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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Hemispheres (1978)
Format : CD
국내라센 lp를 구해보고자 오랜시간 서칭했는데 실패. 라이브가 포함된 40주년 디럭스 씨디로 모자람을 채움. 본작의 대단함이야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 뽀너스로 준 라이브작도 정규라이브 못지않게 절묘한 연주를 들려준다. 여러모로 대단한 3인방이다. 정말...
April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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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A Farewell to Kings (1977)
Format : Vinyl
별이 다섯개인 곡이 여섯곡 배치된 최강의 프록음반. 세번을 연속해서 들었는데도 또 듣고싶고 머릿속에 게디 리의 목소리가 아직까지도 쩌렁쩌렁 울린다.
March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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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Vapor Trails (2002)
Format : CD
러쉬중기시점 이후부터 음반구입을 안하고 잘 안 찾게 되는데 후배밴드들의 약진과 듣고싶은 다른 밴드의 음악들이 너무 많다보니 더 그런 듯하다. 게다가 본작과 같은 성향의 음악을 듣다보면 러쉬 후기작보다는 다른 강력한 후배프록메틀을 듣는게 만족감이 커졌기 때문이기도 한듯.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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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Hold Your Fire (1987)
Format : Vinyl
러쉬풍을 잃지 않는 고급팝의 느낌도 나는 중기작. 제목도 너무 좋은 Time stand still과 같은 곡은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비트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너무 멋진 곡이다. 역시 버릴게 없는 중기수작.
지금 이 전작과 연달아 듣고 있는데 이 앨범이 더 제 입맛에 맞는 것 같네요. 전작도 이것하고 비슷하긴 한데 계속 뭐가 달라진거지 하는 중에 그냥 좀 더 팝스러워서 그런가 했는데 제 느낌이 맞나보네요. 심지어 bad english랑 필 콜린스 생각나긴 했습니다.
December 22, 2023
네 저도 본작이 주는 팝적인 느낌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초기작들이 주는 무겁고 긴 장편서사도 물론 좋지만 러쉬가 표현하는 이런 음악들도 굉장한 고급감이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December 22, 2023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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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Power Windows (1985)
Format : Vinyl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러쉬의 대부분의 작품들에서 첫곡에 '열림'의 느낌을 기가 막히게 잘 전달하는 것 같다. 본작도 한곡한곡 대단한 집중력을 모은다. 러쉬의 작품들중에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 앨범인 듯 하지만 어디까지나 러쉬작품속에서의 평가일뿐 다른 밴드와의 비교는 어려울 듯.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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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러쉬LP 중 가장 먼저 구입했던 작품이라 개인적으로는 더 애착을 가지는 앨범. 어찌 한결같이 심한 내리막길없는 작품을 이어가는지 신기할 정도의 3인이다. 어딘가를 유유히 걷는 듯 달리는 듯한 느낌이 좋은 작품이다.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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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Exit...Stage Left (1981) [Live]
Format : Vinyl
러쉬답게 더블LP로 발매된 라이브. 거짓말같은 3인의 연주로 초기 명곡들을 재연해내는데 들으면서도 감탄을 연발하게 되는 찐라이브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심을 담은 디깅으로 구하게 된 라이브로 정말 기분좋은 미소를 지었던 LP.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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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Moving Pictures (1981)
Format : Vinyl
낮은 깔림으로 들어오며 프록의 전형처럼 느껴지는 첫곡 톰소이어부터 소품하나하나가 잘 짜여진 각본처럼 전체가 하나의 유기체처럼 들린다. 어릴적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게리디의 목소리가 본작에 실린 곡들부터해서 비로소 해소되어간 기억.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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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Permanent Waves (1980)
Format : Vinyl
굉장히 독특한 멜로디전개가 편할 리 없는 것 같은데 이 앨범은 너무 편하게 받아들여지며 그만큼 음악을 잘 만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정녕 3인조가 맞냔 말이다.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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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스페이스롹과 같은 인트로에서 변화무쌍한 드러밍, 거대서사를 표현한 듯한 첫곡 2112부터 정말 넋이 나간다.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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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Fly by Night (1975)
Format : Vinyl
러쉬라는 밴드명과 몇곡의 노래만 들어본적 있었던 어린시절, 새벽의 DJ가 몇주간 러쉬전집을 소개했던 코너를 기억한다. 그땐 확실히 음악으로는 와닿지 않았지만 캐나다에선 어마무시 유명세를 타며 대학에서 러쉬를 연구하는 이들도 있다는 코멘트가 기억난다. 이후 드림씨어터에 맛들이며 비교해 듣다 러쉬의 그 맛을 알게되고 작품 한장씩 수집해온 밴드.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어떤밴드든 75년 발매작은 그냥 좋아한다.ㅎ.,ㅎ;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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