨범이랄까..구매당시 사운드의 빈약함과 특색없는 여성소프라노의 식상함에 한번을 겨우 들었던 기억. 뭔가 정말 좋은 작품이 될뻔 했었을것 같은데 아쉽다.
February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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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부산출신의 '메틀맨'들의 컴필레이션 앨범. 아직 밴드들의 색깔이 뚜렷하지 않고 뭔가 미숙함도 느껴지지만 '혈기왕성'은 액면가 그대로인 앨범. 두번째곡 금개구리가 독특하고 꽂힘.
국내 메탈 컴필은 웬만큼 가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처음 보는 앨범이네요.
커버의 시원한 복장에 비하면 Manowar 형님들은 정장 수준 같습니다. ^^
커버의 시원한 복장에 비하면 Manowar 형님들은 정장 수준 같습니다. ^^
February 4, 2022
February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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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국내보컬을 해외의 누군가와 비교하긴 어렵지만 김병삼씨의 보컬색은 머틀리의 빈스와 ACDC의 브라이언을 섞어놓은것 같다. 앨범전체적으로는 당시 유행했던 LA메틀풍을 바탕으로 아주 메틀릭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사운드적으로도 큰 왜곡없이 양질의 작품을 만들었다고 생각됨.
February 3,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