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Van Ha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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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Halen – For Unlawful Carnal Knowledge (1991)
Format : CD
밴헤일런의 기타사운드가 가장 헤비하게 들리는 본작도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앨범인듯. 첫곡부터 들을만한 곡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어선지 가끔 트랙을 걸면 다 듣게 되는 앨범. 본작 이후로는 밴헤일런의 작품을 구매하지 않고 있는데 얼마전 에디의 비보도 듣고 해선지 밴헤일런의 다른 밀린 작품들도 다시 들어보고 싶다.
벤헤일런을 많이 좋아하진 않지만 딱 헤비메탈 가장 좋아하던때 나왔던 앨범이라 테잎으로 사서 은근 많이 들었던 앨범이네요^^ 근데 궁금한게 meskwar님은 집에서도 시간내서 음악을 많이 들으시나요? 저는 요즘은 도통 음악을 듣지 못하네요ㅠㅠ
December 3, 2022
ween74님 오랜만이시네요! ㅎㅎ
저는 출퇴근시간이 좀 길어서 그때가 음악듣는 시간입니다. 왕복 2시간반입니다.ㅋㅋ 인생을 길바닥에 허비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유일한 음악감상시간이라 낭비라는 느낌이 없어요. 오히려 도착이 더 아쉬울 지경입니다.ㅎ
얼마나 바쁘시길래 음악을 듣지도 못하시고...그만큼 다른 일에 더 집중하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乃乃
저는 출퇴근시간이 좀 길어서 그때가 음악듣는 시간입니다. 왕복 2시간반입니다.ㅋㅋ 인생을 길바닥에 허비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유일한 음악감상시간이라 낭비라는 느낌이 없어요. 오히려 도착이 더 아쉬울 지경입니다.ㅎ
얼마나 바쁘시길래 음악을 듣지도 못하시고...그만큼 다른 일에 더 집중하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乃乃
December 3, 2022
November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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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전작에서 터진 에너지가 너무 컸기때문에 후속작이 받아야 하는 대중적 기대는 어쩔수 없었을 것이며 대체로 그 기대를 만족시키지는 못하는 것 같다. 절대로 낮은 퀄리티의 음반도 아니지만 밴헤일런을 집어들때 다른 작품들에 비해 픽업빈도는 떨어진다.
국내라센에는 A Apolitical blues가 삭제.
국내라센에는 A Apolitical blues가 삭제.
November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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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세상에..데이빗리로쓰보다 더 흥겨운 보컬이 있을 줄 알았을까..완전 새로운 타이어를 갈아끼운 듯 새미헤이거의 카랑카랑한 음색에 맞춰 에디의 기타는 통제가 안될만큼 더 멋들어진 연주로 맞짱떠준다. 데이빗이 그룹을 떠나며 밴해일런에게 한방먹이고 싶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은 듯.
November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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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블랙사바스의 담배피는 천사들 만큼 좋아하는 커버아트작품. 여긴 담배피는 아기천사다 보니 당시의 동방예의지국 심의위원들의 눈엔 있을 수 없는 큰일이였을 터. 담배가 있어야 할 손가락을 미술에 소질이 없는 공무원이 급조하는 바람에 손가락 기형이 되었고 담배갑이 팔꿈치 높이만큼 올라왔지만 테이블높이에 맞추느라 담배갑을 지운 팔뚝이 유난히 뽀얗다. 이런재미를 같이 느끼고 싶은데 정작국내반은 못 구했던 1984. 신성우의 내일을 향해에서 건반 도입부느낌이 점프와 살짝 유사한건 나만 느꼈던건가...
November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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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Halen – Fair Warning (1981)
Format : Vinyl
역시 밴해일런은 '신남'의 대명사. 흥을 아는 에디와 데이빗.
November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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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Halen – Women and Children First (1980)
Format : Vinyl
어릴땐 밴해일런 음악에 그다지 큰 흥미를 못느꼈었는데 역시 옛날 음악은 내스스로가 나이들어야 와닿는 그런 이상한 맛이 있다. 기타로의 표현이 좀더 다양해진 듯하며 더 진중한 느낌의 작품.
November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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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Halen – Van Halen II (1979)
Format : Vinyl
전작인 데뷔작보다 경쾌해진 음악. 밴해일런의 현란한 기타위를 데이빗리로쓰의 뮤지컬적인 보컬로 채색해 독특한 매력이 발산되는 작품.
November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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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오늘은 결전의 날. 카타르에서의 승리를 위해 Running with the (RED) devil을 선곡. 육중한 인트로는 언제나 좋다. 시대를 관통하는 밴해일런의 데뷔. 이게 78년 음악이라면 믿을 수 있나?...아메리컨 하드롹의 세련미는 여기서 이미 본격 작렬.
November 28,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