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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throne – Hate Them (2003)
Format : CD
너무도 주술적인 초기 명반들과 비교하며 감상하기보다는 이 음반에 담긴 음악은 다크쓰론이 진화하고 있다라고 표현할 수 있지도 않을까 생각함. 거친 질감의 기타소리와 둔탁한 드럼소리가 오히려 좋다. ※프로모션CD
January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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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phis – Tales From the Thousand Lakes (1994)
Format : CD
20대초반에는 미친 듯이 내달리는 스피드를 좋아해서 기대를 안고 샀었는데 이 앨범은 스피드보단 무게감이 돋보였던 작품. 예쁜 음악위에 긁어대는 보컬이 자연스럽고 아주 가끔 찾게 되는 음반.
January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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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강력한 제네시스라는 표현이 어울릴만한 에버론의 작품. 중음역대의 보컬이 주를 이루며 고음역대에서 한번쯤 시원하게 질러줬으면 하는 기대에는 약간 못미치긴 하나 헤비하고 화려한 연주에는 굉장히 몰입할 수 있는 프록메틀.
North 앨범 이후로 활동이 없긴 하지만 ... 에버론의 리더 올리버 필립스가 Serenity의 남성보컬, Delain의 전 여성보컬과 같이 Phantasma를 결성하여 발매한 The Deviant Hearts 앨범을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언급하신 에버론 연상시키는 연주 및 멜로디에 수준급의 보컬리스트가 가세한 점이 무척 맘에 들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에버론의 정규앨범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퀄리티라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에버론의 정규앨범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퀄리티라 생각합니다 ^^;
January 7, 2023
추천해주신 음악을 들어보니 제 취향을 들킨 것마냥 너무 좋으네요. 음반도 구할수 있나보니 국내엔 당장 없네요..ㅜ.ㅜ
아름다운음악 추천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음악 추천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January 7, 2023
January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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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폭풍이 밀려올 듯한 고요한 파도소리로 시작하는 인상적인 인트로에 기대감은 일단 상승. 중간중간 드림씨어터풍의 전개도 눈에 띄며 헤비한 연주까지는 정말 괜찮은데 다채롭지 못한 보컬력에서 약간 주춤하게 만드는 작품.
January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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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rexia Nervosa – Redemption Process (2004)
Format : CD
당시 동계열의 음반들과 함께 한국팬들의 인기몰이에 힘입어 라이센스발매되었던 앨범. 이전작품과 특별한 차별점은 없었지만 여전히 좋아할 수 밖에 없었던 구성력과 듣는 맛이 좋았던 멋진 작품.
January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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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rexia Nervosa – New Obscurantis Order (2001)
Format : CD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003년즈음 구매한 것 같은데 당시 꽤 애청했던 앨범. 휘몰아치는 오케스트레이션과 입체적인 드러밍에 감동받은 작품. 자켓은 그냥 평이한 듯한데 뭔가 찜찜함도 동시에 느끼게하는 독특함이 있다.
January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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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아무런 걸리적거림없이 흐르는 매끈한 연주와 멜로디. 바닥에 짙게 깔려 있는 기타사운드를 신스가 다시 두텁게 감고 있어 사운드적으로도 풍부하며 듣기 좋은 작품.
January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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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estic Mass – Savage Empire of Death (2019)
Format : CD
이 앨범 구매한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들어봐서 등록하고 사진을.... 이렇게 정보 없는 밴드도 참 간만이네
January 1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