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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yper – Can't Stop the Rock (1991) [Compilation]
Format : CD
스트라이퍼는 이 베스트로도 충분하다(물론 그렇지 않지만)할 만큼 옹골찬 베스트.
March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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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yper – Against the Law (1990)
Format : CD
이전작보다는 눈에 띄게 대중친화적인 멜로디가 줄었고 헤비메틀의 무게감을 대거 녹인듯한 작품이다. 호불호가 있을 앨범이지만 메틀로 직진한 이들의 음악도 괜찮다.
March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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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yper – In God We Trust (1988)
Format : Vinyl
상업적으로 완숙기에 접어든 스트라이퍼. 음악적인 진행만 보면 이전 앨범과 큰 차이점은 없지만 멜로디 메이커로써의 스트라이퍼는 이제 아무곳에나 명함을 뿌려도 먹힐 수준이 된 듯하다. 마이클의 보컬은 여전히 영롱하며 김경호가 반할만하다.
당시에는 내한공연이 많지도 않은 시기였기에 지금은 없어진 정동 문화체육관에서 하는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나 아마도 입장료가 15000원이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당시 서울 시내버스비가 140원이었던걸 감안하면 싼가격은 아니었지요.
March 14, 2022
March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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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yper – To Hell with the Devil (1986)
Format : Vinyl
중딩인지 초딩언제쯤일 듯한데, 줄무늬 메틀밴드가 한국의 공중파 TV에서 To hell with devil을 외치는 걸 보고 어린 마음에도 한참 넋이 나갔던 기억이 지금도 또렷하다. 이미 그때 소년은 메틀수혈을 받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March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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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yper – Soldiers Under Command (1985)
Format : CD
데뷔작에 비해 월등히 강력해진 베이스라인과 멜로디로 무장하고 등판. 애끓는 하모니와 발라드까지 장착했으니 한국시장은 일단 삼킬 준비가 된 작품. 개인적으론 이후 앨범보다도 손이 자주 갔던 앨범인데 오랜만에 들어도 '역시'다.
March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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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yper – The Yellow and Black Attack (1984) [EP]
Format : Vinyl
80년대초의 하울링과 징징징 가득한 사운드지만 원래 이 시기는 그 맛으로 듣는 재미가 있다. 음악적으로도 데뷔EP치고는 '스트라이퍼'만의 틀은 이미 완성단계에 있는 듯 이후작과도 큰 위화감이 없다. 나름 즐음했던 앨범.
March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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