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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팬들 입장에서 이 앨범(Queensryche의 operation mindcrime2와 더불어)만큼 상업적일 수가 있을까 싶다. 음악구성도 좋아 나름 즐감했던 앨범이지만 이상하게 구매시점이후에 손이 안 갔던 앨범. 씨디측면의 빛바램을 이제서야 보고 흠칫 놀랄정도로 방치했던 요녀석에게 미안해서 오늘 한번 들어봐야겠다.
오히려 키퍼 타이틀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다른 평가가 있었을지도 모를 앨범입니다ㅎㅎ..청자입장에선 키퍼 프레임 씌어지면서 접근부터가 달라지니...분명 나쁘진 않은데 좋은지도 모른 그런 앨범 같아요^^;
March 26, 2022
March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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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Better Than Raw (1998)
Format : CD
개인적으로는 보컬이 바뀐이후의 첫대면이였던 앨범. 묵직하게 밀어부치는 사운드가 괜찮게 들렸지만 헬로윈의 기대치와 만족도가 키퍼에서 머문, 속좁은 팬들의 마음을 빼앗기엔 뭔가가 부족한 듯.
헬로윈 즐감에 상당한 휴지기가 있었는데 중간에 발매된 앨범은 듣지 않고 앤디보컬로는 처음 접했던 작품입니다.신인밴드였다면 깜짝 놀랄정도임엔 분명합니다. 구매당시 꽤 즐감했던 기억이네요. 다시 들어봐도 호쾌합니다.ㅎㅎ;
March 25, 2022
March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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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Pink Bubbles Go Ape (1991)
Format : Vinyl
커버아트의 의미에 아직도 접근하지 못한만큼 여기에 담긴 음악에도 천천히 접근중인 앨범. 구겨졌던 첫인상에서 언젠가 '오~ 나쁘지 않은데~'로 선회한 이후 더이상은 접근하지 못하고 있음.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 이 앨범 발매와 더불어 전곡을 틀어줬었죠~ 그러면서 독일메탈의 주도권은 감마레이에게 넘어간거 같다고 했던 멘트가 기억 나네요^^
March 26, 2022
March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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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Live in the U.K. (1989) [Live]
Format : Vinyl
LP의 짧은 러닝타임이 아쉽기보단 긴 여운과 만족감이 더 가치있는 라이브명작이지 싶다.
March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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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정말 헬로원의 키퍼시리즈는 커버아트부터 꿈과 희망 그자체였다.
March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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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1987)
Format : Vinyl
고딩당시 독일의 미하일이 17세에 이런 앨범을 내고 있었다는 사실에 한국의 17세였던 내가 망연자실하며 야자시간을 함께 불태웠던, 또하나의 인생작.
March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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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Walls of Jericho (1985)
Format : Vinyl
91년즈음, 키퍼시리즈를 먼저 맛본 후 얼마지나지 않아 Jericho앨범을 듣게되었는데 녹음상태도 그렇고 키퍼시리즈에 마음이 송두리째 빼앗겼던 터라 본작엔 화~악 빠져들진 못했다. 그래도 카이한센의 보컬력과 기타, 헬로윈 본연의 익살스러움과 멜로디, 스피드는 키퍼와도 대작할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됨.
네. 저도 제리코가 raw한 헬로윈의 맛이고 진정성이 있다고까지 생각하고 많이 듣던 시간이 있었는데 토탈시간을 보면 확실히 키퍼에 할애한 시간이 많은거 같애요^^
March 26, 2022
March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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