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네리우스 언제 한번 하나 싶더니 드디어..
Alsatia / Cause Disarray 라는 싱글 엘범이
애니 오프닝과 엔딩에 발탁되었네요.
무네모슈네의 딸들 (ムネモシュネの娘たち) 라는
심오하면서도 새디스틱하고 마조히즘하면서 애로틱한풍의 애니네요.
일본 음악 시장에서 단숨에 뜰수 있는 지름길중 하나라고 할수도 있는
애니 오프닝을 잡다니 .. 이제 대중적으로도 유명해질것 같네요.
Ps. 이 애니에 개인적으로 성우중엔 가장 좋아하는
수려한 미모와 멋진 음색의 타나카 리에씨도 연기하는군요.
File :
b0009114_479a239671779.png (207 KB) download : 6
DJ-Arin 2008-03-13 23:22 | ||
오 가르넬리우스의 최근 목표 중 하나인 자국 시장 다지기에 완전히 성공하는 계기가 되겠군요 ㅎㅎ | ||
로렐라이 2008-03-14 00:41 | ||
오~~~ 잘됐네요~~~ 그나저나 애니도 상당히 끌리는데요~ | ||
수면제 2008-03-14 02:01 | ||
OP보니까 애니가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듯한데; 클램프X보다도 그런듯. 근데 영상미 같은거는 괜춘한 거 같네요. 색감도 이쁘고; 폭력의 미학? 쯤이 컨셉인 듯. | ||
TheBerzerker 2008-03-14 20:10 | ||
헐 =_=; 새디스틱하고 마조히즘하면서 에로틱 풍이면 결국 19금이네 | ||
TheBerzerker 2008-03-14 20:11 | ||
근데 새디즘 = 마조히즘 같은거아닌가요 제가알고있는 마조히즘이 그게 맞나 모르겟군요 사도마조히즘이라고 봤었는데. | ||
DanielHeiman 2008-03-14 20:58 | ||
ㄴ 쉽고 간단한 설명으로 하자면 새디즘은 때리면서 쾌락을 느끼는것, 그리고 마조히즘은 고통이나 학대, 즉 당하면서 쾌락을 느끼는 일종의 변태심리 같은거죠. 그 두 단어를 묶어놓은 말이 SM 이라고 하는것이구요.. 성인용 애니는 아닌듯 합니다. 4월 신작으로 일본 채널에서 방영하는 것이니까요. | ||
아노마 2008-03-14 23:48 | ||
헉...이애니 봤었는데 전혀 생각못했네요;; | ||
TheBerzerker 2008-03-15 12:27 | ||
그건 아는데 두개 합쳐서 사도마조히즘이라고 하는 ㄴ모양이군요 | ||
View all posts (46)