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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이런식으로 사람을 놀래켜도 되나 싶을 정도의 접근법. 차분한 보컬과 클리어한 운지법에서 뻗어나오는 어쿠스틱과 일렉기타의 긴 여운이 좋다. 정말 좋다.
Januar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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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th – Deliverance (2002)
Format : CD
전체적으로 대곡위주의 곡임에도 불구하고 완벽에 가까운 기승전결을 보이며 몰아붙임과 심호흡을 번갈아가는 음악도 진심 잘한다는 것을 증명한 앨범이지 싶다.
Januar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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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th – Still Life (1999)
Format : Vinyl
오페쓰는 정말이지 내가 상상하는 이상적인 음악을 들려준 밴드였는데 앨범발매후 한참이 지나 이 LP를 구매했을때 개인적인 만족(소유)이 너무도 컸던 앨범.
Januar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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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thema – Alternative 4 (1998)
Format : CD
한밤에 약간 베이스를 올리고 듣는 anathema의 곡들이 발매당시 들었던 것보다 더 아름답고 풍부하게 들린다. 음악을 듣는 내내 다른 일을 하기 힘들다.
Januar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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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Cassette
Huangquan Records!!
중국이라는 나라가 달리보인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달리보인다!!
Januar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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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ic – Ascension Codes (2021)
Format : CD
Daymare Recordings
DYMC-6049 Japan 2021
11. Architects of Consciousness (6:20)
https://youtu.be/B3_ObJKrovQ
DYMC-6049 Japan 2021
11. Architects of Consciousness (6:20)
https://youtu.be/B3_ObJKrovQ
Januar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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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Huangquan Records!!
–
오~ 블랙손 구하셨네요.
정말 명반입니다. 92년 발매된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정말 명반입니다. 92년 발매된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January 11, 2022
Januar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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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이 앨범도 이제서야 사네
Januar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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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이상하게 난 얘네들이랑 풀렝스 앨범 인연은 참 없는 것 같다
Januar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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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hennah – 10 Years of Fucked Up Behaviour (2003) [EP]
Format : CD
사야지 사야지 하고 맘만 먹다가 지나온 시간 10년
Januar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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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역시나 간만에 구매한 그들의 앨범
Januar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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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역시나 트위터 친구에게 추천 받은 밴드
Januar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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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omizer – Jesus Is Not Here Today (2011)
Format : CD
너무 늦게 사지 않았나 생각되는 앨범.
Januar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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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Death – Worlds Neuroses (1988)
Format : Vinyl
생각하며 살아야 인간 아니려나? 그 인간이 듣는 음악이라는 것도 들으며 고찰하거나 깨닫는게 있어야 가치가 있는 법일게다.
*빽판
*빽판
January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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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January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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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ying Bride – Meisterwerk 2 (2001) [Compilation]
Format : CD
밴드 초기10년의 역사중 후반기 활동위주의 곡들로 구성된 베스트2. 마이다잉브라이드라고 하면 떠오르는 밴드특유의 음악성이 많이 드러나는 음악들. 피스빌에서 베스트음반을 2장씩이나 발매한 걸 보면 밴드가 상업적으로 얼마나 성공했는지도 가늠해 볼 수 있는듯..
January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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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ying Bride – Meisterwerk 1 (2000) [Compilation]
Format : CD
데뷔앨범이전 EP수록곡으로 시작, 데스성향도 보였던 초기 데모곡들과 정규앨범의 몇곡들을 수록하면서 밴드의 초창기 음악적인 면모를 볼수있는 베스트음반1.
January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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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ying Bride – Like Gods of the Sun (1996)
Format : Vinyl
For my fallen angel은 아마 96~7년 즈음 새벽의 DJ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었던거 같은데 가물가물하다. 당시 나도 '도대체 이런음악은 뭐지?' 하며 처음 들었을 때 넋이 나갈 정도로 몰입했었던 기억. 앨범전체적으로 편안함을 넘어 팝이라고 해도 거북하지 않은 곡들로 구성. 이렇게 접근할 수 있는 이들의 능력도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January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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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ise Lost – Icon (1993)
Format : Vinyl
20대를 맞이하면서 고딕계열의 음악이 선전하며 앨범발매도 많았던 것 같다. 핫뮤직에서 특집이라도 하면 유심히 눈에 익혀두었다가 눈에 띄면 꼭 한장씩 샀던 기억들. 이 LP는 한참뒤에 샀는데 이어폰이 아닌 스피커의 진동을 몸으로 느끼며 들어보고 싶은 음악들이다. 힘찬 제임스 헷필드의 목소리와 같은 보컬도 좋고 절제된 스피드와 중압감도 좋아 꼭 단독주택에 살면 크게 들어보고 싶다.
January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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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tilence – Malleus Maleficarum (1988)
Format : Vinyl
기대와 상상 그대로인것은 부정할 수 없다.
January 9,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